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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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 대학편입
합격수기 공모전 출품작 중 감동적인 김영선배들의 합격수기를 소개합니다.
[2017]2017 목표달성 장학생 -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김기현
2017.05.31 ㅣ 3957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김기현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 순천향대 전자정보학과
편입준비 시작시기 : 2016년 4월
수강캠퍼스 : 부평캠퍼스
인생의 평생 꼬리표를 새로 달다

1.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한 좋은 대학교를 가기 위해 재수까지 해봤지만 역부족 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천안지역에 있는 순천향대학교에 진학을 하여 1학년 2학기를 마치고 군대를 다녀와서 호주로 1년간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군대를 가기 전 까지만 해도 학벌 컴플렉스가 이렇게 심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친척들 사이에서 자식들 비교는 항상 있었고, 또한 군대에 가서는 학교가 어디냐에 따라서 누구는 늦게 입대를 했지만 편한 일을 시키고 누구는 입대한지 꽤 지난 사람이어도 학벌에 따라 일이 차등 부과되는 일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학벌에 대한 집착은 점점 심해져 갔습니다. 게다가 호주라는 해외에서 조차 한국인들과 만나면 무조건 물어보는 '대학교' 는 정말 저를 참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으로 돌아와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 영어학습노하우


[문법] 문법은 초반기에 어휘와 더불어 학습량의 65%이상을 차지해야 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편입영어는 결국 독해 싸움인데 문법이 되지 않으면 독해는 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문법에 대한 기본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가장 힘들었던 파트가 문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편머리 문법 기본을 풀 때는 보기 네 개중 답 하나만을 고르지 않고 나머지 세 개가 왜 틀린지, 왜 맞는지를 짚고 넘어갔으며 모르는 것은 언제든지 교수님께 질문을 하여서 궁금증을 반드시 해소하고 정확하게 알고 넘어갔습니다.
[어휘] 저는 7월까지는 하루에 최소 2시간 이상을 투자를 했습니다. 편입 어휘가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편입 영어 단어는 정말 소위 말하는 sky 대학생도 범접 할 수 없는 수준의 단어를 외우라고 합니다. 월요일~금요일까지 단어를 외운 후 토요일, 일요일에는 그 주에 외웠던 단어를 다시 외웠습니다.
[독해] 독해는 어떻게 보면 가장 어려운 파트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단시간 안에 이룰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정말 초창기 구문부터 꾸준히 해온 사람만이 나중에 술술 풀게 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리] 논리는 독해와 마찬가지로 어휘와 문법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나중에 학교가 요구하는 논리력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면접노하우

면접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보기 3일전부터 정말 면접만을 준비를 했는데 저는 예상질문과 당황스러운 질문을 했을 때 보여야 할 반응들을 정말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반복연습하고 또 반복연습 했습니다. 저는 누나가 있어서 누나와 카페에서 면접 보는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이 점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결코 용기를 잃지 마세요. 문제를 다 아는 소심한 학생보다 한 두 문제 모르는 용감하고 씩씩한 대답하는 학생이 점수를 더 많이 받습니다.  

4.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문법] 4월~6월까지 어휘와 더불어 학습량의 65%이상을 차지해야 합니다. 7월~10월에는 문법 학습량을 조금 줄일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독해와 논리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11월 이후에는 하루에 문제 20~30문제만을 풀면서 감을 잃지 않으려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휘] 6월까지 최소 2시간은 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태어나서 처음 보는 단어이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 권의 책을 보는 것보다 한 두 권을 지정해서 그 어휘책만 여러 번 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7월~10월에는 어휘 공부하는 시간을 2시간을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후부터는 시간낭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는 독해, 논리에 치중할 때라서 어휘는 그 전에 책 한 권을 최소 두 번 이상 봐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월 이후는 어휘공부 시간이 1시간 30분을 넘기면 안됩니다. 이 즈음 되면은 새로운 단어를 외운다기 보다 외웠던 단어를 안 까먹는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독해&논리] 학생 분들이 초창기에 정말 막막 할 수 있습니다. 독해 세 문제를 다 틀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이고 논리는 수업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를 때도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하십시오. 편입은 12월~1월에 보는 시험이므로 그때까지 꾸준히 공부하시다 보면 논리와 독해는 언젠간 눈이 뜨이게 되어있습니다. 독해와 논리는 6월까지는 공부양의 35%정도로만 꾸준히 하시고 7월 이후에는 70%이상이 독해, 논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전에 문법과 어휘를 어느 정도 해놔야 한다는 것입니다.  

5.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저는 정말 거짓말이 아니고 '학원선생님을 믿고 따라라' 입니다. 학원선생님은 저희보다 많이 알면 많이 아셨지 절대 저희보다 모르는 부분은 없습니다. 우리는 고작해야 1년~2년이지만 선생님들은 5년~6년 이상 편입계에 몸을 담고 있는 분들이시기 때문에 나를 믿기보다는 편입에 관해서 전문가인 선생님들을 믿고 따르는 것이 합격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이 정말 '학교이름’을 바꾸고 싶은 것이 아니면 학과는 소신지원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학교의 비메이저학과에 지원해서 합격 했을 때 자신이 정말 만족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기가 가고 싶은 과의 경쟁률이 높다고 지원하지 않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런 정신은 학업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생각합니다.  

6. 김영편입에서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나 시스템 추천

훌륭한 교수님들(김진 교수님 안병노 교수님)의 강의와 또한 학원 선생님들의 학생관리가 정말 도움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월에 혼자 독학을 하려고 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학원을 다니지 않았다면 정말 합격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관리 시스템과 교수님들의 질 다른 자료들은 학원이 아닌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습니다. 교수님들께서 주시는 것만 제대로 해도 합격은 눈 앞에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7.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저는 11월에 슬럼프가 왔는데 이제 막바지에다가 원서접수도 하다 보니 정말 시험이 다 끝난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 그때쯤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기 때문에 공부가 정말 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학원 책상에 가만히 앉아있기도 힘들었고 괜히 밖에 나가 서성거리기를 반복했습니다. 저는 이 슬럼프를 선생님들과 친해짐으로써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경험담과 쓴 소리를 통해서 정신을 차리고 다시 공부에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결코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결국 합격자들만이 나중에 연락한다' 라는 것입니다. 지금 아무리 친하게 지내도 결국은 합격한 사람들끼리만 다시 연락하게 됩니다..  

8.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우선 부평 김영 문법 김진 교수님과 독해 안병노 교수님 논리 배형구 교수님 어휘 유연중 교수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눠주신 자료들과 수업내용의 복습, 교수님들의 추천 교재만으로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또 저를 관리해주시고 저보다 저를 잘 파악해주신 전태수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2018년 편입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1년 돌아보면 정말 짧은 시간입니다. 100세 시대에 1년을 정말 후회 없이 보내면 나중 70년이 편해진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지금 자신이 왜 편입을 하는가를 생각 해보면 공부할 마음이 생기실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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