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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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4 목표달성 장학생 1등 목표달성상 -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윤상휘
2014.04.24 ㅣ 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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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합격!
윤상휘

• 편입구분 : 학사편입
• 전적대학/학과 : 인천대 기계공학부
• 편입준비 시작시기 : 2013년 3월
• 수강캠퍼스 : 노량진 캠퍼스

절박함을 가지고 달려들어라! 그러면 너를 안아줄 것이다!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친척 형의 공부 스타일에 자극 받고, 대학 간판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시작

저는 평소 수학을 좋아했고, 기계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계공학과에 지원을 하여 입학했습니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은 편이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부모님과 10살 어린 동생을 생각하며 꼭 성공하여 부모님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특히 동생은 나처럼 힘들게 학교생활을 하지 않고, 대학 진학을 할 때에도 제가 다 책임져야겠다는 크나큰 다짐을 했습니다.

저는 전공에 흥미가 많았기 때문에 기계공학이란 학문에 누구보다 뛰어난 전공자가 되고 싶어서 남들보다 2~3배는 열심히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과 1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공과목을 공부하는 도중에 제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을 학교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심도 있게 공부해보고 싶었지만 친구들은 단지 공식을 달달 외워 시험만 잘 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험기간에만 반짝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시험기간 도중에 한양대에 다니는 친척형이랑 그 지인들과 같이 공부할 수 기회가 있었는데, 같이 공부해 보니 주어진 문제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저렇게 공부해 내 실력과 지식의 폭을 넓히고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조건 학교가 좋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만 있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몸소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제가 다니는 대학교의 대학원 선배와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학교 간판이라는 것 때문에 많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자기도 대학원이라는 곳으로 오게 되었다고 하는 말을 듣고 난 후 저는 많은 생각이 들었고 저의 장래에 대해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편입을 해서 훨씬 더 좋은 환경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실력을 쌓고 그 실력을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곳으로 편입을 하겠다! 라는 결론을 내고 편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영어학습노하우

자신의 위치와 실력 파악! 하루에 조금이라도 모든 과목 병행

우선 영어학습 노하우를 말씀드리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위치와 실력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영어에 대한 기초가 부족했습니다. 단어나 문법도 제대로 아는 것이 없었고 영어 책이라곤 읽어본 것이 기억에 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제 상황이 이렇기에 남들이 편입영어단어를 시작할 때 저는 고등학교 수능영단어 책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30일 만에 완벽하게 끝내고 편입 영단어를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수능영단어는 제일 기본이 되는 단어들이기 때문에 독해지문에도 많이 나오고 기초를 쌓는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편입 공부를 할 때 사람들이 전반기에는 단어와 문법을 후반기에는 논리와 독해로 나누어서 주로 공부를 하지만 이렇게해서는 결코 안 됩니다. 자신의 실력과 시험 시기에 따라 비중을 조절하는 것은 맞지만,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어휘 논리 독해 문법 4가지를 같이 병행해야 합니다. 초반에 어휘가 중요하다고 5~6시간이나 단어를 외우는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미련한 짓입니다. 조금씩이라도 매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휘] 정말로 편입 시작 때부터 끝날 때까지 하루에 2시간씩 매일 보았습니다. 그리고 딱 어휘 책 한 권을 믿고 무한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책을 계속 바꾸게 되면 한 권을 집중적으로 반복해 외우는 것보다 효율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저는 보카니오라는 책을 선택해서 끝날 때까지 그것만 보았지만 결코 편입시험에서 모르겠다는 단어는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문법] 정말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해석에 가장 많이 나오는 동사부터 시제, 형용사, 부사, 관계사 접속사는 정말 무한반복으로 막힘없이 생각이 날 정도로 보았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전체적으로 모든 내용을 보기는 했지만 그보다는 중요한 부분 중심으로 공부했기 때문에 수학, 영어를 최대한 같이하는 저는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논리] 초반에 수험생들이 아예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반에도 꾸준히 몇 문제라도 계속 풀어 논리적으로 빈칸에는 왜 이게 와야 하는지 고민하고 이해하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독해] 독해는 영어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말 많이 독해지문을 읽어보고 이해하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는 것은 단기간에 실력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초반부터 글의 구성, 글의 흐름, 핵심어, 주제문을 계속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학학습노하우

기초 이론 이해와 암기가 굉장히 중요!

편입수학은 기초이론 이해와 암기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미분학부터 마지막 공업수학까지의 커리큘럼을 짜놓고 진도에 맞춰 각각 파트의 수업을 듣고 복습을 하면서 왜 그게 그런지 이해를 해보고 다른 곳에는 어떻게 적용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각 파트의 예제문제를 계속 풀어봐서 문제 풀이에 익숙하게 해야 합니다. 또 편입수학에 특성상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암기가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편입시험에서 빠지지 않고 계속 나왔고 문제풀이과정에서는 어쨋든 풀 수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들은 빠른 스피드를 요구하는 편입수학에서의 적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외우고 빠르게 넘어가는 스킬도 굉장한 노하우입니다. 또 써야할 공식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것들도 마찬가지로 반복해서 외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커리큘럼이 끝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최신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 입니다. 편입시험 문제는 지금 나왔던 기출을 다듬어 다시 내기도 하고 응용해서 내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기출이 제일 좋은 예상문제 입니다. 그리고 미분학이 끝나면 미분학에 대한 응용문제와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고 식으로 각각 그 파트가 끝날 때마다 반드시 어려운 문제라도 반드시 풀어보고 그것들은 모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편입수학의 방향이 예전보다 많이 어려워지고 생각을 많이 요구하는 문제들을 출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는 파트가 끝날 때마다 좀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풀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편입 시험의 마지막에 이런 문제들을 다시 한 번 풀어보고 정리해 놓은 후 시험장에 가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런 식으로 해서 3월달부터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해 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기초를 탄탄히 하고 응용 문제를 꾸준히 반복한다면 편입수학은 받드시 정복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전공학습노하우

전반적인 흐름을 얇고 넓게 이해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

일반적으로 편입시험은 1년 동안 영어, 수학 위주로 공부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막상 전공시험과 면접을 보는 학교에 지원하여 전공, 면접 대비를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고려대 같은 경우에는 시험보기 2~3달 전부터 꾸준히 전공시험 대비를 해야 하겠지만 서강대, 건국대를 비롯해 전공면접이 어렵다는 학교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시험볼 때 즈음해서 그리고 1단계 합격을 하고 난 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공부를 학교에서 하는 것처럼 너무 깊게 문제를 파고들어 가는 것은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얇고 넓게 전반적인 흐름과 내용을 훑으면서 이해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 후에 지금까지 나왔던 지원한 학교의 면접 자료들을 위주로 다시 공부하면서 거기에서 물었던 질문들과 문제들을 풀고 대답하는 것을 연습하면 될 것 입니다. 면접도 또한 기출 문제에서 나온 것들은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강대의 경우도 물의 깊이의 따른 압력의 차이를 묻는 질문이 기출 문제에 있어서 잘 준비해 갔는데 똑같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저는 전반적으로 흐름을 알고 공부했으며 마지막으로 면접 기출을 위주로 공부해서 면접이 어렵다던 서강대, 건국대를 모두 최초 합격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전공을 공부하는 것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면접노하우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친구들 앞에서 연습

면접은 지원한 학교와 학과에 학생으로서 그 사람이 적합한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면접을 준비할 때에는 자신이 이 학교와 학교에 정말로 적합한 학생이며 와서 정말 충실히 학업에 임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를 할 때 우선 인성면접에서는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 나올 수 있는 중요한 다른 질문들을 생각해 놓고 그것에 맞는 답변을 작성해서 친구들 앞에서 말해보는 것이 좋은 대비 방법입니다.

그리고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서로서로 여러 가지 질문들을 해서 갑작스런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말하는 것도 연습해야 합니다. 제가 최종 등록한 성균관대에서는 전에 나왔던 인성면접 기출도 많이 나오고 제가 나올 것 같다고 생각해서 답변을 연습해온 것에서 거의 다 나왔기 때문에 준비한대로 말했고 당당히 최초합격을 했습니다. 또한 면접상황이 항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항상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공질문들에서는 전공 학습 노하우에서 말한 것처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혹시 모르는 것에서 나왔을 경우에는 아는 척하면서 막 답변해서는 안 되고 솔직히 모른다고 하고 좀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이렇게 면접을 준비하고 대처해서 제가 원하는 학교에 모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 준비방법

해당 대학/학과에 대해 강력한 지원동기 어필

자기소개서에서도 자신이 정말 지원한 학교와 학과에 적합한 인물이며 지금까지 어떠한 노력을 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왜 이 학교, 이 학과가 아니면 안되는지 강력하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동기를 쓸 때 거의 모든 수험생이 어떠한 확실한 지원동기가 있어서 이 학교 이 과에 지원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좀더 포장도 하고 좀더 확실히 지원동기를 부각시켜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기가 확실한 것이 교수님들의 입장에서는 열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학업계획 및 목표 같은 경우에는 너무 포괄적으로 애매하게 쓰는 것은 금물입니다. 되도록 기간 설정도 명확히 하고 이와 더불어서 자세하고 실현가능한 목표달성 계획을 적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여름방학에는 해외봉사활동을 할 것이며, 영어 토익공부를 해서 언제 시험을 볼 것이며, 3학년 겨울방학부터 준비해서 4학년 여름방학 때 일반기계기사 자격증을 딸 것입니다.’라고 계획을 짰었습니다. 결국은 자기소개서도 정말 이 학교 이 과에 들어가야 하는 뚜렷한 동기와 들어와서의 확실한 계획, 목표,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성공적인 자기소개서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정독→다독→속독

[3월~5월] 저는 편입 공부를 3월부터 시작했습니다. 문법은 이론과정이기 때문에 3, 4, 5월에는 배우는 대로 계속 보고 외우고 하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문법의 앞부분 동사부터 관계사 까지는 독해부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읽고 또 읽는 그런 힘든 과정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이 세 달 동안 다른 수험생들은 어휘에 욕심을 많이 내 공부하였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어휘에는 2시간 정도만 투자하였고 나머지는 독해와 문법에 많은 투자를 하였습니다. 독해는 수능영어보다 훨씬 더 생각해야 되는 어려운 지문이 출제되기 때문에 해석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의 구성과, 핵심어, 요지, 주제문을 계속 찾고 생각해 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첫 3달 동안 글을 읽어보면서 글의 구성, 핵심어, 주제문을 찾기 힘들겠지만 계속 공부하다 보면 점점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때가 자신의 점수가 확 뛰는 때 입니다. 저는 3, 4, 5월에 점수가 38점, 36점, 38점이었지만 계속 이러한 방식으로 공부한 결과 6월 전국모의고사 때 70점 가까이 점수가 한 번에 뛰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이 세 달 동안은 논리를 거의 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도 역시 논리를 놓으면 절대 안 됩니다. 논리도 생각하는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독해와 마찬가지로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시간을 요구합니다. 저는 하루에 적어도 5~10문제 정도는 이 세달 동안 꾸준히 풀어보고 완벽히 이해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6월~8월] 6, 7, 8월 달에는 문법이론과정이 다 끝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제는 문법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까먹지 않게 계속 반복하면서 할당시간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독해는 글의 구성과 주제문 찾는 것을 많이 연습했기 때문에 많은 지문을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다독입니다. 3, 4, 5월 달은 정독을 했다면 6, 7, 8월달은 아주 많은 지문을 읽고 공부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독해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논리는 문제수를 늘리고 여러 문제 스타일으로 나누어서 풀어보며 논리도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9월~12월] 9, 10, 11, 12월에는 본격적으로 거의 모든 학교의 기출 4~5년치를 뽑아서 풀기 시작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의 시간과 분위기를 감안해 거기에 맞춰서 풀었고 글을 빨리 읽는 연습을 했습니다. 복습은 실수한 것을 체크만 했고, 모르는 것은 이론 책을 다시 보며 검토하면서 편입영어에 적응해나가고 맞춰갔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절박함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노력!

지원전략을 세울 때 무작정 전년도 성적에 맞춰서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어느 정도는 전년도에 맞춰서 지원하는 것은 괜찮지만 해마다 과에 지원하는 인원과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과가 해마다 높은 점수대를 유지하는 과라면, 지원하는 학교에 몇 개는 배우는 내용이 비슷하거나 평소에 관심 있던 쪽으로 좀 낮은 학과에 지원하는 것도 실력뿐만 아니라 운도 조금씩 작용하는 편입에서 만약을 대비한 아주 중요한 전략입니다.

그리고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말 꾸준함과 자신감입니다. 저는 정말 3월부터 끝날 때까지 꾸준히 점수가 오르지는 않은 편이어서 슬럼프가 올 때에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 결과 마지막에는 3월 초보다 2배가 넘는 점수를 받았고 실력도 많이 향상된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자신감입니다. 실제로 편입시험 때 정말 많이 떠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긴장을 유지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친 긴장은 자신의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할뿐 아니라 시험의 장애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모의고사 때마다 실전이라고 생각하면서 시험을 봤고 준비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떨었지만 모의고사를 칠수록 시험에 적응하는 것을 느꼈고 실제 편입시험을 볼 때에는 많이 긴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신감 있게 시험을 봐서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었고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가고 싶었던 3개 대학을 최초 합격했습니다.

사실 절박함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노력, 이것이 저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절박함을 가지고 노력하십시오. 분명히 보답이 있을 것입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생활 패턴과 공부의 감을 깨지 않는 선으로 극복

공부를 하면서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한번쯤 찾아온다고 보면 됩니다. 대부분 여름인 8~9월에 많이 찾아오는데 덥고, 놀러 가고 싶고, 공부는 하기 싫고, 정말 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이때 슬럼프를 잘 극복하는 것이 편입의 성패를 결정합니다. 술을 마시거나 며칠 동안 놀러 갔다 오는 것은 그 당시뿐만 아니라 그 다음날까지 공부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이므로 자제해야 됩니다. 대신에 학원친구들끼리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서 얘기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집에 일찍 가서 잠도 많이 자고, 혹은 등산을 갔다 온다거나 축구를 하고 온다거나 하는 등 이렇게 건전하고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슬럼프 시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렇게 쉴 때에도 하루에 조금이라도 편입공부를 놓아선 안 된다는 겁니다. 흐름이 완전히 깨질 뿐만 아니라 감을 쉽게 잃어버려서 다시 감을 찾는데 또 어려움을 겪어 또 다른 슬럼프를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맞는 생활 패턴과 공부의 감을 깨지 않는 선에서 슬럼프를 극복해야 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극복법을 활용해 남보다 한발짝 더 편입성공에 다가서시길 바랍니다.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여기까지 있게 해주신 고마운 분들 앞에 떳떳해질 수 있도록 마음을 단단히

저는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서 편입을 시작하기 전에 알바를 하며 돈을 모아서 편입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돈으로 1년 동안 공부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알바도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다 보니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제일 친한 친구가 제 상황을 알고 자기가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미안하고 친구한테까지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 거절했지만 친구가 지금 그냥 주는 것이 아니고 나중에 취업하고 잘되면 그때 다시 다 갚으라고, 대신 이번 한 번에 꼭 붙으라고 하는 말에 매달 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들고 지칠 때마다 친구생각을 하면서 지금 내가 게을리 하면 친구에게 잘못하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번에 제가 바라던 학교에 당당히 합격을 했습니다. 저는 이 친구에게 정말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 이 친구뿐만 아니라 옆에서 계속 응원해주신 어머니, 아버지, 동생들, 여자친구, 친구들 정말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 정확하고 꼼꼼하게 가르쳐주신 김영 노량진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편입을 시작하시는 후배님들 정말 편입을 준비하는 동안 힘든 일, 울고 싶은 일들 정말 많이 있을 것 입니다. 그때마다 정말 자신을 여기까지 있게 해주신 고마운 분들 생각하면서 그 사람들에게 정말로 떳떳해질 수 있기 위해서 어떠한 힘든 일, 슬럼프라도 거뜬히 뛰어넘을 수 있도록 마음을 단단히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편입에 성공해서 최종합격이라는 글씨를 본 순간 주변에 꽃이 휘날리면서 자신만의 승리의 노래가 귓가에서 울려 퍼질 것 입니다. 편입생 여러분, 합격이라는 기쁨의 순간은 정말 힘들고 고된 상처에 생기는 영광의 딱지입니다. 그 기쁨의 순간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상처를 다 이겨 내십시오! 합격의 문 뒤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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