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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7 목표달성 장학생 -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이선홍
2017.05.24 ㅣ 4121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이선홍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 고려대(세종) 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과
편입준비 시작시기 : 2016년 2월
수강캠퍼스 : 수원캠퍼스
재수 실패 후 편입으로 재도전!

1.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저는 19살 때 수능을 망쳤습니다. 저 스스로는 열심히 했다 하지만, 다른 학생들과 비교해볼 때는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재수를 선택하였고 정말 정말 열심히 해서 성적을 끌어 올렸습니다. 서울에 있는 목표대학에 원서 넣기를 희망하며 두 번째 수능을 치렀습니다. 하지만 언어영역에서 정말 해서는 안될 밀려 쓰는 실수를 했습니다. 실수도 실력이란 말을 스스로 인정하고 성적을 맞춰서 대학교에 갔습니다. 그렇게 1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어느 날 인터넷에서 우연히 편입이란 단어를 보았습니다. 그때부터 편입에 대해 알아보고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제 인생이 아직 안 끝났다는 희망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며 편입이란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 영어학습노하우

영어는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전략을 짜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크게 기간을 잡아서 깊게 공부할 것을 생각했습니다. 편입영어는 어휘, 문법, 논리, 독해로 나뉘어집니다.
[어휘] 우선 가장 편입영어에 가장 기본이 되는 어휘는 양이 정말 많기 때문에 3월부터 그 다음해 1월까지 계속 봤던 것 같습니다. 그래야 반복이 돼서 안 잊어버리고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문법] 그 다음은 문법입니다. 문법은 문장을 읽고 이해할 때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으로써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기에 잡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 볼 땐 정말 이런 문법도 해야 하나 싶지만 반복하다 보면 후에 문법만큼 자신 있는 부분이 없을 것 입니다.
[논리] 그 다음은 논리입니다. 논리는 성적이 오르는데 오래 걸리는 과목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살아왔던 사고력과 관련 지어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논리, 문법, 단어를 초반기에 꽉 잡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이 3개영역의 실력을 어느 정도 기르고 난 후에 독해를 하시면 독해실력이 정말 엄청나게 느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3. 수학학습노하우

편입수학은 미적분, 다변수미적분, 선형대수, 공업수학으로 크게 나눠져 있습니다. 편입수학은 정말 양이 방대합니다. 하지만 양에 비해 문제로 나오는 것은 특정대학교를 제외하고는 기본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미적분 선형대수or다변수미적분 공업수학 순으로 공부하신다면 시험보실 때 커리큘럼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 입니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나서 공부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미적분] 고등학교 때 배웠던 것보다 쉽게 나오는 건 쉽게 나오지만 어려운 부분은 반드시 암기와 이해를 동시에 요구하는 부분이 있으니 기본에 충실하셔서 공식과 문제패턴을 외우신다면 웬만한 문제는 다 푸실 겁니다.
[선형대수] 제가 처음에 접하였을 때 가장 어려웠던 과목이었습니다. 처음 배우는 개념으로 혼란스러웠지만, 후에 익숙해진다면 자신 있는 과목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다변수미적분입니다.
[다변수미적분] 입체도형과 그래프를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선형대수를 잘 극복하셨다면 이과목도 재미있게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공업수학] 사실 공업수학은 위의 세 과목을 합친 것과 같은 과목인데요, 추가적으로 공업수학에서만 있는 것을 배우는 과목입니다. 여기서는 공식을 외우는 게 중요한데요. 공식만 잘 외우신다면 그 공식에 대입해서 누가 먼저 빨리 정확하게 푸느냐 싸움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쉬운 단원이라 생각되기도 하지만. 위의 3과목에서 계산실수를 줄이고 속도를 올려야 그 빛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모르는 문제는 바로 바로 질문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즉시 안 하면 후에 잊기 때문입니다.  

4. 면접노하우

저는 아주대 면접을 볼 때 비 전공계열이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주대 특성상 전공의 깊이가 깊지 않고 주로 간단한 전공과 인성으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이에 맞게 접근하였습니다. 먼저 학교의 인재상과 학과의 전통과 이루려는 목표와 학과장님과 교수님들이 주로 하시는 연구 등을 조사한 후 제 생각과 연관 지어 말하려고 준비를 해갔었습니다. 그렇게 면접장에 가서 제가 예상했던 문제가 나오기도 했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도 나와서 당황했지만 최대한 당황한 티를 내지 않고 질문에 대한 제 의견을 뚜렷하게 말하였습니다.  

5.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저는 학교를 병행하면서 했기 때문에 학교시험과 편입시험의 공부계획을 달리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주로 학교 시험이 있는 4월과6월 10월과12월은 주로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을 짧고 굵게 공부하여서 학점을 챙기고, 나머지 시간은 오직 편입영어와 수학에 쏟아 부었습니다.
[상반기] 2~3월은 단어와 미적분을 끝내고, 3~4월은 단어와 문법, 선형대수를 공부하였습니다. 4월에는 학교시험을 공부하고 시험을 치렀고, 5월에는 단어와 문법과 논리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며 선형대수를 끝냈습니다. 6월에 학교 기말고사를 치르면서 방학이 시작됐는데 방학 이후엔 문법, 논리, 단어에 독해를 넣어서 4과목을 동시에 공부하면서 수학은 다변수미적분을 끝냈습니다.
[하반기] 방학이 끝난 후 9~10월은 영어4과목과 수학은 공업수학을 들어가면서 10월의 학교 중간고사를 치른 후에 대학별 기출을 풀면서 시험에 대비하였습니다. 12월에는 학교 기말고사와 학교시험이 겹치는 등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버텼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편안하게 학교 시험을 보러 다녔습니다.  

6.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저는 12개의학교를 지원하여서 7개의 학교를 붙었습니다. 학교 서열대로 썼는데, 지원할 때 실력이 제일 중요하지만 과를 선택하는 것도 만만치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높은 대학은 이학계열을, 조금 낮은 학교는 공대에서 전자, 기계를 써서 최대한 제 실력과 동일한 기준으로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1명 뽑는 학교는 조금 낮은 과를, 면접이 비중이 높은 학교는 최대한 전적대와 같은 계열로 쓸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자신의 소신대로 쓰는 겁니다.  

 

7. 김영편입에서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나 시스템 추천

처음에 편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할 때 저 혼자 2주 동안 인터넷을 뒤져가며 정보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학원에 다녀야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말에 수원 김영학원에 입시 컨설팅을 받으러 갔습니다. 제가 2주 동안 찾았던 정보를 1시간 만에 설명해주시더군요. 여기서 학원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그날 즉시즉시 알려주시고, 모르는 정보가 있어 물어보면 어떻게든 답을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다들 괜히 학원에 다니는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도움이 된 순간은 대학 모집요강이 나오는 11~12월 사이였습니다. 어떤 부분이 작년과 바뀌었는지 학교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셨던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8.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슬럼프는 자신이 느끼기에 이게 슬럼프인가? 할 때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그날 하루 지치고 힘든 것 일수 있는데, 슬럼프라 생각하고 며칠을 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극복방법은 내 인생에 슬럼프는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힘들면 열심히 공부했구나 생각하며 조금 쉬면 되는 것이고, 산책 한번 갔다 오면 웬만하면 다시 공부 할 수 있는 컨디션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럼프라 생각 마시고 열심히 한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조금 휴식을 취했다가 다시 공부하러 달리시면 됩니다.  

9.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우선 감사할 분들이 정말 많지만 수원 김영의 교수님들과 담임선생님께 정말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열심히 강의 해주시던 교수님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 편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은 정말 강한 결심을 하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자신이 목표로 한 대학이 있다면 2018년도 2월에 떨리는 마음으로 합격 확인창에 자기 이름과 수험번호를 적고 긴장된 마음으로 조회버튼을 눌렀을 때 최종합격을 보는 것을 목표로 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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