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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2017 성공스토리 공모전 우수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통상학과 박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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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3 ㅣ 5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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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통상학과 박지민 |
편입구분 : 일반편입 |
전적대 : 삼육대학교 |
수강 캠퍼스 : 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 |
전적대 학과 : 영어영문학과 |
편입준비 시작시기 : 2016년 7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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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저는 고3 현역 때 평소 모의고사 성적에 비해 수능을 망치고, 서울 마지노선 대학교에 입학하여 불만족한 상태로 학교를 다녔습니다. 이미 입학한 이상 좋은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싶어 학점은 나름 잘 따놓았지만, 학교에 대한 불만족이 줄어들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주변 사람들이 대학교에 대해서 물었을 때 학교를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는 것이 싫었고, 타 대학학생들과의 대외활동에서 자신감과 자존감은 떨어졌습니다. 그러다 취업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을 때부터 편입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고민해보았고, 제 인생에서 편입은 반드시 필요한 일인 것 같아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 영어학습노하우
저는 7월부터 시작했고, 학교와 병행해서 준비했기에 남들보다는 조금 많이 빠듯했습니다. 편입영어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강남 김영플러스학원 종합반에 등록했습니다. 비록 영문과에 재학 중이었지만, 반 배정 모의고사에서 40점을 맞아 이론기초반에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빠듯했기에 개강하고 나서는 등, 하교 시간은 단어 외우기에 썼고, 공강 시간은 도서관에서 편입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제 공부방법은 저와 같이 학교와 병행하면서 짧은 시간에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특히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휘] 학원에 등록하면 필수적으로 주는 MVP라는 단어책이 있습니다. 처음 7, 8월 두 달은 이 책으로만 어휘를 외웠습니다. 학원 커리큘럼에 따라 이 단어책으로 데일리테스트를 보았습니다. 이론반에 있을 때는 데일리테스트 준비하는 것만 해도 하루에 200~300단어를 외우게 돼서, 처음에는 데일리테스트 만점을 목표로만 외워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 뒤로 9월에 최영은 교수님의 어휘자료만 시험 전까지 달달 외웠고, 한 단어책만 잘 보자는 마음으로 다른 단어책은 보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시험장에서 어휘는 크게 문제없었습니다. [문법] 김영 자체 이론 교재에서 문법 파트는 정말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이론은 그 교재 하나로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그 뒤 문법 교수님이 주신 이론 프린트와 문제풀이로 기본기를 잡고, 편머리 기본으로 문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심화편을 안 풀었지만, 서강대와 같이 문법 문제가 어려운 최상위권 학교를 준비할 분들은 심화편을 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논리] 논리문제는 끝까지 감을 잡기 어려운 파트였고, 지금도 학습 노하우를 설명해줄 정도의 실력은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논리는 결국 어휘를 모르면 풀 수 없기 때문에 어휘도 탄탄해야 합니다. 특히 어휘의 뜻과 쓰임을 정확하게 잘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가르쳐주시는 스킬들을 계속 연습하다 보면 나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독해] 저는 독해에서 시간 부족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문제 푸는 시간이 빨라지는 방법은 시간을 재고 풀면서 계속 연습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독해는 많이 풀어 볼수록 실력향상이 되는 것 같으니 문제를 다양하게 많이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제 경우는 7월부터 시작한 경우입니다. [7~8월, 이론시기] 이론책+수업 내용 복습이 주였고, 단어는 하루 200단어씩 매일 외웠습니다. 어휘는 모든 시험이 끝날 때까지 하루도 쉬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휘 교재는 학원 교재인 MVP단어장을 보았습니다. 문법, 논리와 같이 이론과 접근법 파악이 중요한 부분은 교수님께서 이론수업 때 잘 가르쳐주시니, 나누어주신 자료와 수업 내용을 복습하고 따로 정리해놓는 것만 해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보통 처음에는 단어를 외울 때 두세 시간이 넘게 걸리고, 문법 이론 정리하는 것도 비슷하게 걸리는데, 점점 익숙해질수록 시간은 줄어듭니다. 그리고 이론교재에 있는 독해문제와 별도로 구매한 편머리 기본편 독해 풀었습니다. 이 외의 교재는 풀지 않았습니다. [9월, 문제풀이 시기] 이 시기부터 편머리 심화 독해 + 문법 풀기를 하였습니다. 9월이 되면서 최상위권 반에 올라갔습니다. 교수님들이 거의 다 바뀌셨고, 수업 방식이 달라졌기 때문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교수님들께서 준비하신 수업자료도 너무 좋고, 따로 주시는 자료만 풀어도 어느 정도 감은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해와 문법 같은 경우는 문제를 계속 풀면서 감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문제집을 따로 사서 풀었습니다. 이 때부터 단어는 어휘교수님이 주신 ㅍㅍ동의어자료를 외웠고, 이 자료집은 시중에 나온 빨간책의 단어는 거의 대부분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10월 , 11월 : 기출 시작, 막판 정리] 기출 문제 풀이를 시작하는 달인 것 같습니다. 자기가 지원할 학교의 최소 3개년, 최대 7개년 기출문제는 풀고 시험장에 들어가야 합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학교의 5개년~7개 년분은 거의 풀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주신 자료들 문제풀이 계속 하고, 단어도 매일 외우며 감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보통 이 시기쯤 슬럼프가 많이 오는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열심히 지었던 농사를 망치는 셈이 되니 마인드컨트롤을 잘 하셔야 합니다. [12월 : GO TO BASIC!] 이 쯤 되면 몇몇 이론이 조금 가물가물 해질 수 있는 시기인데, 그런 이론들을 다시 한 번 찬찬히 살펴보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또한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달이기 때문에 마음이 동요되지 않도록 정신을 잘 잡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몇몇 희미해진 이론들을 정리하면서 하루에 한 개 이상의 기출을 푸는 달입니다.
4.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저는 솔직히 지원전략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소위 말하는 안전빵을 하나도 쓰지 않고 논술과 전공시험을 보지 않는 상위 6개의 대학에만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불합격 발표가 날 때마다 너무 높은 곳만 썼다고 생각해서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많이 하고, 본인의 평소 기출점수에 따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외대 기출점수가 꾸준히 가장 잘 나왔었습니다. 그 외 학교들은 기출점수가 아슬아슬했는데, 그런 학교들은 불합격이 됐습니다. 합격당락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합격당락은 합격발표일이 아닌 지금 이 순간 결정되고 있다는 말처럼, 지금 이 순간 내가 노력하는 여하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록 학원 문 열리고 닫히는 순간까지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학원에 출석했었습니다. 꾸준한 노력이 합격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5. 김영편입에서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나 시스템 추천
가장 많이 도움이 됐던 것은 방대한 정보와 수업자료들이었습니다. 독학했다면 절대 얻을 수 없고, 얻기도 힘든 입시정보들을 학원에 다니면서 쉽게 얻을 수 있었고, 담임선생님과의 상담 또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들께서 준비하신 수업자료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특히 어휘 교수님의 어휘자료는 이번에 시험을 보러 다니면서 그 가치를 정말 뼛속 깊이 느꼈습니다. 어휘교수님께서 주신 자료 외의 단어는 시험지에 거의 없었습니다. 이 분야 최고의 교수님들께서 강의하시기 때문에 모든 강의의 질이 매우 좋았고,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늘 격려해주셔서 외로운 수험생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원 수업 열심히 듣고, 노력만 한다면 합격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수험기간이 긴 편이 아니었고, 성격자체가 크게 동요되는 편이 아니라 슬럼프 시기는 딱히 오지 않았습니다. 멘탈잡기가 가장 어려웠던 때는 시험이 시작되고 난 후였습니다. 편입의 경우 수능과 다르게 한 번 시험 보고, 이주 간의 공백 뒤에 시험이 또 있고, 일주일 뒤에 또 있고, 이런 식으로 띄엄띄엄 있습니다. 시험을 한 번 보고 끝이었던 것에 익숙해져서 시험보고 나서 공백 기간 동안, 마음 잡고 공부하는 게 생각보다 힘들고, 공부도 잘 안 됩니다. 그 시기에는 다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시기에 진짜 집중해서 공부한다면 아마 남들보다 훨씬 유리한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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