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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영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 2가지를 뽑자면 ‘어휘’, ‘문법’입니다. 어휘와 문법을 모르고서는 이어지는 논리, 독해에서 절대로 고득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어휘] 시작시점과 상관없이 끝까지 손에서 놓으면 안 되는 과목입니다. 어휘를 학습할 때에는 봄부터 가을학기까지는 최대한 많은 양의 어휘에 익숙해지고 그 이후부터 마지막 시험이 끝나는 날까지는 하나의 단어라도 더 정확히 뜻을 숙지하겠다는 생각으로 암기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법] 편입을 처음 시작하는 초반부가 중요합니다. 편입공부를 하면서 학원의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던 파트가 문법과목이었습니다. 3월에 처음 학원에 등록하고 문법에 대하여 아는 지식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교수님의 말 한마디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예문을 보면 몇 번이고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덕분에 실전문제로 넘어갈 무렵에는 단권화된 노트를 통하여 잊어버린 것을 다시 보는 정도가 되었고, 문법 부분에 대하여 많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논리] 어휘와 문법실력이 있다면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하여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저는 수학과 병행하여 영어를 공부하였기 때문에 문과 학생들에 비하여 영어에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를 따라잡기 위하여 학원에서 주어진 교재와 기출문제를 통하여 감을 익혔습니다. 몇몇 고난이도 문제를 제외하고는 보기의 어휘와 문장 분석을 통하여 풀 수 있는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요 기출어휘, 문장 분석 연습을 통하여 효율적인 공부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독해] 순수한 영어실력 외에도 언어적 문맥파악 능력이 중요합니다. 독해를 공부할 때에는 한번 답을 맞추어보고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 됩니다. 답이 다 맞았다고 하더라도 나의 해석이 맞는지 교재의 해석과 비교해가며 독해실력을 길렀습니다. 쉽다고 넘어갔던 부분에서 전혀 다르게 해석이 되는 것을 알았고 단순히 단어를 끼워 맞추기 식이 아닌 글의 문맥을 잘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독해실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독해를 하다 보면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 전혀 다른 길로 세어나가는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교수님과 조교님들에게 질문하면서 생각의 틀을 잡아가는 것이 독해실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