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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2013 목표달성 장학생 3등 희망가득상 -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김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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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03 ㅣ 7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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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부 합격! 김태경 |
편입구분 : 학사편입 |
전적대 : 가톨릭대학교 |
수강 캠퍼스 : 수원캠퍼스 |
전적대 학과 : 컴퓨터정보공학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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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을 준비한 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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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을 준비할 때 성적대가 비슷한 친구들이 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대학이 결정되어 일부 친구들이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것을 보며 마냥 부럽기만 했었고, 제가 입학한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아 재수를 할까 고민을 하던 도중에 지인을 통해 3학년으로 입학을 할 수 있는 편입이라는 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편입에 대한 정보를 찾던 도중 전통이 있는 김영편입학원에서 편입을 준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을 목표로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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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 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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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준비를 시작할 당시 영어에 취약했었기 때문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자는 생각으로 기본기를 다지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 결과 하반기부터 영어성적에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기 시작했고, 실제 시험에서는 영어 덕분에 합격했을 정도로 저에게 큰 무기가 되었습니다. 편입영어는 단어와 문법이라는 두개의 기둥이 견고히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 단어는 공부한 만큼 나옵니다. 그러나 한꺼번에 몇 시간씩 투자해서 단어만 집중적으로 암기하기보다는 30분씩 나눠서 하나의 영어단어 책으로 반복해서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책을 본다고 해서 실력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저는 문법에 대해서는 기초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을 했기 때문에 3월에 학원에서 받은 영문법 이론책으로 처음부터 정확하게 이해하며, 다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에 있어 단어와 문법을 확실히 잡지 않는다면, 본 게임인 독해와 논리에서는 실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단어와 문법이 어느 정도 쌓이기 시작할 때부터 독해와 논리를 중점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독해는 많은 지문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정독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해석이 안되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표시를 해두었다가 교수님이나 조교님에게 여쭤봤습니다. 논리는 사고를 기르는 과정이고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해야 나만의 생각으로 빠지지 않고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보고 바로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10분 정도는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하며 단서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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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학습 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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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기본이 가장 중요한 학문입니다. 이론과정기간에는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내용과 기본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하루에 2시간 30분씩은 무조건 이론내용을 복습하거나, 기본문제를 계속 풀었습니다. 이론과 기본을 튼튼히 한 결과 하반기에 이론과정이 끝날 무렵부터는 기출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제가 경험해 보니 학원 수학 모의고사는 실제 편입시험보다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학원모의고사 점수에 연연하지 않았고 기본이론과 기본문제를 바탕으로 기출문제에 비중을 두고 공부를 했습니다. 비율로 따지자면 모의고사는 1/5, 기출문제는 4/5정도로 공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를 튼튼히 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공부해 감을 잃지 않는 것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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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계획 및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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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습방법을 4개의 시기로 구분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3~6월] 학기 초인 3,4,5월에는 문법과 단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바로 독해를 해석하려 든다면 비효율적이고 정확한 해석도 어렵기 때문에 3~6월은 단어와 문법을 위주로 공부하고, 기본적인 독해 구문 연습과 가끔 교수님께서 나눠주시는 타임지같은 영어 기사를 봤습니다. 그리고 3월부터 배우는 영문법 이론책은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시는 내용을 제가 보기 편하도록 정리를 해놓고 편입이 끝날 때 까지 사용했습니다. 수학 역시 걱정이 앞섰지만 교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팁과 학습방법을 따라 이론과 기본문제를 위주로 하루 2시간 30분씩 꾸준히 공부해 나갔습니다.
[7~9월] 독해와 논리 공부시간을 늘렸습니다. 이공계를 지원하기 때문에 영어만 하는 학생들에 비해 부족한 단어를 보충하기 위해 단어는 꾸준히 외웠습니다. 단어와 문법을 꾸준히 공부했기 때문에 독해와 논리를 할 때 사전이나 문법을 찾아보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수원분원에서 수학이론은 8월에 끝났습니다. 이론이 끝난 시점부터는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풀었습니다. 저는 09~12년도 기출문제를 10회 반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루에 1~2개씩 풀고 오답을 정리했습니다. 이 시기부터는 날도 덥고 몸도 늘어지기 때문에 자기관리를 위해 학원을 마치고 30분정도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을 했습니다. 가벼운 운동이지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10~12월] 10월부터 영어 기출문제를 하루에 1회, 혹은 이틀에 1회씩 풀었으며 수학은 똑같이 기출문제를 반복했습니다. 이 시기부터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주위에 포기하는 친구들도 하나둘 생겨나기 때문에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위 친구들 중에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에 찾아가 다시 마음을 잡고 오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월] 시험을 보는 1월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쌓아온 모두 다 발휘하기 위해 컨디션 관리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1월에는 시험만 보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나고 가답안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거나 지난 시험에 연연하지 않아야 합니다. 편입수학은 한 학교에서 나온 문제가 똑같이 다른 학교에서도 출제되기 때문에 다시 풀어보는 것은 필수였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바로 학원에 와서 자습을 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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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극복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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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월경 슬럼프가 왔습니다. 그 때 영어성적이 갑자기 떨어지고, 시험 볼 때도 자신감을 많이 잃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조급히 갖지 않고, 어려운 독해와 논리를 잠깐 내려놓고 상반기에 공부했던 쉬운 독해와 한동안 보지 않은 기초단어를 다시 보며 자신감을 찾고, 슬럼프를 극복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슬럼프까지는 아니지만, 진짜 공부하기 싫은 날에는 영화를 보며 머리를 식히거나,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자극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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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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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머리가 딱히 좋은 편은 아닙니다. 몇몇 친구들을 보면 상반기에 대충하고, 하반기에 진짜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꾸준히 공부한 친구들을 절대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닥치면 하겠다는 안일한 마음을 갖지 말고, 한번에 끝내겠다는 마음으로 독하게 1년동안 공부하길 바랍니다. 현재 제가 계획한 저의 진로는 한양대학교 신소재공학부를 졸업한 뒤, 대학원에 진학해서 연구원이 되고자 합니다. 제가 만일 현실에 안주하여 점수에 맞춰 진학한 전적대학교에 머물러있었다면, 나에게 주어지는 상황에 맞춰 수동적인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편입합격을 통해 보다 능동적으로 제 인생을 설계해나갈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꼭 내년 이맘때쯤에는 당당하게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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