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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2017 성공스토리 공모전 우수자 - 중앙대학교 철학과 김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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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0 ㅣ 6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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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철학과 김민경 |
편입구분 : 일반편입 |
전적대 : 건국대학교(글로컬) |
수강 캠퍼스 : 김영플러스 강남캠퍼스 |
전적대 학과 : 영미어문학과 |
편입준비 시작시기 : 2016년 1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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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제가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에요. 첫 번째는 스스로의 자격지심 때문이었고, 두 번째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에요. 첫 번째 이유인 자격지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어렸을 때 저는 부모님의 말을 잘 듣는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었다‘라는 것이 성격이 착하다는 것이 아니라, 의존을 많이 했다는 거예요. 무엇 하나 스스로 해본 적이 없고, 제 스스로의 목표도 없었어요. 고등학교 1학년이 됐을 때 처음 공부를 시작하게 됐어요. 이 시기에는 부모님의 말씀이 아니라 공부를 잘했던 내 친구의 행동을 따랐어요. 즉, 저는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척을 했던 것이었어요. 제가 조심스럽게 확신 해보면, ‘고등학교 때 공부하는 방법을 잘 알았더라면, 아마 나는 처음부터 명문 대학에 들어갔었을 것이다’. 제 자신도 이런 생각을 하는데, ‘주변 친구들은 안 그랬을까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인 저를 향한 시기가 주변에 어느 정도 존재했어요. 저는 그에 대해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한 것처럼 저는 친구의 행동을 따랐던 것이고, 목표 없이 공부를 했기 때문에 그대로 안 좋은 결과가 나타난 거예요. 이때 저는 스스로를 자책하기보다는, 저보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 저를 시기했던 친구가 더 좋은 대학에 갔다는 사실에 화가 났어요. 그 친구들 무리에서는 대학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싫었어요. 단순히 이런 자격지심 때문에 저는 편입을 준비하게 됐어요. 이제 두 번째 이유입니다. 첫 번째 이유 덕분에 저는 편입을 생각하며 지방대에 들어가게 됐어요. ‘누구와도 친해지지 않겠어!’라고 당당히 말했던 저는 어느새 사라지고, 학생회활동을 하며 아주 즐거운 2년을 보냈어요. 순간 저는 대학의 간판은 중요하지 않고, ‘여기서도 열심히 준비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정말 제가 우물 안 개구리라는 것이 항상 느껴졌어요. 물론 전적대에서도 목표가 있는 사람과 의지가 강한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꿈을 키웠어요. 저는 스스로 큰 목표 없이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면, 여기에 갇혀있다가는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 큰 곳으로 가서 눈을 키우고 더 넓게 바라보고 제 꿈을 키우는 것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것이 제가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입니다.
2. 영어학습노하우
[단어] 저에게는 단어 외우는 과정이 총 4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모든 단어를 쓰면서 외우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한글 뜻을 가리고, 영단어만 보고 외운 것을 기억해내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두 번째 과정에서 외워지지 않은 단어만 골라 다시 외우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완벽하게 하기 위해 A4를 접어 영단어+한글 뜻을 기억해내고 다시 적는 것입니다. 초반에 4가지 과정을 매일 6시간씩 했고 후반으로 가면서는 A4용지가 아닌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 헷갈리거나 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를 따로 적어서 외웠어요. 중앙대의 경우, 생소한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나는 이를 위해 4가지 방법을 통해 기초를 탄탄히 하여 소거법을 이용하여 문제를 풀었어요. [문법] 문법공부는 박신영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가려고 했어요. 이론을 배우는 시기에는 모든 이론을 단어책 외우듯 매일, 매일 반복 학습을 했어요. 그리고 적용이 잘 안 되는 문법 이론은 나만의 문법책을 만들어서 예문까지 다 적어 이해와 암기를 했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문법은 적용 능력이 가장 필수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문법 문제의 밑줄 유형과 빈칸 유형에 따라, 나에게 무엇을 묻는 것인지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이론적용이 가장 좋은 학습 노하우입니다! [독해] 독해는 이응윤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정말 잘 따르려 노력했고, 그대로 적용하며 공부했어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독해를 공부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노력은 예습이에요. 저는 매일 예습을 할 때 선생님의 공부법대로 했고 내 방식이 선생님의 방식과 맞는 지를 수업시간에 확인했어요. 내 방식이 틀렸다면 그 부분에 집중하여 복습할 때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과 사고의 전환에 주력했습니다. [논리] 논리를 초반에는 순접/역접의 힌트를 찾는 데, 집중하며 공부를 했어요. 그 다음 단어+문법+독해, 이 모든 실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단계에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중앙대를 예로 들면, 어휘 논리에서 특히 어려운 단어가 많이 출제됩니다. 단어를 제외하고는 문장 해석부분 등에서는 어려운 것이 없고, 힌트가 명확히 보이기 때문에, 위의 단어파트에서 말한 것처럼 나는 단어를 소거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냈어요. 중앙대 장문논리의 공부법으로는 빈칸 위주를 훑으며 빨간펜으로 힌트가 될 만한 문장들을 골라내는 훈련을 했어요. 표시한 문장 간의 연결 관계를 파악하여 답을 찾아내는 훈련을 했어요.
3.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3월~5월] 이 시기에는 단어와 문법에 70%의 비중을 두고 공부를 했어요. 이때는 단어책 3개를 동시에 보고, 최소 5회독 할 정도로 정말 많이 반복했어요. 문법의 경우도 이론에 익숙해지기 위해 외운 후, 복습을 철저히 했어요. 독해는 이 시기에는 20%의 비중을 두고 공부를 했는데 주로 구문독해와 예습을 반드시 했으며,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했습니다. 논리는10%의 비중을 두었는데 모르는 단어를 따로 적어서 외웠으며, 순접과 역접을 나타내는 힌트를 찾는 데 주력했어요. [6월~7월] 단어와 문법의 비중을 50%로 두고 공부를 한 시기입니다. 단어는 매일, 매일 암기와 복습을 했고, 문법은 편머리 문법실전편을 구매하여 이론을 적용하는 훈련을 했어요. 독해는 30%의 비중을 두었으며 역시 변함없이 구문독해를 꾸준히 하면서, 예습+복습에 주력했어요. 논리는 이 시기에 20%의 비중을 두었어요. 이때는 단어적용과 구문을 적용하여, 빠른 시간 내에 답 찾는 연습과 힌트가 되는 문장을 찾아 분석하는 공부를 했어요. [8월~11월] 8월부터 11월까지는 기출문제만 풀었어요.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기출문제를 뽑아 풀었고, 그 중에서 시험 유형이 가장 잘 맞는 학교를 찾아 더 집중적으로 준비했어요. 공통적으로 단어의 비중을 30%로 낮추고 70%를 문법+독해+논리에 집중했어요. 시간 관리와 오답정리를 통한 학습을 했어요. 특히 10월 달에는 한양대학교의 날 7일, 중앙대학교의 날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의 날 7일 이렇게 날을 통으로 정해놓고, 5개년 분 기출문제를 풀었어요. 복습과 시간관리 그리고 각 학교의 유형을 파악하여 알맞은 대비를 했습니다. [12월] 내가 이전에 만든 단어장을 반복하며 헷갈렸던 단어들을 다시 정리했어요. 이미 다 풀어본 기출 중, 최신 3개년만 뽑아서 다시 풀며 시간 관리에 주력했어요.
4.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지원 전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력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는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정보력이 많이 없었습니다! 혼자가 되면 성격이 너무 소심해지는 성향이 있어서, 담임선생님 혹은 과목 선생님들께 적극적으로 제가 궁금한 정보를 자주 묻지는 못했어요! 대신 원서를 접수할 때, 합격자 커트라인과 나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저와 같이 성격상 질문하는 것이 어려운 분이 계시다면 꼭 독편사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또 제가 생각하는 합격당락에 있어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감입니다. 누구든 다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 속에서 합격하려면, 시험장에서 멘탈관리가 아주 중요해요. 멘탈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바로 그 시험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자신감!’이라고 확실히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말씀 드리는 이유는 제가 확실히 확신을 가지고, 또 자신감을 가지고 봤던 두 곳에서는 1차에서도 붙었고 최종 합격까지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신감을 꼭 가지시길 바랄게요!!!! 제가 가장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5. 김영편입에서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나 시스템 추천
가장 많이 도움이 됐던 것은 김영편입 과목별 선생님들의 조언과 충고였어요! 저는 운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수업이 끝나고 자습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저의 지난 문제점들이 그날, 그날 떠올랐어요. 그래서 저의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항상 걱정하고 고민했었죠.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강의 들어오시는 선생님들께서 제가 현재 느끼고 있던 문제들을 쏙쏙 집어서, 그 문제에 대한 공감과 해결방법 그리고 위로를 해주셨어요. 이 때문에 저는 ‘아 나만 느끼고 있던 문제들이 아니었구나!’를 생각하며 안정되었답니다.
6.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저는 10개월 동안 슬럼프가 딱 한번 왔어요. 그것도 아주 강하게, 3~4월에 공부했을 때는 점수가 막 시작하는 단계라 점수에 연연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5월부터 점점 점수가 오르는 것을 보고, 저는 덜컥 겁이 났습니다. 점수가 올랐다는 것은 곧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기에 겁을 먹었던 것이죠. 공부를 시작하고 모든 SNS등을 삭제함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과 연락을 하지 않았어요. 5월에 어쩌다 보니 전적대 친구와 연락이 됐어요. 5월은 점수에 대해 겁을 먹었던 시기였는데, 그 친구에게 들었던 말이 있어요. ‘저에게 편입이 안 되면 1년을 날리는 거라서 나는 무서워서 못 해’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7월까지 많이 흔들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전혀 그런 것에 겁낼 필요가 없었는데요!! 제 슬럼프는 진짜 길었어요! 공부하기도 바쁜 와중에, 3개월이나 슬럼프에 갇혀 살았습니다. 이 시기에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공부, 방법 모든 다 틀린 것 같았어요!워낙 점수에 민감했던 시기라서, 매번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떨어지는 내 점수를 보며 ‘내가 하는 방법이 다 틀렸구나‘라는 생각에 더 자신이 없었죠. 그런데 제 생각을 완전히 바꿨어요! ‘아 지금 당장 내일 시험 볼 것도 아닌데, 오히려 감사하자! 바꾸면 되지, 내 방법을! 시행착오!!’ 이 방법으로 일주일 해보고 또 아니면 바꾸면 되지! 시간은 많다! 제가 하고 있는 공부를 ‘시행착오와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하니, 공부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그래서 드디어 슬럼프를 이겨냈고 덕분에 저에게 맞는 공부 방법도 찾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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