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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2014 목표달성 장학생 3등 희망가득상 -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박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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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4 ㅣ 7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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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더 성장한 제 자신에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중위권 정도의 성적을 유지했고,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도 열심히 하지도 않았던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꿈도 없이 그저 인서울 하위권 여대에 입학하는 것만으로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와서 제 전공에 대한 애착이 생기고, 그만큼 전공 공부에 열중했었던 저는 과에서도 차석을 유지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제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알게 되었고, 집중하는 법도 깨우쳤습니다. 그저 평범하게 살고 있었고, 살고 싶었던 저에게 전공공부와 높은 석차는 더 넓은 꿈을 키워줬으며,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은 열정으로 가득 차게 하였습니다. 보통 학생들은 학교와 전공이 맞지 않아 편입을 한다고 들었지만, 저는 인생에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는 편입을 통해 좀 더 성장한 제 자신에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노력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는 저의 신조 아래, 어쩌면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을 편입 시험에 저를 평가해 보고 싶었습니다.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전적대에 다니면서 학점 관리도 해야 되고, 영어와 수학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고민도 많이 하였지만, 대학생이 된 후 성숙해지고 열정적인 제 자신을 믿고 준비했습니다. 편입을 하고 난 후, 당당한 저의 모습을 매일 상상하고 합격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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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노하우
복습의 효과를 가장 많이 본 영역은 문법
모든 공부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공부법을 터득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어휘] 단어학습의 경우, 제가 시각적으로 외우는 것을 잘한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단어의 스펠링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단어와 뜻을 마치 사진을 찍듯이 머리에 기억했습니다. 화장실, 침대 위, 식탁 제가 빈둥거릴 수 있을 만한 곳에 단어책을 한 권씩 두고 눈으로 익혔습니다. 김태형 선생님의 단어를 위주로 공부했고, 빨간책과 어휘교재 이렇게 세 분류의 책을 집중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보았습니다. 보는 책의 양과 단어학습은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시중의 편입단어책의 단어 난이도는 비슷하며 대부분 기출어휘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적당한 양의 책에 포함된 단어들과 그 단어들의 동의어, 유의어, 반의어를 찾는 버릇을 기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단어 성적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문법] 기초가 확실히 잡히지 않으면 틀린 문제는 계속 틀리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론책을 외울 정도로 기초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휘, 문법, 논리, 독해 중에 복습의 효과를 가장 많이 본 영역은 문법이었습니다. 틀린 문제를 일주일정도 반복해서 복습하다 보니 같은 유형의 문제를 틀리는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논리/독해] 시험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논리와 독해의 경우 무조건적인 해석보다는 계산적인 해석을 시도하였습니다.
논리의 경우 해석만으로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는 매우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앞문장과 뒷문장이 대칭인 경우, 반대인 경우, 같은 경우 등 접속사와 문장 속 힌트를 통해 비교하며 답을 찾는 방법이 효율적이고 시간도 절약 되었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으로 논리에 접근하면 그것은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문장 내에서만 생각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독해는 반드시 예습을 하고 이해가 안 되는 문장이나 문제는 체크하여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희대의 경우 독해와 논리문제를 다 읽을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했습니다. 앞문장을 확실히 해석한 후 접속사와 예시를 활용하여 바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번 시험의 경우 논리 문제가 상대적으로 어려워 논리문제를 푸는 동안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답이 쉽게 나오지 않으면 일단 패스하고 다음 문제를 풀며 전략적으로 시간 배분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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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학습노하우
시험직전 가장 효과적인 공부는 오답노트 문제 풀기
[미적분] 미적분의 경우 선형대수와 공학수학에 비해 이론은 어렵지 않지만, 문제가 까다롭게 나오기 쉬운 부분입니다. 경희대의 경우는 미적분의 간단한 계산뿐만 아니라 미적분의 개념을 응용한 문제가 나왔을 만큼 결코 쉽게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미적분은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되, 평균값의 정리와 같은 여러 정리의 개념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형대수] 선형대수의 경우 많은 공식이 나오기 때문에 경희대에서도 기본 공식에 대한 문제가 나올 정도로 공식의 난이도 자체가 미적분보다는 높습니다. 공식만 외우기보다는 많은 문제를 풀면서 공식과 문제유형을 익혀야 합니다.
[공학수학] 경희대 문제 중에서 공학수학의 비중은 많이 높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타학교 공대의 경우는 비중이 높고, 난이도 있고 어려운 문제가 많이 출제 됩니다. 수학은 공식을 빨리 외우고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성적과 비례합니다. 편입시작 초에는 미적분을 하기 때문에 수학의 어려움을 몰랐던 저는 수학보단 영어를 더 많이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선형대수와 공학수학에서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수업 복습시간도 오래 걸리면서 수학공부가 지체 되었습니다.
따라서 미적분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철저한 복습과 난이도 있는 문제를 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볼 때, 수학은 최소 30분 이상의 집중력을 잡고 나서 푸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학공부를 시작하겠다고 마음을 다지면 30문제 정도를 끊김 없이 푸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때, 여러 챕터의 문제를 섞어서 푸는 것보다는 한 챕터의 여러 유형을 푸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여름방학부터는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 각각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시험직전 가장 효과적인 공부는 바로 오답노트에 있는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그리고 11월부터는 시간을 재면서 최소 2년치의 각 학교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유형을 익히고 시간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원 모의고사를 충분히 이용해야 합니다. 모의고사의 점수와 등수에 연연하다 보면 가끔은 나태해질 수도, 가끔은 좌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전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통해 약한 부분이 어디 인지, 어떤 실수를 하는지 발견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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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기초/학업적성노하우
고등학교 때 보던 참고서로 공부
경희대는 영어, 수학, 과학이 출제 됩니다. 대부부의 학생이 영어와 수학만을 공부하고 계열 기초는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가 계열기초보다 비중을 많이 차지 하기 때문에 학생들 스스로도 나태해지고 ‘영어를 다 맞으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편입은 한 문제로 합격과 불합격을 좌우합니다. 그만큼 학업적성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수능과 전공에서 화학과 생물을 공부 했었기 때문에 화학, 생물문제는 풀어야겠다는 마음으로 고등학교 때 보던 참고서를 한번 훑었습니다. 시험직전이라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깊게 공부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던 부분에서 시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공부했었던 것이 다행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계열기초를 공부하지 않고 막연하게 시험을 봤었다면 좋은 점수와 합격을 얻지 못했을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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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노하우
인성과 전공에 대한 예상질문 철저히 준비
경희대에서 면접이 실시된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모집요강에 나온 것처럼 인성, 전공면접을 둘 다 준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성면접은 지원동기, 롤모델, 자기소개, 인상 깊게 읽은 책, 진로, 대학원 진학 유무를 예상질문으로 뽑았고, 전공면접은 가장 관심 있었던 전공과 현재 학과의 전망과 미래에 대하여 준비하였습니다. 교수님들은 총 3분이 계셨는데요. 느낌에 각 교수님께서는 다른 학과 교수님이셨던 것 같습니다.
[경희대 면접]
질문1) 자기소개와 지원동기에 대해 말해주세요. 답변1)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2년 동안 공부를 하고 FAO, 국제식량농업기구에 들어가겠다는 저의 꿈을 위해 경희대학교에 지원한 박현하 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경희대 진학을 원했으나 부족한 점수로 인해 기회를 갖지 못해서 이렇게 다시 용기 내어 지원하였습니다.
질문2) 서울여대 식품영양학과도 괜찮은데 왜 편입하려고 하나요. 답변2) 서울여대 교수님들께서 얻은 배움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으며 이러한 점에 대해서는 서울여대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인생에 한 번밖에 없을 지금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진 않았습니다.
질문3) 아까 말한FAO는 국제기구로 학부생으로는 어려울 것 같은데 계획이 있나요 답변3) 국제기구에서의 활동은 식품영양학보다는 보건과 식품영양학의 기초지식과 과학기술 모두를 접목해야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원 진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보건과학대학인 LONDON SCHOOL OF HYGIENE AND TROPICAL MEDICINE에 진학한 후, UN산하기구에서 활동하고 난 후 FAO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질문4)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책이나 본 영화는 무엇입니까? 답변4) 제가 처음으로 감동을 받았던 '오세암'이라는 작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처님에 대한 믿음으로 눈먼 누나는 눈을 뜨게 되고 평생 엄마를 그리워하며 살던 동생은 행복한 모습으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저는 무교인 이지만,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살아가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편입준비를 하면서 그 누구보다 가장 힘이 되어 주었던 가족들은 저에게 있어서 이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저만의 노력이 아닌 저의 가족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질 합격의 영광을 함께 누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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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월별 계획을 세울 때는 주단위로 나눠서
한 달간의 계획은 주간 계획보다 기간이 길기 때문에 감도 잘 오지 않고 어느 정도로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았습니다. 가끔은 너무 막연한 계획을 세워 서두르고 하다 보니 급한 마음에 문제도 풀리지 않고 가끔은 일찍 끝내고 나태한 모습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월별 계획을 세울 때는 주단위로 나눠서 생각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달 끝내야 할 양을 주단위로 나눠서 단계별로 실행했습니다. 수학의 경우 2주씩으로 나눠 2주는 미적분 문제풀이, 2주는 선형대수 문제풀이 형식으로 묶어서 공부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수학은 챕터별로 묶어서 공부하는 게 시너지 효과가 있어 되도록 챕터별로 공부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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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소신껏 지원하는 것이 중요 학교의 네임밸류보다는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과를 소신껏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경희대에서 식품공학과는 4명을 뽑았고, 식품영양학과는 2명을 뽑았습니다. 전적대는 식품영양학과였지만, 지원 인원 수로 봤을 때 식품공학과를 쓸까 하는 고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합격 후를 생각해 봤을 때. 붙던 떨어지던 후회하지 않으려면 제가 원하는 과를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동일 학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인원이 학교마다 비동일 학과를 넣는 학생들보다 수가 많기 때문에 모든 동일학과를 지원했을 경우 예비번호를 받더라도 최종합격자들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학교를 전적대와 동일한 식품영양학과에 지원했습니다. 식품영양학과가 어떤 곳은 문과이고, 어떤 곳은 이과로 분류되어 공부를 하는데 페이스를 유지하기 힘들었지만, 배짱 있게 전공을 고집했습니다.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태를 조절하여 평소 해왔던 것처럼 얼마나 시간분배를 잘하며 제한 시간 내에 문제를 완벽하게 푸는 것 입니다. 시험당일에는 긴장도 되고 불안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지문도 읽혀지지 않고 시간이 지체 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럴 때 일수록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침착하게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면서도 합격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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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성공의 마침표 앞에는 언제나 성공의 쉼표가 필요하다
모든 고3 수험생들이 준비하는 수능과 다르게 편입은 개인의 사정에 따라 거의 조용히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힘들고 지칠 때 의지할 사람도 적고 심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저 역시도 정말 친한 친구들과 가족들을 제외하고 어느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부모님께 힘들다고 투정부리는 것 조차도 지겨워질 정도로 너무나 반복되는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체력은 체력대로 뒷받침이 안되고 잠은 왜이리 많은지 수업시간마다 정신 못 차리는 제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제가 너무 제 자신을 혹사 시키는 것은 아닌지, 모든 슬럼프의 원인은 편입도 아니고 시험도 아닌 바로 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입 시작 후 몇 개월 동안은 공부만 해야겠다는 압박감에 저를 가두고 있었던 것 입니다. 좀 더 욕심 내서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을 뒤로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편입준비를 하지 않는 학생처럼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주말은 모의고사와 수학수업 때문에 시간이 없었으므로 공강을 이용해서 휴식을 즐겼습니다.
아침 일찍 학원 수업을 듣고 집에 돌아온 후 그날은 하루 종일 책도 보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만나서 놀고도 싶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풀려고 만나는 것 같아 보이는 게 싫었기 때문에 1년 동안은 저를 다스리는 법을 깨우치기로 하였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고, 만화도 보고, 티비도 보며 수험생 같지 않는 생활을 하는,게 걸리기도 하였지만, 일주일에 한번 이렇게 놀고 나면은 다음날부터는 어제 논 만큼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어 더욱 집중적으로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지속되는 압박과 부담은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고 성공의 마침표 앞에는 언제나 성공의 쉼표가 필요하다'라는 헨리포드의 말을 실천하다 보니 어느새 합격을 한 저의 모습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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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시작할 때의 그 마음, 그 바램 잊지 않고
우선 교대캠퍼스 카카반 신양하, 김태형, 이현수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전 7시 수업에도 거의 지각 한번 안 하시고 종강하는 날까지 열심히 가르쳐 주신 교수님들의 열정으로 1년의 노력 끝에 합격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대캠퍼스 카카반의 기둥 장민정 선생님, 제가 합격했다는 문자를 보냈을 때 합격해줘서 고맙다는 선생님의 말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때로는 부모님처럼 조언을 해주시고, 때로는 친구처럼 이야기하고, 변합 없이 지켜봐 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 누구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 나만큼 간절히 기도해주고 힘들 땐 같이 힘들어 줬었는데 이제는 함께 기쁨을 나눠요.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집안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 뿐입니다^^
편입을 준비하시는 모든 후배님들에게는 편입 시작할 때의 그 마음, 그 바램을 잊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공부를 하신다면 합격의 길은 멀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합격수기의 제목을 ‘편입, 나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 라고 한 이유는 편입은 자신과의 싸움이지 몇 십, 몇 백명이나 되는 사람들과의 싸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경쟁률에 겁먹을 필요도 없어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여 합격에 자신 있는 후배님들이라면 경쟁률에 흔들리시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꾸준히 성실하게 공부 해왔던 후배님들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버리고 한 곳을 향해 달려오신 분들이며 또한 과거의 자신을 이기신 분들이기에 편입의 합격 이외에도 더 좋은 기회를 잡으실 거라 확신합니다. 희생이 없는 성공은 없습니다. 백 번 울어 힘들어도 한 번 웃을 그날을 위해 예비 합격자 후배님들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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