이OO2024-05-02BEST

4월에 김영편입 평촌캠퍼스 등록한 학생입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해서 진도를 빠르게 따라가야겠다는 조급함도 있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공부를 하는 것 같아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움도 있는 요즘입니다. 이 마음 그대로 마지막까지 가져가려고 합니다. 중간에 들어와 애매하게 배우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교수님들께서 앞전 자료들을 준비해주시고, 학원에서 제공하는 복습동영상으로 열심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또한, 단어 테스트나 피드백시험 등의 재시랄 담임선생님께서 놓치지 않고 잡아주셔서 부족함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의실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순간순간 나태해지려는 저의 모습을 빠르게 고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도 어떤식으로 학원이 운영되고,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잘 나아가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그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저 스스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