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공학부 편입준비 시작시기: 2014년 3월 수강캠퍼스: 단과캠퍼스, 수원캠퍼스, 인강
매 순간 미칠듯이 해라, 성공은 너의 것이다.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저는 고등학교 때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었지만 소위 말하는 수능에서 미끄러져 처음 맞아보는 등급들로 원하지 않는 지방 국립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재수에 대한 고민을 접고 시작한 학교 생활은 전공과 제 적성이 너무 잘 맞아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3년 연속 과탑을 하는 등 제 성적과 전공에 자부심이 있어 당당했지만 사회에서 제 전적대학이 명문대가 아니라는 이유로 아무도 저를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엄마께서 위암에 걸리셔서 휴학을 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편입에 눈이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소재를 통해 인간의 삶과 세상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는 유능한 신소재 연구원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그 꿈을 위해서 대학원에 진학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대학교가 중요하기 때문에 저는 명문대에 입학하는 것을 목표로 편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연계열 편입은 영어와 수학을 준비해야 하는데,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학성적은 물론이고, 영어성적도 매우 좋아야 합니다. 1년이라는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고민도 했지만, 편입영어는 영어시험 중에서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공부를 한 후에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서 편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영어학습 노하우
영어의 고득점의 비결은 ‘골고루’, ‘완벽하게’ 입니다. 어느 영역 하나 약하지 않고 고르게 잘해야 하며, 특히 독해나 논리는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하여 해결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저는 수능 이후로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지만 기초부터 다잡자는 생각으로 수능어휘부터 다 외우고 기초 구문독해를 열심히 했습니다. 3월 모의고사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그 이후 대부분 모의고사에서 상위10퍼센트 이내 성적을 받았습니다.
[어휘] 어휘는 독해에서 독해력만큼 정말 중요합니다. 수능 때도 어휘 외우는 걸 싫어했던 저는 어휘 암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연상법으로 외운 다음 계속 반복해서 봤는데, 남들보다 외우는 시간은 적게 투자하면서 많은 어휘를 외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뉘앙스나 단어의 여러 의미들을 정리하면서 더 폭넓게 어휘량을 늘려나갔습니다.
[문법] 3월, 4월에 이론과정을 수강하면서 정말 열심히 듣고 정리했습니다. 문법은 여러 책을 보기보다는 단권화 시켜서 그 책을 꾸준히 주기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진교수님의 그래머포커스에 그 동안 배운 이론 교재의 내용을 빠짐없이 정리하면서 보기 좋게 정리해서 모르는 부분이 나올 때마다 사전처럼 찾아서 보고 정리했습니다. 여름 이후부터는 학원 교재에 나오는 문법문제를 풀면서 수업을 듣고 정리하면서 문제풀이를 시작했습니다.
[독해, 논리] 학원에 다니기 전에 기초 구문독해를 연습했고, 3월부터 제임스조 교수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블록버스터 교재를 계속해서 보면서 독해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운 구문이 나오면 해석이 어려워서 힘들어했지만, 그 책을 3번 정도 보고나니 웬만한 구문은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수업 전에 예습, 복습을 꾸준하게 철저히 하면서 점점 독해 실력을 키웠고, 테마별 특강과 문제풀이 특강, 마지막에는 시사특강까지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면서 독해실력을 키워갔습니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독해와 장문논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독해를 중심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수학학습 노하우
틀린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다 보니 응용력이 생겼다! 수학은 무엇보다 정확한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쉬운 문제는 빠르고 정확하게, 어려운 문제도 정확한 방법으로 접근해서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박홍근 교수님의 인강을 들었고, 이후 단과캠퍼스로 가서 현강을 들었습니다. 매주 주말마다 수원에서 교대까지 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
박홍근 교수님은 개념 위주로 꼼꼼하게 강의해주셨고, 동시에 문제풀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수업내용은 노트에 빠짐없이 정리해서 꾸준하게 복습했고, 5월부터 시작된 지퍼백 모의고사는 한 번도 빠트리지 않고 치렀습니다. 틀린 부분은 지퍼백에 넣어서 틈틈이 꺼내서 다시 풀어보고, 총 5번을 풀면 찢어버리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교수님의 예상 및 기출로 이루어진 모의고사를 모두 치르다 보니 어느덧 3000문제 이상을 풀게 됐습니다. 틀린 문제를 다섯 번씩 풀이하다 보니 다른 사람보다 문제 푸는 속도가 훨씬 빨라졌고, 문제풀이에 익숙해지고 응용력도 생겼습니다. 그 결과로 수학 모의고사 역시 상위 10퍼센트를 유지했고, 장학생 모의고사에서 단과캠퍼스 1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자연계열 편입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수학이라 생각합니다. 3월부터 정리한 노트를 시험 보러 가는 그날까지 반복하면서 공부했고, 지퍼백을 통해 틀린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 보니 시험장에서도 어렵지 않게 수학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1월~2월] 건물을 지을 때도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부실건축물이 되지 않듯이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일 년 동안의 공부를 위해 기초 공부를 튼튼히 해놓지 않으면 일년이 통째로 흔들릴 수 도 있습니다. 저는 이 시기에 수능어휘를 외우고 기초 구문독해를 연습했습니다.
[3월~4월] 학원 커리큘럼대로 이론을 중심으로 정리하며 공부했습니다. 이때 정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문제풀이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이론을 잘 정리하여 자기만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5월~6월] 본격적인 문제풀이에 앞서 앞에서 배운 이론들을 총정리하며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빠르게 풀어나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다른 문제집을 풀지 않고 이론교재와 학원수업교재를 바탕으로 예습, 복습을 철저히 했고, 특히 앞서 말했듯이 교재를 단권화를 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7월~9월] 문법은 편머리 교재와 학원 교재로 연습을 했으며, 독해는 수업교재와 특강수업교재로 연습했습니다. 이때부터는 상위권대학을 대비해 어려운 문제풀이를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면서 커리큘럼대로 잘 따라왔다면 힘들더라도 잘 따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10월~12월]이 시기에는 기출문제풀이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 동안 학원교재와 시중 교재로 문제풀이 연습을 많이 했다면, 이제부터는 대학별 기출문제를 통해 실력을 완성시키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최적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상위권 대학별로 4~5개년도 기출문제를 파이널까지 계속해서 풀이했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저는 하고 싶은 공부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었고, 상위권대학에 제가 원하는 과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성적이 필요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꾸준하게 잘 나오기 위해서는 정신적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항상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합니다. 저는 항상 학원 문이 열릴 때 가서 학원 문닫을 때까지 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정말 힘들고 지치거나 수많은 유혹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 유혹을 뿌리치고 학원에 앉아서 꾸준히 공부한다면 당당하게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영편입에서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나 시스템 추천
저는 박홍근 교수님의 수학수업을 추천해드립니다. 박홍근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체계적으로 편입을 준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연계열 편입은 수학 점수가 낮으면 아무리 영어를 잘하더라도 상위권대학 진학이 어렵기 때문에 초반에 수학을 튼튼하게 잘 잡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앞에서 말씀 드린 지퍼백 모의고사는 그 어느 수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박홍근 교수님만의 방법이며, 이 방법으로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시켰습니다. 제 합격의 가장 큰 요인은 수학 노트와 지퍼백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어렸을 때부터 체력이 약했던 저는 여름이 되면서 체력이 확 떨어지는 동시에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노력한 만큼 실력이 늘어가는 것을 느꼈을 때는 공부하는 것이 즐거웠지만 슬럼프가 찾아오니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하는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똑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고, 점수도 안 나와 힘들었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교수님들께 찾아가서 공부할 때 힘든 부분이나 잘 안 풀리는 부분에 대해서 상담을 하면서 개선을 해나갔습니다. 특히, 박홍근 교수님으로부터 쓴 소리도 듣고 응원도 받으면서 힘들었던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일 년 동안 훌륭한 가르침과 질문도 받아주시고 힘들 때마다 힘이 돼주셨던 박홍근 교수님, 제임스조 교수님, 황정미 교수님, 김진 교수님 그리고 김치영 담임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 년 동안 제가 포기 하지 않고 해낼 수 있었던 것은 교수님과 선생님 덕분입니다.
편입을 준비하는 후배님들, 일 년 동안 편입을 준비하면서 수많은 일들로 어려운 일에 부딪힐 때도 있고, 정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언젠가는 달콤한 열매가 주어집니다. 항상 학원에서 눈이 오나 비가오나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공부한다면 당신의 노력을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