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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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공모전 출품작 중 감동적인 김영선배들의 합격수기를 소개합니다.
[2013]2013 목표달성 장학생 3등 희망가득상 - 경희대 무역학과 고용훈
2013.09.03 ㅣ 9390  
경희대학교 무역학과 합격! 고용훈
편입구분 : 일반편입 전적대 : 세종대학교
수강 캠퍼스 : 김영플러스 전적대 학과 : 식품공학과
편입을 준비한 동기
 

저는 원래 문과 출신이었지만 수능 때 언어영역에서 생각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교차지원을 했습니다. 상경계열에 지원하고자 했던 저의 꿈을 사라졌고, 그나마 문과생도 따라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세종대 식품공학과에 진학했습니다. 그러나 목표와 무관한 학과생활은 흥미가 없었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업내용 따라가기도 힘들었습니다. 2학년을 마친 후 생각도 정리하고 병역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군에 입대했습니다. 편입을 준비하다 온 군 후임으로부터 편입제도에 관한 것을 듣게 되었고, 그때부터 편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영어 학습 노하우
 

[문법] 편입의 기본이기 때문에 한시도 손에서 놓으면 안됩니다. 매일 시간을 정해서 정해진 분량을 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패턴은 편입시험이 끝나는 날까지 지속되어야 합니다. 또한 문제를 푼 후 정답을 제외한 나머지 보기가 왜 틀렸는지 점검해보고, 중요한 것은 오답노트에 기록해서 수시로 봐야 합니다.

[어휘] ‘보카는 총알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이 알아야 합니다. 특히 동의어, 반의어로 묶어서 외우면 단어를 암기하기에 효과적이며, 단어가 계속 연상되기 때문에 단어학습에 좋습니다. 최근에는 단순하게 단어 뜻을 물어보는 학교가 적어지는 대신에 논리형 어휘문제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한 단어가 가진 뉘앙스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논리] 편입에서 공식으로 풀 수 있는 것과 문맥을 파악해서 푸는 논리가 있는데, 최근에 공식으로 풀 수 있는 문제는 상위권 대학에서는 거의 출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상시 단어암기 시 뉘앙스 공부한 것을 적용하는 연습과 본문에 근거해서 답을 추론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독해] 편입의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정도로 독해에 의해서 편입의 당락이 결정됩니다. 평상시 글을 읽을 때 필자의 취지를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그 내용을 짧게 요약하는 훈련을 하면 문제 풀 때 도움이 됩니다. 다른 파트에 비해 독해는 단시간에 늘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해야 하며, 최근에 장문출제가 많이 되고 있기 때문에 TIME같은 잡지를 일주일에 1회~2회 읽으면 독해실력 향상에 도움됩니다. 문제를 풀 때에는 논리와 마찬가지로 지문에 근거한 보기를 골라야 하며, 보기가 서로 헷갈릴 때 필자의 취지에 더 가까운 보기를 골라야 합니다.

 
나만의 계획 및 전략
 

[상반기(3월~6월)] 이 시기에는 문법과 단어를 독해, 논리보다 많이 공부했습니다. 문법은 단원별로 정리를 계속하면서 ‘한방에 끝내는 문법’ 시리즈를 풀면서 정리했고, 단어는 동의어, 반의어 위주로 정리하면서 외웠습니다. 시중교재 구문독해로 해석하는 능력을 길렀고, ‘편머리’ 시리즈로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논리는 ‘파워플러스 논리완성’을 풀면서 감각을 익히는 훈련을 했습니다.

[후반기(7월~10월)] ‘보카는 총알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이 알아야 합니다. 특히 동의어, 반의어로 묶어서 외우면 단어를 암기하기에 효과적이며, 단어가 계속 연상되기 때문에 단어학습에 좋습니다. 최근에는 단순하게 단어 뜻을 물어보는 학교가 적어지는 대신에 논리형 어휘문제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한 단어가 가진 뉘앙스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Final(11월~1월)] 기출문제를 풀면서 전체적인 파트를 골고루 위의 방법대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문법이론서와 빨간책은 따로 시간을 할당해서 계속 암기 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새로운 것을 아는 것보다 알고 있는 지식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슬럼프 극복방법
 

1년 동안 영어만 공부하다 보니, 영어가 보기 싫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새벽에 도시락을 정성껏 싸주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 다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편입을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밤에 동네 산책을 하면서 생각을 다 잡곤 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영화를 봤고, 하루종일 영어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 후에는 다시 마음을 잡고, 영어에 집중했습니다.

 
후배들에게 한마디
 

저는 속담중에 ‘진인사 대천명’을 믿습니다.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현우선수는 "나보다 땀을 많이 흘린 선수가 있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라"라고 말했습니다. 편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편입을 시작하는 분들 각각 실력이 다르겠지만, 끝까지 더 오래 노력한 사람이 성공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하루 하루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공부했다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하면 개미구멍보다 작은 편입성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고대 성대 한대 중대 경희대 홍대 항공대 총 7개 대학에 지원했지만 경희대 하나만 붙었습니다. 경희대에 합격하기 전에는 안 믿었지만 이제는 믿습니다^^ 진인사대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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