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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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5 성공스토리 공모전 우수자 -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조태현
2025.04.24 ㅣ 3121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조태현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충북대학교

편입준비시기: 2024년 5월
수강캠퍼스: 강남단과 캠퍼스
20살 이후 최고의 선택:편입(feat. 김영)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전적대가 지방 거점 국립대학교이었던 저는 학벌에 큰 미련이 존재하진 않았지만 군대를 가서 고학벌의 사람들을 보니 저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느꼈고 제가 뒤쳐질 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전역 시기로 인하여 바로 복학을 할 수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복학을 할 때까지 시간이 비었고 시간의 손해 없이 편입을 성공한다면 학벌을 상승 시킬 수 있고 실패해도 잃을게 없다고 생각하여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편입 시작 시점의 나의 베이스

중학교 때 영어를 깊게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 수능에서 중요성이 떨어져 소홀히 하였으며, 공부없이 20살 때 토익 시험을 쳤을때 740점이 나왔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때 영어 공부를 놓으면서 문법에 대한 풀이는 감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단어 수준 또한 고등학교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한때 영어를 가장 많은 시간 공부하고 친숙했기 때문에 영어라는 과목에 두려움이 없었으며 이것이 편입 준비라는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학습 노하우(영어)

문법은 가성비가 점점 떨어지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문법을 101만 듣고 기출문제로 학습하였는데 문법 때문에 발목 잡힌 일이 없었습니다. 문법은 다 맞는 것은 어렵지만 선방해낼 수만 있다면 전략과목이 될 것입니다. 기본을 물어보는 문법 문제는 일정 수 이상 출제되기에 기본만이라도 확실하게 하세요. '영어는 단어다' 라는 말이 시험 시즌까지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지만 저는 꼭 어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어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노력의 영역이다.' ,'어휘는 다른 모든 과목의 기본이다.' 라는 말도 다 맞다고 생각하지만 어휘를 공부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어휘가 언어의 감각을 발달시키고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체감한 것이라 확신할 수 없지만 어휘를 중요시하지않던 수험생활 초반과 어휘의 중요성을 90%로 생각하던 후반과 비교하면 공부할때 흡수되는 양 자체가 비교될 정도로 차이가 심했습니다. 어휘는 시험 칠때까지 까먹지만 외우는 것만으로도 언어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초반부터 어휘를 열심히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논리 독해를 더 공부하는 것 보다 어휘를 먼저 확실하게 하면서 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논리는 어휘의 연장선입니다. 특히 학교들 중에서 논리를 단어의 어감을 모르면 틀릴 수 밖에 없게 내는 학교가 늘어났기 때문에 여기서 또 어휘의 중요성이 들어납니다. 논리의 기본 풀이방법은 간단하지만 공부할 수록 어려워지는게 논리이기 때문에 어휘 열심히 하셔서 문제 선지들로 가려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으셨으면 합니다. 독해는 논리의 연장선입니다. 이 말은 독해도 어휘의 연장선이라는 말입니다. 어휘의 뉘앙스를 모른다면 독해 전체의 분위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특히 어휘를 가장 대표적인 뜻 하나만 외우게 된다면 문장이 이해가 가지 않게 내는 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어휘를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독해는 순접 역접 나열만 생각하면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병권 교수님께서는 밀당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결국 '하고 싶은말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 독해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 준비방법

평소 본인의 장래희망과 학과를 연결해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써야한다는 보편적인 내용은 절대적으로 피하려고 했던 것이 오히려 좋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경험과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고 그 해결방안을 얻기 위해 이 학교에 편입을 했다는 식으로 글을 전개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자소서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어내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비동일계라도 계속 연계시킬려고 노력하셔서 이 학교 이 학과에서 무엇을 얻어서 어떻게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하는게 키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정병권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빠르게 따라가기 바빴습니다. 5월에 가족 일정이 많았기에 6월부터 제대로 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매일 인강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거의 4개씩 들어서 일주일에 1강좌씩 끝내면서 진도를 맞추려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3달동안 진도를 101부터 401까지 따라잡고 9월부터 D시리즈를 수강하였고 이후로는 교수님이 시기별로 시키는 것만 따라가면서 배운 것들을 다지는 것에 집중하였습니다.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풀이 전략

저는 김영 모의고사와 정병권 교수님의 모의고사만 풀어보았습니다. 두 모의고사가 표본이 가장 많았고 퀄리티가 좋았기 때문에 수강 하였습니다. 김영모의고사는 편입생이라면 모두 다 응시한 다고 볼 수 있을정도로 표본이 엄청난 시험입니다. 그래서 저의 위치를 파악하기에 좋았던 시험입니다. 정병권 교수님의 D시리즈는 표본은 그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좋은 퀄리티와 강의력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기출문제는 12월이 되어서 풀면 늦습니다. 제가 약 10개의 학교의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3개년만 풀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 최소한 9월부터는 쉬운 학교부터 계획을 짜고 많이 풀수록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한 주에 학교가 3~4개씩 몰려있을 경우 에는 기출을 풀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가장 최신의 기출을 제외하고는 미리미리 유형을 알아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서강대처럼 유형이 심하게 많이 바뀌는 학교는 딱히 기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처능력을 기르는 것이 더 유용하다고 느꼈습니다. 반면 성균관대와 중앙대, 건국대처럼 기출이 정형화된 학교는 기출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기출을 분석하면서 시간 배분과 틀리고 넘길 문제(중앙대 실생활문제)등을 미리미리 생각해놓고 기출에 적용을 하면서 시간을 재는 것이 합격에 다가가는 중요한 길입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저는 이번 2025 편입의 가장 큰 변경점을 학교들이 서류 비중을 늘리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티오가 극소수인 일부 학교 제외) 모두 동일계로 지원하였으며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저의 생각을 확신하였습니다. 물론 서류가 시험보다 더 중요하다거나 시험점수를 뒤집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교수님들이 평가 비중을 30~40%씩 부여하신 것은 충분히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험점수라고 생각하기에 1년 동안 김영편입 인강패스와 단과를 모두 수강하며 철저하게 시험을 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저는 수험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슬럼프라는 것을 느낄 새도없이 진도만 따라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9월 이후 D시리즈 현강을 들으면서부터 매일매일 남들과 함께 시험을 보고 경쟁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심해졌습니다. 원래 무던한 성격이었지만 등수가 끊임없이 추락하던 날에는 버티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때 가장 효과가 있던 방법은 정병권 교수님의 조언이었습니다. '편입 시험은 여러 개의 원서 중에 하나만 합격 점수를 넘겨서 붙으면 되는데 왜 항상 100점을 받으려고 불안해 하냐? 잘 틀리는 것도 똑똑한거야.'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항상 만점을 받으려고 안 틀리려고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이었고 이것이 오히려 저의 성적이 떨어지게 만든 주범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저는 마음을 내려놓고 제가 부족한 점만 매 시험 채우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성적은 원래보다 더 잘나오게 되었고 저의 실력을 높여 상위권 학교에 붙을 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편입 관련 에피소드

성균관대가 집과 거리가 좀 멀어서 저는 시험을 위해서 근처에 모텔을 잡고 자는 것이 정신적이나 육체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근처에서 숙박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제 편입 준비 기간 최대의 실수일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근처가 번화가여서 24시간 사람들 소리가 들리는 것은 물론 모텔 안밖으로 고성방가를 지르는 사람들 때문에 한 숨도 자지 못하고 시험을 치러가야 했습니다. 또한 성균관대 근처가 교통이 좋지않아 택시를 타고가려해도 차가 움직이지 않아 겨우겨우 버스를 타고 도착했으며, 저는 최악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았고 그렇게 1차도 붙지 못하였습니다. 성균관대는 기출을 풀었을 때 점수가 합격점을 상회하는 학교여서 더 가슴 아팠던 그런 학교였습니다. 여담으로 컨디션이 최악이었던 저는 다음날 학교인 서강대학교도 그대로 말아먹고 다음 시험을 준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감사의 인사 / 후배 하고 싶은 말

우선 편입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성인임에도 수험생을 하고 있는 아들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저의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편입 영어 '시험'을 알려주신 정병권 교수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편입 시장에서 1위 브랜드인 김영, 그 안에서 1타를 유지하고 있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증명되어있지만, 직접 수강하면서 교수님이 가르쳐 주신 것들이 실제 시험에서 어떻게 나오는 지를 경험한 수험생으로써 정병권 교수님은 편입 시험의 대체 불가능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은 가르치는 것 뿐만 아니라 독설을 날리시는 것도 유명하신데, 저는 덕분에 항상 나태해지는 제 모습을 다잡을 수 있었고 정신을 차리면서 계속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슬럼프도 거의 없다시피 넘어가면서 성공적으로 수험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후배님들 편입시험의 경쟁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재수 삼수생의 비율도 늘어나고 있으며 신규 유입생은 더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학벌을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도전하시겠다면 저는 편입은 그만한 가치와 메리트가 충분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sns, 유튜브, 게임을 끊고 꾸준하게 하루에 딱 8시간만 공부하실 각오가 되어있다면 시작하세요. 대신 포기하지마세요. 그럴바엔 시작조차 하지마세요. 번아웃이 오지않게 관리하는 것도 수험생활의 일부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은 꼭 하세요. 무조건 화이팅하시고 높은 학교로 도약하셔서 남은 인생까지 바꾸실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김영편입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것

김영편입은 학원으로서 수험생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양질 수업을 제공하시는 교수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원하는 수업을 골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저는 기출문제 강의를 들을 때 가장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수업이외에도 수험생이 직접적으로 찾기 힘든 정보들을 김영에서 계속 제공해주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에만 집중하기도 힘든데, 시험 유형이 변경되거나 반영 비율이 변경되는 등의 중요한 정보들을 알아서 알려주었기 때문에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때까지 축적된 데이터들을 단과원장님이 정리해주신 라이브가 있었는데 편입이 처음이라 어떻게 서류를 준비하고 원서를 지원해야하는 지 알려주신 것을 통해 시간도 절약하고 정확한 정보를 통해 원서 접수 시에 실수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김영은 엄청난 정보력으로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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