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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2017 성공스토리 공모전 우수자 - 이화여자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 박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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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0 ㅣ 8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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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 박지혜 |
편입구분 : 일반편입 |
전적대 : 서울여자대학교 |
수강 캠퍼스 : 노원캠퍼스 |
전적대 학과 : 아동학과 |
편입준비 시작시기 : 2016년 7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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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저는 20살 때부터 수화를 배우면서 자연스레 장애인 복지관, 특수학교 등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면서, 장애 아동들을 교육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동학을 전공하였는데 아동학과에서 학점이 10% 안에 들면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격증을 취득해서 특수교육대학원에 진학하여 특수교사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했으나 10%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없게 되어, 특수 교사의 꿈을 단념하고 취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취업 준비를 하는 내내 특수교사의 꿈을 내려놓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선배를 통해 편입으로 특수교육학과에 진학하여 특수교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엄두도 낼 수 없던 길이었지만, 그 길을 도전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학을 졸업하고 김영편입학원을 다니며 준비하게 됐습니다.
2. 영어학습노하우
[독해]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필기하고 놓친 부분은 복습 영상을 들으며, 보충하였습니다. 글을 읽을 때 저의 생각을 버리고 교수님의 논리를 따라 글을 읽는 훈련을 하였습니다. 수업시간에 정리한 표현들을 복습 노트에 적어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한 지문을 풀더라도 정확하게 독해하는 훈련이 안정적인 독해 실력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수업 시간 내 진행되는 지문은 서너 번 이상, 그리고 기출의 경우, 열 번 이상 복습했습니다. 모든 문장의 핵심은 주어와 동사이기에 주어와 동사를 찾는 훈련을 하고, 해설을 보며 확인했습니다. [논리] 논리는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노트에 수업프린트의 문제를 한 문제씩 다 오려서 교수님의 설명을 다 받아 적고 단어 뜻, 반의어, 동의어, 그리고 정답의 근거, 해석을 적은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논리를 풀 때 빈칸과 문장이 동의어 개념인지, 반의어 개념인지 그 근거를 찾는 연습을 계속했습니다.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보았고 논리에 자주 출제되는 어휘를 계속 반복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지원하는 학교의 기출문제 5개년 분을 다섯 번씩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어휘] 어휘는 많은 양의 어휘를 외우고 반복해서, 그 단어를 시험 날까지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수님의 어휘 프린트를 단어 카드로 만들어서 필기(어원, 반의어, 동의어 등)를 받아 적고 교수님의 설명을 되새기며 복습하였습니다. 어휘 스터디에서는 보카바이블 심화 어휘와 교수님 프린트를 가지고 매일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휘에서 부족함을 느껴 GRE 어휘 특강을 수강하였습니다. 교재에 적혀있는 어휘 예문을 5회 이상 읽으며 뉘앙스와 쓰임새를 익히고 영영 뜻, 품사, 교수님께서 추가해주신 단어까지 모두 단어 카드에 적어서 암기했습니다. 단어 카드는 시험 보는 날까지 계속 복습했습니다. [문법] 개념 수업을 듣고 복습할 때 화이트보드에 스스로에게 설명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 개념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문법 개념은 문제풀이를 병행할 때 확실히 정립되므로 개념 수업을 들을 때 단원별 기출문제집을 풀었고 그 이후에는 매일 15문제씩 풀고, 오답정리를 했습니다. 빈번하게 틀리는 단원, 학교 기출 5개년에 등장하는 단원은 다시 개념 책으로 돌아가 복습하며 총정리 노트를 만들어 시험 보기 전까지 복습했습니다.
3. 면접노하우
보통 편입 시험 성적으로 합격의 당락이 결정된다는 생각이 많아서 면접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지만, 면접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합니다. 저는 담임선생님께서 빈출 질문을 알려주셔서 그 질문을 토대로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와 전공의 특성, 교수님의 교육관과 연구방향을 선배님과 학과전공 홈페이지, 교수님들의 논문을 읽으며 파악하였습니다. 그리고 특수교사의 꿈을 갖게 해주었던 4년간의 학교생활, 봉사 경험들을 활동 별로 순서대로 이력서처럼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활동의 내용과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했습니다. 모든 질문에 추상적인 대답이 아닌 저의 봉사 경험과 느낀 점을 연결해서 말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특수교육학 개론 책을 읽으며 각 장애의 특성과 중요한 부분을 두세 줄로 정리해서 숙지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면접에서 질문에 대답을 할 때 전공 개론을 공부하며 익혔던 것을 인용하며 말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문제에 대해 답을 줄줄 외우는 것보다는 녹음한 것을 들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저의 생각과 꿈을 말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고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실제 면접처럼 연습하였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학교가 종강한 7월부터 학원에 다니며 본격적인 편입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복습을 공부의 중요한 원칙으로 삼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공부를 했습니다. [7~8월] 문법과 어휘를 빨리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문법 이론 수업을 듣고 복습하며 단원별 기출문제집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선협 교수님의 문법 문제풀이 특강을 들으며 문법 이론과 문제풀이를 병행했습니다. 어휘는 데일리 교재인 MVP를 외우고 어휘 스터디로 보카바이블 심화 어휘를 함께 외웠습니다. 논리와 독해는 다른 문제집은 풀지 않고 수업 시간 내용에 했던 것을 철저히 복습하고 오답 노트를 만들어 반복했습니다. [9~10월] 윤상환 교수님의 독해 특강을 들으며 심화된 독해 문제를 접하였고 이화여대 고난도 어휘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GRE 어휘특강을 듣고 복습하며 어휘 실력을 보충했습니다. [11~12월] 수업시간에 해주시는 기출 풀이 위주로 철저히 복습하고 선택지도 꼼꼼히 분석했습니다. 어휘는 기출 어휘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학원 종강 이후 학원이 종강 한 이후에는 핸드폰을 끄고 독서실에서 하루 종일 공부했습니다. 문법은 매일 하루에 15문제 씩 풀이하고 부족한 개념을 복습하였고 논리는 기출문제만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어휘와 독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공부했습니다. 어휘는 심화 어휘와 기출 어휘 위주로 정리했던 단어 카드를 반복해서 보았고 독해는 수업시간에 했던 것을 다시 충분히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저는 저의 시간 관리, 건강관리, 마음 관리가 저를 합격으로 이끌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잠을 줄이는 것이 어려웠던 저는 매일 10시~5시의 수면 패턴을 규칙적으로 유지하였습니다. 잠을 충분하게 자는 대신 수업시간에 절대로 한 번도 졸지 않고 집중하였고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력을 발휘해 공부했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복습노트, 단어 카드를 복습하였고 텐미닛 플래너를 이용하여 단 10분도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편입시험은 마라톤과 같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까지 버티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체력이라 믿고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운동을 하며 체력 관리를 하였습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을 땐 학원 계단을 오르고 내렸습니다. 주변의 환경에 동요하지 않고 일관되게 꾸준히 공부하기 위해서는 마음 관리가 중요합니다. 매일 공부를 마치고 하루에 감사했던 일 3가지 정도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사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는 특수교육과를 목표로 편입을 준비한 것이었기 때문에 지원할 수 있는 학교가 서울과 수도권에는 세 학교 밖에 없었습니다. 불리하게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제가 지원하는 학교의 기출문제와 그 유형에 집중적으로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 학교에서 밖에 시험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시험을 보러 다니느라 소홀해질 수 있는 12월, 1월에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상상할 수 없었던 많은 학습량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6. 김영편입에서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나 시스템
교육의 질은 스승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느낀 김영이 그랬습니다. 강의하시는 교수님들께서는 끊임없이 공부하시고 연구하시며 각 학교의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편입 경향을 제시해주십니다. 또한 각 반을 담당하시는 담임선생님은 형식적인 관리가 아니라, 체계적이고 확실한 관리를 통해 저를 비롯한 여러 수강생이 합격할 수 있도록 단단히 지도해주셨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학생 개개인의 기량을 분석해주시고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십니다. 또한, 잘못된 공부습관을 바로잡아줌과 동시에 수강생이 세워놓은 공부 계획이 미흡하다면, 이 점도 보완해주십니다. 7월에 편입 공부를 시작하여 많은 불안감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김영의 입체적인 관리와 확실한 편입 전략을 보니, 신뢰가 생겨 편안히 따를 수 있었으며 그 결과로 제가 가장 원했던 대학과, 원했던 과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7.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엄청난 포부를 가지고 편입 공부를 시작했지만, 너무 늦게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초조함이 있었습니다. 또한, 주변의 실력이 좋은 친구들을 보며 불안해하였습니다. 모의고사가 공부한 것과 비례하는 것 같지 않다는 푸념도 하였습니다. 친구들은 취업을 하고 직장인이 되었는데, 나는 소속 없이 공부를 지속해야 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편입을 시작하게 된 저의 소중한 꿈을 떠올렸습니다. 슬럼프가 찾아와도 다시 공부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은 목표와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를 교재 곳곳에 써두고, 늘 목표를 되새겼고 봉사할 때 가르쳤던 학생들 사진을 보며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공부했습니다.
8.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이 시간들을 감당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특수교육을 공부하기를 오랫동안 소망해왔는데 이렇게 대한민국 최고의 특수교육과인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에서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가족을 비롯한 제 주변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나라에 몇 안 되는 특수교육과 중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 TO가 뜨지 않아, 낙담해있던 저에게 “지혜는 이대 갈 거잖아.” 격려해주셨던 김정익 담임선생님, 감사합니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노원 김영 선생님, 조교 선생님, 학생들보다 더 합격을 위해 노력해주신 노원 김영 교수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함께 열심히 격려해주고 함께 공부한 스터디원들, 같은 반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편입을 시작했을 때 첫 마음 기억하며 열심히 공부하여 장애 아동을 사랑하고 그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편입을 준비하는 후배님들께 수험 생활이 힘들고 외로울 것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 번의 모의고사를 치르다 보면 자신의 실력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자신을 판단하고 비교하면서 힘들어하지 마세요. 공부하는 과정 가운데 열심히 노력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를 격려해주세요. 노력한 이에게 기쁨의 결과가 뒤따를 것입니다. 이 시간들은 꿈을 향해 인내했던 값진 순간들로 기억에 남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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