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HOT
  • 1 공학계열 모집 57.3% 폭증, 인문/자연대비 3배 UP
  • 2 공학계열 편입 효율성, 편입수학 동시 준비가 답이다
  • 3 첨단학과 편입, 1학년부터 준비하는 편입전략
  • 4 2028 대입 개편에 따른 편입학 부상
  • 5 27/28 흔들리는 신입학, 편입학으로 패러다임 전환 필요
합격생 ZONE
합격수기
성공노하우
합격생의 여름방학 전략
최상위권 합격생 인터뷰
2026학년도 합격신고
2026학년도 면접후기
2026학년도 합격 자소서
편입생이 말하는 취업성공스토리
목표달성 장학생
2027 목표달성 장학생 모집
2026 목표달성 장학생 성공기
2025 목표달성 장학생 성공기
2024 목표달성 장학생 성공기
IDEA 공모전
제1회 공모전 수상작
제2회 공모전 수상작
제3회 공모전 수상작
제4회 공모전 수상작
제5회 공모전 수상작
제6회 공모전 수상작
고객지원센터
합격수기
인생역전 대학편입
합격수기 공모전 출품작 중 감동적인 김영선배들의 합격수기를 소개합니다.
[2014]2014 목표달성 장학생 2등 열정가득상 - 한양대 컴퓨터공학부 컴퓨터전공 송용원
2014.04.24 ㅣ 5079  
로고

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컴퓨터전공

합격!
송용원

• 편입구분: 학사편입
• 전적대학/학과: 학점은행제 경영학과
• 편입준비 시작시기: 2013년 1월
• 수강캠퍼스: 교대 단과전문관

99도에서는 끓지 않고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삼수를 결심했으나 군 선임을 통해 편입결심

고등학교 때 인문계열로 경영학과에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창시절부터 인문계열보다는 수학이나 논리적인 접근을 하는 학문에 더욱 재미를 느꼈고,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어떤 창조물을 개발하는 것에 항상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컴퓨터관련 학과에 지원하게 되어 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전 대학입시에서 재수까지 했었습니다. 고 3시절 꼭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해야겠다는 생각으로 2번의 수능시험을 치렀습니다. 그런데 문과계열인데도 불구하고 언어에 대한 성적이 항상 나쁘게 나와서 결국 부산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벌써 2학년인데 전 원하지도 않은 대학에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되니 그 학교에 대한 열정이나 자부심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대한 애정이 없어 1학기까지 다니고 방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대학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고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 나가서도 자신에 대한 자신감 또한 없었습니다. 그러다 입대시기가 오게 되었고 대학에 대한 압박감으로 수능시험을 다시 준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내무반을 사용하는 선임 중에서 편입을 준비하는 선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수학 공부하는 것을 보고 선임이 ‘너도 편입을 한번 준비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대학 2학년을 이수해야 편입을 할 수 있다는 정보만으로 편입은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도 알게 되면서 편입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시절 편입으로 진로를 결정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수능시험은 여러 과목을 대상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만약 실패한다면 사회에서 별로 소용없는 공부를 1년 동안 하게 되는 것이지만 편입은 ‘만약 내가 편입합격을 하지 않더라도 영어를 1년 동안 질리도록 한다면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영어라도 얻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저를 편입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재수와 방황의 시절로 친구들은 벌써 2, 3학년인데 ‘내가 언제 친구들을 따라 잡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편입은 3학년부터 시작이기에 제가 방황한 시절들은 줄일 수 있고 사회에 나가서도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영어학습노하우

성실성! 누적학습!

[어휘] 어휘는 성실성입니다. 제가 편입을 시작할 때 어휘교수님께서 시험날까지 절대로 어휘책을 놓지 말라는 것입니다. 시험 1주일 전까지 어휘시험을 치렀고 하루도 어휘 공책을 방치한적이 없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입이 마르도록 말하시는 자투리시간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듣고도 ‘언제가 자투리시간 이지?’라고 생각합니다. 자투리시간이란 자습실에 앉아 있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입니다. 밥 먹을 때, 대중교통, 물 마시러 갈 때, 화장실 갈 때 모든 시간이 자투리 시간입니다.

[문법] 문법은 누적학습입니다. 저는 완벽하게 알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엄청 학습시간이 많은 편입니다. 처음에는 다른 스터디학생들이 ‘넌 너무 꼼꼼하게 본다’고 그게 단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문법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일궜습니다. 일단 기본서 한 권을 정해서 첫째 날에는 1강을 다음날에는 1,2강 세 번째 날에는 1,2,3강 이렇게 학습하는 것입니다. 이 학습방법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편입 초기 1~7월까지 문법을 마스터해야 된다는 말이 여기서 나온 듯 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할 것들은 많아지고 문법에 투자할 시간이 적어지기 때문에 전반기에 누적 학습으로 문법을 마스터 하신다면 시험날까지 어려움 없을 것입니다.

[독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읽기 영역인데 교수님의 수업이 중요할까?’, ‘혼자 많이 풀어보면 되지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지만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윤상환 교수님의 수업을 처음 듣고는 ‘아.. 글이란 이렇게 읽는 거구나, 독해라는 게 무턱대고 줄줄 읽는 것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윤상환 교수님의 홍보글귀가 ‘네비게이션’이었는데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지, 이 글이 독자에게 설명하고 있는 건지, 비판적인지, 일화인지 파악 후에 모두 다른 방향으로 접근을 요하기 때문에 가장 교수님의 필요성이 큰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리] 4영역 중 가장 흥미를 느끼고 경쟁력이 있었던 영역입니다. 논리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읽는 독자의 생각을 배제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짧은 2줄에 무조건 1가지 단서는 존재합니다. ‘내 생각에는 2번이 가장 연관성이 있고 답인 것 같은데..’ 항상 답이 아닙니다. 연관성이 적더라도 단서에 포인트를 맞추어 접근하는 게 논리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수학학습노하우

손으로 과정을 직접 써서 답을 도출하는 연습

편입수학은 수능수리영역과는 다르게 교수님의 학습스타일, 설명방법,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다 다른 영역입니다. 편입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노력도 물론 필요하지만 교수님의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편입수학은 유형, 시간싸움이었습니다. 똑같은 유형으로 나오니 문제를 누가 빨리 푸냐의 싸움이었는데 작년부터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단순한 유형싸움이 아니라 사고력과 응용력을 요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습니다.그래서 제가 더욱 경쟁력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처음 편입수학을 접할 때 주위에 재수생이 있어서 ‘형, 맥클로닌은 무엇을 표현하는 거예요?’, ‘왜 여기서 미분이 이런 식으로 되죠?’ 등 항상 본질을 궁금해 했고 ‘왜?’라는 단어를 달고 학습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공식싸움이 아닌 공식은 물론이고 더불어 ‘왜 이렇게 접근해야 하는가?’ 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교수님들이 계시지만 몇 개 대학을 치르고 난 뒤 박재우 교수님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박재우 교수님의 수업은 많은 학생들이 ‘저런 것까지 나와?’ 할 정도로 세밀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십니다. 그런데 저런 게 나옵니다. 하나의 예를 들자면 중앙대 시험을 치르고 난 뒤 박재우 교수님의 학생들만 웃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수업할 때에는 ‘아 정말 어렵다. 다른 교수님들은 쉽게 설명하고 빨리 진도 나가는데 편입수학을 이정도 까지 해야 돼?’라고 생각하지만 해야 됩니다. 그래야 경쟁력을 키울 수 있고 그런 본질적인 부분과 자세하게 학습하게 된다면 어느 대학에 가서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응용력만 키운다고 해서 완벽해 지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이번 많은 학교에 시험을 치르고 난 뒤 주위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얘기 중 하나가 ‘아.. 아는 건데 실수했다’이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실수에 제일 민감하지만 가장 많이 범하는 부분입니다. 실수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저는 모의고사 5년치와 교수님께서 내주시는 모든 문제를 손으로 직접과정을 쓰며 답까지 도출하는 연습을 계속 했던 것 같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아는 문제니 넘어가자’ 라고 하지만 실수를 많이 하는 학생들의 특징입니다. 손으로 과정을 써서 답까지 도출하는 연습을 한다면 완벽에 가까워 질 것입니다.

자기소개서 준비방법

미래진로 계획 및 포부 잘 표현 중요

전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하여 면접이나 자기소개서를 쓸 때 가장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 때 윤상환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말 중 “대학교수는 첫 번째로 보는 것이 너가 왜 이과에 지원하게 되었고, 너의 열정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것이다” 이었습니다. 이 말씀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임할 때 가장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쓸 때에는 학원의 첨삭프로그램을 적절히 활용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처음 윤상환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진짜 솔직하게 왜 이과를 지원하게 되었고 내 열정만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지만 첨삭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교가 원하는 부분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솔직만으로는 대학이 원하지 않으며 어떤 내용을 써야 될지 글의 전반적인 포인트를 체크해줬습니다.
그리고 면접에 임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지원하는 예의, 열정, 태도는 물론이며 자신이 이전에 수강했던 과목에 대한 지식의 정도입니다.터무니 없는 전공지식을 물어보는 면접관도 있지만 대부분의 면접관의 질문은 ‘내가 수강했던 과목의 내용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그 과목과 지원하려는 과의 연관성을 지어서 면접을 이어 갔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중요한 점은 만약 합격하고 나서 나의 미래진로 계획입니다. 단순히 대학편입만을 계획한 것이 아니라 편입을 계기로 하여서 내가 어느 방향으로 진로를 향할 것인지에 대한 포부를 잘 표현하시면 별 어려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시험당일까지 수학과 단어를 끝까지 놓지 않음

[1~6월] 일단 저의 모든 학습계획은 학원커리큘럼에 맞춰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어야겠다는 결심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의 1~3월 커리큘럼은 기초적인 단어와 문법을 위주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반기(7월이전)에 문법이 어느 정도 마스터 되야 된다고 한 합격선배의 수기를 읽어 문법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수업을 듣고는 복습하고 2번째 수업 후에는 1, 2번째 수업 모두 복습 형식으로 누적학습을 통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공부했습니다. 또한 단어는 한 순간도 놓을 수 없기에 표제어 위주로 매일 아침 단어시험을 치렀습니다. 그리고 6월 이전까지 문법은 2바퀴는 꼭 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순 공부시간의 40%를 문법에 비중을 두며 공부했고, 단어에 30%, 독해에 20%, 수학 10%로 시간을 배분하여 공부했습니다.

[7~9월] 이 때부터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되는 과목은 독해입니다. 이 기간 이후에 독해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한다면 늦은 감이 있습니다. 7월부터 문법의 비중을 독해로 옮겼고 단어와 수학의 비중은 동일하게 두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독해가 어느 정도 단어의 실력을 갖추어야 훨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7월까지 꾸준히 단어복습과 스터디로 수준을 올려놨고, 정말 글 읽는데 집중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법도 2바퀴 정도 학습하니 독해를 하면서도 ‘어? 이 부분은 동명사파트로 ing가 나왔구나!’ 이런 식으로 문법에 대한 부분도 보이면서 독해, 단어, 문법 3가지 영역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10~12월] 이제 이과생이라면 수학영역에 신경을 많이 쓸 기간입니다. 저 역시 학원커리큘럼에 맞춰 수학공부를 했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서 30~40%대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10월부터 이전까지 했던 미적분, 선형대수, 편미중적분을 복습해 가며 이 때부터 수학모의고사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기본과 이론을 숙지하고 이 내용들을 문제로 적용하는데 필요한 기간이었습니다. 수학에 많은 부분을 투자한 기간이었고, 어느 정도 자리잡은 문법, 단어, 독해 부분에 같은 비중으로 정리했었던 기간입니다.

[12월~시험당일까지] 어떻게 보면 편입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간과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기간에 수학영역과 단어를 끝까지 놓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다면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김영 모의고사 및 모의지원 적극활용

이번 년도부터 학사축소로 학사인원은 줄고 일반인원은 작년보다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학사과정을 이수한 저로써는 엄청난 갈등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작년 한양대 컴퓨터공학 입학정원인 일반 5명과 학사 8명의 성적차이, 올해 일반 7명과 학사 2명이 어떻게 될지 혼자 분석을 했으나 시간낭비였습니다. 가장 효율적이었던 분석은 학원을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김영편입 전국 모의고사는 모든 편입생들이 응시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데이터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원에 요청하여 올해 일반과 학사 인원을 분석했고, 10월 마지막 전국 모의고사를 통해서 일반과 학사학생들의 성적분포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최종 배치고사 때 학교, 학과 별로 모의지원 하는 데이터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모의지원을 하게 되면 경쟁자들을 확인할 수 있고 내가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별로 어느 쪽이 유리한지 판단하게 되었고 일반과 학사지원을 적절히 이용하여서 성공적인 지원으로 합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자신에 대한 의심을 접어라!

처음 학원에 등록을 하고 수업 중에 교수님께서 “1년 중에 누구나 1번에서 2번 정도는 슬럼프가 온다. 그 기간을 잘 견뎌내는 사람이 마지막에 성공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실 때 저는 군대를 12월에 전역 후 1월부터 학원을 다닌 학생으로 ‘무슨 슬럼프야. 군인정신으로 지금처럼 1년 하는 게 뭐가 어렵나, 나는 누구나가 아닌 사람일꺼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0년의 경력을 가지신 교수님의 말씀이 맞았습니다. 학기초반에는 누구나 자기 역량에 100%를 활용하여 지치지도 않고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 슬럼프는 8월 정도에 왔습니다. 여름도 잘 이겨냈고 이성문제, 친구문제 등을 모두 이겨냈지만 제일 힘들었던 것은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7월까지 정말 최고의 노력을 했다 할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었습니다. 제가 잘 치면, 옆에도 잘 치고 제가 못 치면 학생들도 못 치다 보니 스스로가 ‘나의 공부방법이 잘못 됐나?, 헛공부하고 있는 것인가?, 교수님의 말씀을 어기지 않고 공부해 왔는데 왜 이렇지?’ 와 같은 자신에 대한 의심이 시작되었습니다. 전 1년 동안 휴대폰도 개통하지 않고 아무 친구도 없었기에 의지할 사람이 교수님밖에 없어 교수님께 가서 제 고민을 상담했습니다. 그랬더니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공부 그래프는 너가 생각하는 것과 같이 비례적으로 가지 않는다. 비례적으로 가지 않고 올라가고 떨어지고를 반복한 뒤 정점에 이를 거야. 그리고 99도에서는 물이 끓지 않아. 넌 지금 99라고 생각해라. 10월, 11월에 100이 되지 않더라도 시험당일에 100이 되면 된다”라는 말씀에 저에 대한 의심을 접었습니다. 편입에서 1타라는 학원의 커리큘럼을 따라오고 교수님 말씀 한번 어긴 적 없었기에 이런 의심을 빨리 없앨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와서 이 말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 저 역시 12월까지 99도였지만 시험 당일 날 100이 된 경우로 끝까지 꾸준히 물을 끓인 다면 무조건 성공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는…

학원 중반기쯤에 교수님이 몇 번에 걸쳐서 말씀하셨던 말이 생각납니다. “지금 네가 수업을 들으면서 회의감을 많이 느낄 것이다. 그러나 지금하고 있는 영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영어이고 네가 이것만 이겨내면 어디 가서든 영어로 기죽진 않을 것이다”. 정말 편입영어를 공부하신다면 대한민국 어디 가서 영어로 부족한 점은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러니 1년 동안 ‘내가 왜 이 공부를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인생에 필요한 공부를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공부하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만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100% 맞는 길이라고 생각 하지 마세요. 학원에 교수님이나 담임선생님, 관리해주시는 분들 모두 편입만 10년 이상 겪어온 분들 이십니다. 그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하나도 빼먹지 않고 실천을 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 mp3하나를 구입해서 교수님들의 수업과 조언해주시는 말씀들을 전부 녹음 했고, 지금도 컴퓨터에 날짜별로 녹음파일이 있습니다. 교수님 말 한마디 빼 먹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무조건 교수님과 학원선생님을 믿으세요. 그렇다면 무조건 100%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그렇게 실천하시면 자기에 대한 의심이나 두려움이 사라질 것입니다. 편입 시절만큼은 친구나 부모님, 친척 아무도 믿지 말고 학원 교수님들만 믿고 따라가 보십시오. 실패하지 않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성공요인은 자신만의 기준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하루 10시간 공부하고 ‘와 진짜 열심히 했다. 이제 그만해도 되겠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옆에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15시간 공부해도 ‘아.. 오늘은 부족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는 게 합격의 요인인 것 같습니다. ‘항상 나는 부족하고 아직 배울 것이 있다’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공부 하신다면 2015년 꼭 희망하시는 학교에 합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글 2014 목표달성 장학생 2등 열정가득상 - 한양대 화공생명공학부 화학공학전공 오민지
이전글 2014 목표달성 장학생 2등 열정가득상 -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 박학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