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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2014 목표달성 장학생 3등 희망가득상 - 연세대 화학과 김영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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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4 ㅣ 6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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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전외국인 신분 때문에 늘 겉도는 느낌!
저는 중학교 때부터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영어를 배우고 다문화 속에 많은 경험을 하고 견문을 넓혔습니다. 감사한 나날 속에서 한국대학으로 편입을 결심한 것은 제 가슴이 뜨거워지는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외국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늘 겉도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국 대학 학비는 현지인보다 2배 가까이 되었고, 의료보험도 되지 않아 학생으로 사는데 있어 경제적 부담이 컸습니다. 아르바이트하며 용돈을 벌어 보려 했지만, 외국인 학생 신분으로는 제약이 있었습니다. 미국 경제 침체로 인해 학비 또한 점점 올라가는 추세였습니다. 한국 대학교들도 예전보다 학비가 많이 올랐지만, 미국 대학교 학비보다는 매우 낮으므로 한국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타지에서의 외로움 또한 편입을 결심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모두 다른 지역에서 다녔기 때문에, 저는 늘 어딘가로 곧 떠날 사람이었습니다. 유목민 같은 생활이 싫었고, 가족과 함께 정착하는 삶이 그리워 한국행을 택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대통령 선거를 직접 하고 싶었고, 용돈도 벌며 봉사활동도 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 때문에 학문에도 집중할 수 없었고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편입을 선택했습니다. 미국대학에서 2학년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 군 복무를 마치고, 4월부터 본격적인 편입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결정한 일이니만큼 자신에게 진정성을 인정받고 싶어 더 열심히 편입에 임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풍부한 연구지원에 버금갈 만한 학교를 찾다 보니 자연스레 상위권 대학을 바라보고 공부했습니다. 한국에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비교해봤을 때 그 동기는 겉으로는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본질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삶, 즉 제가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편입을 결심했고, 그 선택에 대한 후회는 단 1%도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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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노하우
독해의 Key를 가지고 소량의 지문 집중 반복학습!
영어는 단어 싸움입니다. 단어는 누가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한 사람이 마지막에 웃게 될 것입니다. 저는 책상에 앉아서 단어 외우는 시간이 가장 지루했습니다. 단어가 30개 이상 넘어가면 잠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영어단어 암기를 지하철에서 오고 가는 동안 했습니다.
이름 붙이기를 “짬짬이 공부”라 하여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 이외에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선택한 학습 방법입니다. 편머리 어휘 책과 독해수업시간에 나온 모르는 단어를 서브 노트에 적어 잠들기 전 컴퓨터 작업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 학원에 갈 때면 그 단어 모음집을 손에 들고 휴대폰도 가방에 집어넣고 단어만 외웠습니다. 쿠엣 시험이 있던 날 아침에도 단어를 보며 시험장에 갔고 아침에 공부했던 단어가 나와 저의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단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랄 것입니다.
그 다음 중요시했던 부분은 독해입니다. 8년이라는 미국 유학생활로 전반적으로 영어에 자신 있었지만, 독해를 가장 어려워했습니다. 아는 분 소개로 윤상환 교수님을 접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독해 지문에서 집중해야 할 Key를 알려주셨고, 그 Key를 가지고 소량의 지문만을 집중하여 반복 학습했습니다.
객관식 문제이니만큼 저 자신의 주관을 없애고 글을 읽는 연습을 했습니다. 매번 같은 방식으로 글을 읽다 보니 일관성이 생겨 어떤 지문을 접해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내용이 어려워 잘 읽히지 않는 지문들은 집으로 귀가할 때 지하철에서 이해가 될 때까지 읽고 또 읽었습니다. 읽는 습관 하나 바꿨을 뿐인데 독해 정답률이 급격히 올라갔습니다, 그 방향전환에 도움 주시는 윤상환 교수님 수업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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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학습노하우
아는 문제 실수하지 않기! 오답노트 복습!
첫째는 아는 문제에서 계산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틀린 문제는 다음에 또 틀리지 않도록 오답 노트에 적어 복습하는 것이었습니다. 계산 실수는 자신도 모르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연습해야 합니다. 계산 실수가 많은 편이라서 문제 푸는 속도를 줄이고 과정 하나하나를 적어 정확도를 높이도록 했습니다. 그 후 실수가 줄어드는 것이 느껴져 속도를 점차 빠르게 하여 주어진 시험시간 안에 정확히 푸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수학시험은 서술형이기 때문에 과정 하나하나를 적으며 연습 할 수 있어 서술형 연습과 계산 실수 줄이는 연습을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오답 노트는 박홍근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지퍼백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교수님께서 나눠 주신 문제들을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하고, 틀린 문제는 가위로 오려 뒷면에 풀이과정을 붙이고 지퍼백에 모았습니다. 들고 다니기 편하여 시간 날 때마다 문제들을 꺼내 풀고 풀어본 횟수를 적어두었습니다. 틀린 문제마다 적어도 5번 이상씩 풀어보아 거의 문제를 외우다시피 했습니다.
편입수학에서는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 돌고 돌기 때문에 복습한 문제 유형들이 실전에서 많이 나와 긴장하지 않고 풀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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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학습노하우
복습한 횟수만큼 합격이 가까워진다고 생각
전공 학습은 최대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교에서 2년을 걸쳐 배우는 것을 편입생은 단기간에 공부해야 하므로 핵심이론을 빨리 익힌 후에, 반복암기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연세대 1단계 필기시험과 고려대 2단계 전공 필기시험, 그리고 모든 학교 면접을 고려해볼 때, 전공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손해 될 것이 없습니다.
저는 동일계열 지원자로서 화학을 전공했습니다. 전적대에서 화학을 공부했지만 군생활로 인해 백지화된 상태였습니다. 원서만 보고 혼자 공부하기에는 효율성이 떨어질 것 같아 4월부터 김영 단과전문관에서 최형란 교수님 이론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일반화학 이론을 처음부터 끝까지 배우는데 4월부터 7월까지 총 4개월 걸렸습니다. 그 후, 선생님께서 나눠주시는 과제와 기출문제를 풀며 본격적인 문제 풀이를 시작했습니다.
탄탄한 이론암기가 받쳐줘야 문제풀이가 가능하므로 이론을 좀 더 집중적으로 복습했습니다. 모든 부분을 이해하면 좋겠지만, 봐도 모르는 부분은 무조건 외웠습니다. 나중에는 1단원부터 마지막 단원까지 교재를 보지 않고도 핵심이론을 술술 적을 수 있을 만큼 복습노트를 돌리고 또 돌렸습니다. 그 결과 다소 어려웠던 연세대 1단계 전공 필기시험에서 상대적으로 잘 봤다는 자신이 있었고, 차후 있었던 전공 심층 면접에서도 막힘 없이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복습한 횟수만큼 합격이 가까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고려대 전공 필기시험 범위에 들어간 유기화학은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워낙 광범위한 학문분야라서 고대 1단계 시험 이후 공부하기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할거라 판단되어 10월부터 전적대에서 사용하던 원서로 차근차근 공부했습니다.
유기화학은 암기를 크게 요구하는 과목이므로 플래시카드를 사용하여 각종 반응과 메커니즘을 오가며 외웠습니다, 유기화학은 연세대 시험 공식 범위에는 안 들어갔으나 시험에 나와 학생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면접에서도 유기화학에 대해 물어보았기 때문에 이 부분 또한 소홀히 하면 안 될 것입니다. 다만, 다소 심층적으로 묻진 않으므로 일반화학보다는 비중을 적게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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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노하우
솔직함으로 경쟁
돌이켜보면 면접 준비는 편입을 결심한 그 순간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성 질문에서는 학생의 간절함을 볼 수 있고, 전공 질문에서는 학생의 전문성을 볼 수 있습니다. 합격만이 내 길이라는 굳은 의지와 그 길이 내가 정말 원하는 분야인가라는 확신이 면접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입니다.
꾸준히 자신이 목표한 과목을 준비한 사람과 1단계 시험 후 부랴부랴 준비한 사람의 내공은 천지 차이입니다. 연세대 1단계 필기시험을 준비하면서 일반화학 분야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유기화학 질문에 대비하여 문제풀이보다는 이론 위주로 암기했습니다. 전공 질문에 동일계열 지원자가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비동일계열 준비자라면 전공 준비를 일찍 시작할 것을 권장합니다. 인성 질문에 대비해서는 그저 솔직해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솔직히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진정성이 전해지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연세대 면접에서는 교수님 세 분이 계셨습니다. 한 분은 기본적인 일반화학 이론에 대해 질문하셨고, 또 한 분은 유기화학에 대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으로 질문하셨습니다. 너무 잘 아는 내용을 질문하셔서 완벽하게 대답하려 했으나, 너무 의식한 결과 저 자신이 민망할 정도로 숨을 가파르게 쉬며 목소리도 떨려왔습니다. 말을 더듬고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다 보니 듣던 교수님이 ‘말하려는 게 이것이냐’라고 도와주시며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한 분은 인성에 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전적대 학점을 보시며 성적이 낮은 것 아니냐며 지적하셨지만, 변명하지 않고 1학년 때 배움에 충실하지 않았음을 인정했고, 다시는 그때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졸업 후 계획과 연세대 재학생들과 경쟁할 수 있겠냐는 물음에 그 어느 때보다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저의 열정과 전문성을 확신시켰습니다. 비록 말도 더듬고 10여 분간의 짧은 면접이었지만, 제 솔직한 모습을 보이고 나온 것 같아서 후회는 없었습니다. 솔직함으로 경쟁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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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암기하여 쓸 수 있을 때까지 노트를 돌리고 또 돌림
3월에 말년휴가를 나와 편입설명회를 처음 김영 단과전문관에서 들었습니다, 4월부터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지만 무슨 수업을 들어야 할지 몰라 처음 한 달 동안 겉돌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통해 처음 2개월은 종합반을 다니며 모의고사를 보고 경쟁자들 속에서 저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취지를 두었습니다. 2번의 모의고사를 통해 나름 영어 상위권에 속해있는 걸 확인하고, 단과전문관에서 화학과 수학에 전념했습니다.
전역 후 거의 머릿속이 백지화된 상태였던 터라 9월까지는 이론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화학은 최형란 교수님의 이론 수업을 듣고 복습했습니다. 수학은 박홍근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며 직접 나눠주시는 모의고사도 매번 응하면서 지퍼백을 만들어 오답 노트 풀이에 집중했습니다.
9월까지는 최대한 많은 양의 정보를 머릿속에 넣으려 했고, 10월부터 배운 것들을 응용하여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문제풀이에 힘썼습니다. 같은 달 연세대 수학 필기 연습을 위해 스터디 그룹에 들어가 서술형 답안 연습도 병행했습니다. 편입 준비 기간 중 11월과 12월이 하이라이트였던 것 같습니다.
막바지 스퍼트라 하여 두 달 동안 매일 단어 150개를 외웠고, 일반화학은 챕터 순서를 외워 교재에 있는 내용을 90% 암기하여 쓸 수 있을 때까지 노트를 돌리고 또 돌렸습니다. 수학은 그 동안 모아둔 어마어마한 양의 오답 노트를 하루 5시간씩 풀어보며 관련 공식과 이론을 박홍근 교수님께서 주신 공식집을 참고하여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1월에는 면접을 준비하며 그 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훑어보며 제출한 자기소개서를 읽으며 면접을 대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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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자신의 장단점을 올바르게 판단,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음
지피지기 백전백승! 편입 전형은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어느 부분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 대학 출신으로서 저는 영어에 자신 있었지만, 수학에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또한 동일계열로 편입을 준비하므로 전공에는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습니다. 편입을 처음 준비할 때는 막연하게 연세대에 가장 가고 싶었으나, 영어 점수가 크게 반영되지 않는 연세대보다 오히려 고려대가 더 현실적인 목표로 다가왔습니다. 고려대학교를 최대한 노리고, 연세대학교를 포함하여 수학 시험을 보는 대학들도 한번 지원해보자는 전략이었습니다. 강점을 극대화 시키고 약점을 최소화시키는 전략은 그만큼 부지런함을 요구합니다. 자신 있다고 해서 그 부분을 놓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막바지 기간인 11월부터는 모르는 부분을 공부하지 않고 그 동안 배운 내용을 무한히 반복 학습하였습니다. 막바지에 복습을 철저히 한 결과, 면접 때도 공부한 내용이 머리에 그대로 남아 전공질문은 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가장 약하다고 여겼던 수학은 박홍근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나눠주신 자료들로 문제풀이 감각을 잃지 않으려 지퍼백을 만들어 문제를 꾸준히 풀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낮았지만, 절대 수학문제 풀기를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고려대 합격은 물론이고 수학에 약했던 제가 연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도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자신의 장단점을 올바르게 판단하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던 점이 저를 합격으로 이끈 성공의 전략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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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충전의 기간은 짧고 굵게 가지기
편입은 장거리 달리기와도 같아서 지속 가능한 전략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입을 준비하는 내내 쉬지 않고 공부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채찍과 당근의 비율이 적절하게 배분돼야 합니다. 그 비율이 건강하지 않을수록 슬럼프는 더욱 자주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달 한 번 힘든 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모의고사를 본 날이었습니다. 수학 문제를 풀고 또 풀어도 매번 모의고사 때마다 점수가 높게 나오지 않아 상심이 컸습니다. 영어 모의고사에서도 아는 문제를 순간 실수로 틀려 기대하던 점수가 나오지 않아 실망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 날엔 망설임 없이 책을 덮고 잠시나마 편입이라는 압박에서 나와 저 자신을 격려했습니다. 늘 잠이 부족했던 터라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 몸에 피로를 덜었습니다, 극심한 압박감을 누그러뜨리려 적당한 양의 술을 마신 날도 있었습니다. 이런 충전의 시간을 가질 때에는 마음속으로 ‘이것은 더 큰 도약을 위한 움츠림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공부로 인해 온 슬럼프의 해결방안으로는 공부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그 충전의 기간은 짧고 굵게 가지기를 권장합니다. 또한,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을 경험한 친구들은 물론이고, 스터디 그룹 멤버, 선생님, 그리고 학원 스태프분들 모두가 도움을 요청했을 때 기꺼이 손을 내밀어 주었습니다. 푸념도 들어주었고, 새로운 공부 방법도 제시해 주었습니다. 주위에서 도움 받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하여 힘든 시기를 최단기간에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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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The Best is Yet to Come!
이제 막 편입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첫째, 각종 편입에 관련 카페에서 탈퇴하세요!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들과 경쟁자들의 집중력을 흐리려는 선동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부만 해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시간절약과 정신건강을 위해서 카페 외에도 SNS를 끊고 공부하기를 권장합니다.
둘째, 스케줄이 괜찮다면 인터넷 강의보다는 현강을 추천합니다. 모르는 것이 생겼을 때 쉬는 시간에 바로바로 선생님께 찾아가 물어보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들과 같이 호흡하며 배울 때 선생님들께서도 학생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조언을 해주십니다.
셋째, 소신 있게 공부하세요! “The Best is Yet to Come'이라는 문장을 노트 앞장마다 적어놓고 공부했습니다. 나의 진가는 실전 시험 때 발휘될 거라는 소신으로 계속 앞으로 나아가세요. 이 길이 맞을까에 대해 의심될 때, 합격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웃어보세요. 힘이 날 것입니다. 몸담았던 김영 단과전문관에서 저를 응원해준 신영미 원장님,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가 자리 잡도록 도움을 주신 박찬호 원장님, 항상 열의로 가르쳐주신 박홍근 교수님, 최형란 교수님, 윤상환 교수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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