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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2016 목표달성 장학생 -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여수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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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ㅣ 10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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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여수빈
- 편입구분: 학사편입
전적대학/학과 : 한국관광대학 관광영어과 편입준비 시작시기 : 2014년 11월 수강캠퍼스 : 신촌캠퍼스
- 27살, 미래를 위한 선택 '편입
1.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전문대 졸업 후 하고 싶었던 일이 있어서 바로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으며, 분명 제가 하고 싶어서 선택한 일이었는데 흥미도 없었고 적성에도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 미래를 위해 심도 있게 고민을 하게 되었고, 고민 끝에 내가 원하는 다른 미래와 직업을 위해선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더 많은 공부를 하기 위해선 다시 대학에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전문대가 아닌 4년제 대학에서 더 많은 학문을 넓혀야겠다는 목표로 과감히 회사를 그만두고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마냥 좋은 대학, 수도권대학을 가기 위한 편입이 아닌 나 자신의 미래를 위해 다른 전공과 더 나은 학력이 필요했습니다. 영어라는 언어를 더 깊게 많이 공부하고 싶었으며, 내가 꿈꾸고 있는 미래를 위해서 편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영어학습노하우
[어휘] 어휘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학원에서 시행하는 데일리 시험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성실히 보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다 맞겠다는 각오로 공부했으며, 데일리 시험이 나중에 어휘 습득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중요한 건 시험 보러 가기 직전까지도 단어를 매일 꾸준히 보았습니다. 그렇게 한 결과 어휘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문법] 문법도 어휘와 다르지 않습니다. 꾸준히 공부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단 수업을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그날 배운 내용은 꼭 복습을 통해 이해하려 했습니다. 문법은 논리와 독해를 할 때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바로 질문하거나 이론교재를 찾아서 꼭 알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소량의 문제를 풀어주었습니다. [논리와 독해] 논리와 독해는 같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이 많은데 그 문제들을 어렵다고 피하거나 꺼려하지 않았습니다. 틀리더라도 더 배운다는 생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글을 쓴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면서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문제를 풀고 나서 오답은 물론이고, 모르는 단어도 따로 정리하여 꼭 외우고 넘어갔습니다.
3.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저는 월별, 주별, 일별 계획으로 세분화하여 공부에 집중했습니다. 계획에 맞게 진행하다가 그 순간 나에게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으면 목표량을 늘려 계획을 수정하여 공부했습니다. 대부분 하루 공부일정을 짤 때 시간대로 계획하는 경우가 태반인데 저는 다르게 각 과목별 문제수 혹은 단원분량으로 계획을 세워 임했습니다. 계획을 세울 때는 한 과목에 치중하지 않고 어휘, 문법, 논리, 독해 모든 부분을 건드리는 형식으로 세웠습니다. 공부 계획을 세웠으면 자신과 약속을 하여 아무리 힘들고 하기 싫어도 목표량은 채우고 집에 간다고 다짐했습니다. 하루하루 목표치를 철저하게 실천하니 저절로 공부량이 늘어났고 공부 습관이 자연스럽게 길들어져 시험이 끝나는 그날까지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계획을 세울 때 그냥 대충 대략적으로 세우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고,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음에도 철저하게 실천을 하지 않으며 무용지물이 됩니다. 그러므로 학습계획을 세울 때는 구체적이고 세분화되게 계획을 세우면서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목표량이 어느 정도인지 깊이 생각하며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학습적인 측면에서는 어휘에 충실히 할 것과 공부할 때 막연히 하지 않고 계획을 철저히 세울 것이 합격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학습 외적으로 생활적인 측면에서는 ‘체력관리’, ‘멘토정하기’, ‘시행착오 후 자신에게 맞는 공부와 생활 패턴 찾기’, ‘스터디하지 않기’, ‘연애하지 않기’, ‘자만과 포기하지 않기’ 등을 수험기간 동안에 철칙으로 여겼습니다. 특히 멘토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재수가 아닌 이상 모두 처음도전 이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많고 혼돈이 오는 시기가 많을 것입니다. 그런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최근에 편입에 성공한 믿을만한 멘토를 소개받아 꾸준히 관리를 받고 상담도 받으며 공부를 알맞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슬럼프가 왔을 때는 하루 이틀 정도는 아무것도 안하고 쉬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왜 내가 힘든지’, ‘뭐가 안 되는지’,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지면서 해법을 찾았습니다. 혼자 하기 어려울 때는 지인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서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합격했을 때 기쁨을 생각하며 극복해냈습니다. 몇 달에 한번씩 하루 이틀 정도로 오는 슬럼프는 편안하게 생각하고 원래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떨쳐버리면 됩니다. 만약 슬럼프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그 기간이 길어지면 우울증 비슷한 증세가 오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슬럼프라는 생각을 지우고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빨리 슬럼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6.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일단 1년 동안 같이 고생해준 가족과, 학원 선생님들, 학우들에게 감사합니다 .특히 신촌김영 선생님들 및 교수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분들 없이는 이렇게 제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 했을 것입니다, 신촌 김한상 원상님, 김진우 부원장님 외 모든 교수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배들에게는 포기하지 않으면 무조건 합격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초심을 잃지 않고 목표를 생각하며 달려간다면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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