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였습니다. 하지만 집안의 경제적 사정상 미국에서 합격한 대학교에 다닐 수 있는 형편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년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저축하였고 바로 군대에 입대하였습니다. 군대를 전역한 후 한국에서 최대한 빠르게 대학교에 다니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찾아봤으며, 그중 편입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하여 본격적으로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영어학습노하우
간단하게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지문은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장은 단어와 문법의 혼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반대로 보시면 단어와 문법이 완벽하게 매칭될 경우 문장이 보이며, 그러한 문장들 모두를 아우를 수 있다면 그 지문은 여러분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편입 영어 강사님들이 강조하시는 부분이지만 제가 앞서 말하였듯이 가장 1번은 단어입니다. 저는 단어를 무조건 보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모르는 단어들을 위주로 엑셀 파일을 통해 단어 문제지를 만들었으며, 매일매일 새로운 단어 문제를 풀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머릿속에서 끄집어내는 것이 장기 기억에 훨씬 더 유용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단어 2,000문제의 뜻을 쓰고 채점하고 오답하는 것은 약 8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웃풋을 통한 공부 방식을 통해 7월의 저는 단어 2,000문제를 2시간 이내에 다 풀고 오답은 5개 이상 넘지 않았습니다. 문법도 마찬가지로 저는 문법 파트별 제목만 적고 제가 기억나는 모든 것들을 머릿속에서 끄집어내어 적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이러한 아웃풋 공부는 초반에 굉장히 힘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력은 점차 강해진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두 방면이 수월해지면 논리와 독해는 자동으로 점수가 향상되었습니다. 물론 논리는 키워드와 뉘앙스를 따져야 하며 독해는 저자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파악해야 하지만 단어와 문법의 뿌리가 탄탄하다면 그 부분은 영어를 가르쳐주시는 교수님께서 좋은 테크닉을 알려주시며, 그 테크닉만 따라가도 모든 문제는 무리 없이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준비 방법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학교를 지원하실 예정이시라면 미리 3월~6월까지 그 학교의 어느 학과를 지원할지 예상을 해놓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학교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메리트가 있는 학교일 확률이 높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 학교를 미리 분류하시고 그 학교에서 원하는 사항이 무엇인지를 미리 고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전공이 명확하지 않으시다면 대략적인 전공 3가지를 추려서 각각 동기와 목표, 전반적인 학업계획 정도는 생각하시고 다른 메모장에 적어 주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나중에 후반에 가서 그것을 적은 사람과 적지 않는 사람의 시간 싸움은 많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퀄리티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이러한 자기소개서가 면접과도 연관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약간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실 때 학교별로 질문이 3~5개 이상이지만 그 3~5개 이상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모두 이 학교에 가야 하는 이유와 논리가 일치해야 합니다. 가령 세계 경제 흐름을 더욱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이 대학의 경제학과에 지원하였다고 하고 나중에 학업계획서에 세계 경제와는 관련 없는 과목을 수강할 것이라든지 타 대학에서도 그냥 배울 수 있는 과목들을 수강한다고 한다면 이는 논리에 맞지 않는 자기소개서가 되어버립니다. 질문은 다양하나 답변의 논리는 일맥상통하게 작성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저는 한달 한달 나누어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12월까지로 생각하고 반으로 나누어서 생각하였습니다. 먼저 1월부터 6월까지는 무조건 단어와 문법을 마스터하는 것입니다. 저는 1월부터 6월까지는 논리와 독해는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논리와 독해 같은 경우에는 오직 교수님께서 내주시는 숙제와 복습만 열심히 하는 정도로 했습니다. 성적이 잘 나오시는 분들 같으면 3월 혹은 4월부터 상위문제도 풀면서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지만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오히려 난도가 있는 문제를 푸는 것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3월과 4월은 문법이나 단어나 모든 부분의 기초과정을 다루는 부분이고 상위문제는 이미 기초를 마스터하고 난 후의 문제들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웬만하면 모든 시간을 단어와 문법에 쏟아 부었습니다. 6월까지는 정말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였고 그렇게 해서 나름보다 탄탄한 기본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과연 될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먼슬리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먼슬리에서는 단어문제가 항상 먼저 나옵니다. 이는 먼슬리뿐만 아니라 실제 편입시험에서도 그러는 경우가 많아서 김영편입 모의고사가 이렇게 세팅되어 있는 것입니다. 제가 앞서 말한 대로 여러분들이 단어와 문법에 정말 열심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셨다면 처음 단어 문제를 자신감을 가지고 다 맞추고 시험에 들어가실 수 있으며 이는 곧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기 때문에 심적으로도 유리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후 7월부터 12월까지는 단어와 문법의 비중에 약간씩 줄어들면서 논리와 독해에 비중을 높였습니다. 이 부분에서 흥미로운 점은 제가 원해서 단어와 문법의 비중이 점차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단어와 문법에 모든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할애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것입니다. 저는 7, 8월에 단어 빈칸 문제 2000제를 2시간 이내에 다 풀고 오답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7월부터 8월까지는 논리에 최소 2시간 독해에 최소 3시간 이상을 할애할 수 있었습니다. 9월에는 단어에 소비하는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즉, 9월 이후로도 단어와 문법을 계속 공부하지만, 하루에 2시간 길어야 3시간이면 완료가 되는 것입니다.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의 정리가 하루에 2시간 이내로 마무리된다면 이는 논리에 3시간 독해에 7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9월부터는 교수님 수업을 저녁반으로 바꾸고 아침과 점심시간에는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9월부터는 실제로 기출문제를 최대한 많이 푸셔야 할 시기이며 보통 각각 다른 학교들로 5개년 시험지를 미리 준비하였습니다. 이 기간에 실력이 가장 많이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욕심이 있으신 분들은 7개년 8개년도 상관없으니 최대한 오답을 할 수 있는 한에서는 기출을 많이 푸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보통 학교들이 오전에 보면 약 10시 오후에 보면 2~3시에 시험을 봅니다. 따라서 저는 이러한 부분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오전과 점심시간에 맞춰서 하루에 실제 기출문제 2회분을 풀고 오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2월부터는 실제 시험이 시작되기 때문에 전년도 기출은 해당 학교 시험 보기 2일 전에 풀고 오답하여 실제 문제 푸는 텐션을 만들고 바로 전날에는 복습 정도만 하고 일찍 잠들었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저의 지원전략은 미리미리 어느 학교에 어느 과를 지원할지 정한 것입니다. 명확하지는 않아도 3개 정도의 과를 미리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도움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첫 번째로 목표가 명확해진다는 것입니다. 편입하는 것은 당연히 대학의 수준을 보다 높이기 위해서지만 그러한 이유로 편입을 준비하신다면 금방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명확한 학과를 생각하는 순간 어느 정도 커트인지, 어느 정도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하는지가 보다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려나간다면 그저 좋은 대학을 가기 원하는 학생들을 이기실 수 있습니다. 훗날에 자신의 모의고사 데이터 통계를 통해 너는 여기 정도밖에 못 쓰겠다고 소리를 듣는 것보다 미리 나는 경제학과를 쓸 거니까 이 정도 점수를 무조건 만들어 놓아야겠다가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사귀는 것도 합격 당락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20년도에 학원을 다니는 동안 친구들을 사귀지 않았으며, 단 한 번도 친구와 밥을 먹은 적이 없습니다. 본래 외향적인 저의 성격에 매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편인 학원에서의 친구는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친구들을 많이 사귈 경우, 지루한 편입생활을 덜 지루하게 보낼 수 있고 같이 밥도 먹고 힘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공부에 대한 집중력은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1년을 보낸 후 결과가 좋지 못한다면 자신의 그러한 결과를 다른 친구들에게 알려야 할 일도 많아지는 것입니다. 저는 매번 혼자 밥 먹고 밥 먹을 때도 단어를 외우고 전공 관련 자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중앙대에 합격하여 이것을 말할 친구가 편입학원에는 없지만 저는 결과로 만족하는 편을 선택하였습니다.
김영편입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 & 시스템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건 무엇보다도 능력 있는 교수님에게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로는 먼슬리 테스트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세 번째는 학생관리를 잘해주신다는 점입니다.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생각합니다. 김영편입에서는 학생들의 관리에서 엄격할 정도로 정확하고 확실하게 관리를 해줍니다.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경쟁 상대를 가장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전략적으로 지원하는지에 따라 나누어지고 이러한 부분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은 모의고사 점수를 올리시면 됩니다. 공부를 꾸준히 한다면 2, 3달은 점수가 오르지 않을 수 있어도 그 이후에는 무조건 오르는 것이 꾸준히 열심히 공부해온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 방법은 자신이 현재 다니는 대학교를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해놓는 것입니다. 계속 보면서 상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슬럼프는 기회입니다. 슬럼프를 현명하게 이겨내는 사람은 성적이 상위권에 가까워지고 그러지 못한 사람은 점차 밑으로 가라앉게 됩니다. 자신에게 슬럼프가 왔다면 이건 내가 다른 사람들을 이길 기회라고 생각의 전환을 하시는 것이 정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