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HOT
  • 1 공학계열 모집 57.3% 폭증, 인문/자연대비 3배 UP
  • 2 공학계열 편입 효율성, 편입수학 동시 준비가 답이다
  • 3 첨단학과 편입, 1학년부터 준비하는 편입전략
  • 4 2028 대입 개편에 따른 편입학 부상
  • 5 27/28 흔들리는 신입학, 편입학으로 패러다임 전환 필요
합격생 ZONE
합격수기
성공노하우
합격생의 여름방학 전략
최상위권 합격생 인터뷰
2026학년도 합격신고
2026학년도 면접후기
2026학년도 합격 자소서
편입생이 말하는 취업성공스토리
목표달성 장학생
2027 목표달성 장학생 모집
2026 목표달성 장학생 성공기
2025 목표달성 장학생 성공기
2024 목표달성 장학생 성공기
IDEA 공모전
제1회 공모전 수상작
제2회 공모전 수상작
제3회 공모전 수상작
제4회 공모전 수상작
제5회 공모전 수상작
제6회 공모전 수상작
고객지원센터
합격수기
인생역전 대학편입
합격수기 공모전 출품작 중 감동적인 김영선배들의 합격수기를 소개합니다.
[2012][합격수기 공모전] 광운대학교 전자통신공학과 일반편입 - 김연근
2012.06.15 ㅣ 5108  
편입을 결심하게 된 계기
노력해도 되지 않던 아이. 고등학교 시절 항상 열혈 낙제생으로 통한 저였습니다. 이유는 공부양에 비해 턱없이 낮은 점수 때문이었습니다. 항상 '왜 넌 해도 점수가 안나오니?'라는 질문이 죄수의 쇠고랑처럼 따라다녔습니다. 항상 좌절과 열등감속에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고 대입수능을 마치고 원하지 않던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낯선 생활과 원치 않던 공부, 그렇게 무기력하게 대학교 1년을 보냈습니다. 늘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전공 수업시간에 우연히 전적대학교 교수님의 말씀때문에 제 대학생활은 180도 바뀌게 됩니다. '노력한 자는 지금은 빛이 안 날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빛을 낼 수 있다' 이 한마디가 저의 마음속의 눈을 뜨이게 해주었습니다. 점점 공부에 대한 열정이 생겼고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지방 4년제에 대한 회의감 그렇게 공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쏟아 부으면서도 무언가 허전하고 아쉬운 느낌이 든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지방대학이지만 공부만 열심히만 하면 돼' 라고 항상 자신을 타이르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단지 자기합리화였습니다. 열악한 교육환경과 낯선 환경에서 항상 불안하고 초초해하며 보냈던 것 같습니다. 내가 과연 여기서 열심히 한들 누가 알아줄까하는 생각도 가끔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주위 지인으로부터 편입이라는 입시제도를 듣게 되었고 공부에 대한 열정 하나로 좀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해보자라는 결심하에 편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편입공부의 시작시기
공부 시작 시기는 3월부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혼자공부하면 잘 나태해지고 포기해버리는 제 성격상 잘 짜여진 커리큘럼 속에서 공부하는 학원이 낫다 싶어서 학원 등록 후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공부하는 저에게 있어 공부에 대한 효율성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니던 학원의 학습조교님들과 교수님들께 많이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수첩을 이용해서 한달 정도 크게 목표량을 잡았으며 그 다음에는 일주일 단위로 그 다음에는 하루하루 계획을 세워 트리형식의 계획표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복습위주의 학습이었고 하루에 3시간의 수업을 들었으면 3시간 이상의 복습을 해야 했기에 저만의 공부양은 초반에는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무턱대고 예습하고 자기가 계획한 공부를 하기보다는 그날 했던 것만 이해하고 가자라는 목표로 아침 6시 30분에 학원에 나와서 저녁 9시까지 그렇게 늘 하다보니 처음보다 조금씩 늘어가는 공부량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후에 어느 정도 저만의 공부법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영어 학습법
초반에는 문법 어휘 위주의 학습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휘든지 문법이던지 무작정 외웠습니다. 하지만 문법은 확실히 외우는 부분이지만 막연하기 외운다고 문제속에서 적용된 문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막무가내로 외우면서 어느 정도 문법에 대해 학습해놓고 학원 문법 커리큘럼이 한바퀴가 돌아 갔을 때부터는 학원 회원 교제 문제를 풀면서 그동안 외워 나갔던 것들을 정리해 갔습니다. 그러면서 틀린 것은 어느 파트 문법인지를 체크하면서 다시 학습하면서 반복학습 위주로 했습니다. '초반에는 문법을 해라 막바지에는 독해만 해야 한다' 라고들 말씀 많이 하시는데 이것은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초반에는 문법 어휘 독해 골고루 시간 배분해서 했지만 영어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은 일단은 문법과 어휘였기 때문에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독해 같은 경우에는 학원에서 하루에 나가는 2~3지문 정도를 5번씩 읽었던 것 같습니다. 독해는 어떤 지문을 많이 읽느냐 보다 한지문을 얼마나 꼼꼼히 읽어 내면서 분석해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혔을 경우에는 슬슬 구문독해 해를 시작했습니다. 자기가 해석이 안 되는 문장이나 문장 구조가 어려운 지문을 따로 노트나 수첩에 옮겨 적어놓고 문장을 다 뜯어놓고 분석을 했습니다. 어떤 문법이론이 들어갔고 해석은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에 대해 꼼꼼하게 글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모자라는 부분에 대한 특강을 신청하여 보충하였습니다. 학원에서 시행하는 아침 어휘 데일리 테스트부터 시작해서 모든 시험을 응시하였고, 주말에는 응시했던 모의고사 내용을 꼼꼼히 분석하고 복습했던 것 같습니다.
수학 학습법
대학수학은 어려운 것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편입수학을 처음 접했을 때 고등학교과 대학교 1학년 때 어느 정도 미적분학을 배웠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면서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가 했던 공부는 수박겉핥기 식의 공부였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고 좌절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학교수님께서 지금 잘하는 것이 더 이상하다 나중에 시험장 들어갈 때까지 이해하고 학습해가면 된다고 항상 늘 말씀해주셔서 자신감을 잃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일관성있게 복습위주의 반복학습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사람들은 풀었던 문제를 또 풀면 효율성도 떨어지고 차라리 다른 문제들을 푸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반복해서 문제를 푸는 것이 개념적으로 정리하는 면에서나 문제에 대한 적응도를 높이는데 있어서 효율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문제 푸는 기계가 되면 안된다'라는 수학 교수님의 말씀대로 개념위주의 학습을 했고 데일리 테스트를 비롯한 위클리테스트, 학원에서 보는 시험을 응시했으며 주말에는 시험에 대한 오답정리와 개념정리를 했습니다.
나만의 계획 및 전략
하루에 꼭 해야 하는 4가지 1. 복습하기, 2. 학습조교든 교수님께든 10개씩 질문하기, 3. 절대 지각, 결석 금지, 수업준비는 철저히(수업프린트 및 교제), 4. 수면을 절대적으로 투자할 것(밤에 공부하고 낮에 자는 것은 절대적으로 비효율적임) 늘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잘한다고 자만하는 1등보다 못하지만 늘 꾸준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 더 비전이 높아야 생각합니다. 전략이라는 것은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요소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만 내세우다 보면 나중에는 가장 기본적인 노력 보다 학습전략에만 매달리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음식을 편식하듯이 공부도 편식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는데 말이지요. 따라서 전략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전략에만 너무 매진하는 것보다는 하루에 내가 할 일을 계획성 있게 잘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략보다는 그날그날 제가 계획한대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던 것 같습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편입준비생들도 어느 수험생들처럼 외롭고 힘들고 지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의지가 많이 약해서 5월쯤? 한번 편입을 포기할까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전적대에 대한 회의감과 만족스럽지 못한 교육환경 탓에 편입을 결심하고 1년간 준비할 계획으로 시작했지만 과연 내가 여기서 잘 해나갈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과 여기서 내가 무엇을 하고 있나.. 라는 생각때문에 도무지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가고자 하는 학교에 가서 도서관, 학생회관 등 캠퍼스를 둘러보면서 학교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보기도 했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학부생들끼리 모여서 과제에 대한 토론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적대 2년 수료할 동안 저렇게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은 본적이 없었습니다. 공부하는데 노는 것처럼 즐거워 보였고 부러웠습니다. 처음에는 열등감이 느꼈지만 내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나도 내년에는 저 친구들처럼 내년에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다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합격소감, 남기고 싶은 말
낙제생이였던 저에게도 이런 행운이 올 줄이라고 꿈에도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꿈 없던 20살에서 이제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는 25살. 처음에는 다들 왜 힘든 길로 가는지에 대해 저에게 질문했을 때 답을 못했지만 지금은 조금이나마 답변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외롭고 힘들고 지치고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비 온 뒤에 땅이 굳듯 저도 그렇고 부모님도 주위 친구들도 조금 성숙해지고 성장한 모습을 보면서 뿌듯해하고 대견해 하시는 모습을 보며 빛이 없던 제 미래에도 이제는 빛이 보이는 내일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당당한 자신의 내일의 모습을 보고 또 미래를 상상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하신다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1년 동안 공부하면서 학원 교수님들, 조교님들 많이 괴롭혀서 죄송합니다. 교수님, 형들! 저 합격했어요!

 

 
 
다음글 [합격수기 공모전]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학사편입 - 김지영
이전글 [합격수기 공모전]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과 일반편입 - 김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