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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2017 성공스토리 공모전 우수자 -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남궁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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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0 ㅣ 9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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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경제학과 남궁현 |
편입구분 : 일반편입 |
전적대 : 명지대학교 |
수강 캠퍼스 : 일산캠퍼스 |
전적대 학과 : 경제학과 |
편입준비 시작시기 : 2015년 7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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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은 했지만, 오직 경제학과만 고집하다 보니 원하는 대학교에는 입학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만족하지 못했고 학교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습니다. 학교에 만족을 못하다 보니, 동아리에 참여하지도 않았고 축제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단절되어가면서, 저는 이렇게 가슴속에 불만을 가진 채 학교를 계속 다니는 것은 후회만 남을 것이라는 생각에 편입을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경제에 관심이 많던 저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금융시장을 정상화하는데 훌륭한 역할을 한 당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인 ‘벤 버냉키’ 에게 매료되었습니다. 한국경제에 이바지하는 고위공무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역대 중앙은행 총재 등 한국경제를 이끈 인물들이 일류대학 출신이라는 사실에, 저도 그 길의 첫발을 내딛고자 편입을 결심하였습니다.
2. 영어학습노하우
[어휘] 오답단어장을 포함하여 3개의 단어장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가지 단어장만 가지고 외우게 되면, 특정단어의 위치를 외운 것을 그 단어를 외운 것으로 착각하여, 막상 시험장에서 ‘아, 봤었는데’ 라는 아쉬움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MVP가 편입영어에 가장 기본이 되는 단어장이라고 느꼈고, 김영의 ‘빨간책’ 이라는 단어장과 함께 3개를 외웠습니다. 여러 단어장을 이용하여 반복적 효과와 더 다양한 파생어와 유의어를 외울 수 있었습니다. 단어는 하루에 최소 200개씩 자주 봤습니다. 처음에는 어휘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아 불안했지만, 차츰 머릿속에 남는 단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문법] 차후,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독해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문법은 초기 확립이 중요합니다. 전반기에는 기본개념을 파악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기계적 암기에 약한 저는 이론서를 최대한 많이 보고 입으로 말하면서, 문법을 익숙하게 하여 숙달했습니다. 후반기에는 문법이론보다는 실전감각을 위해 학습한 이론들을 적용하며, 매일 30문제의 문법문제를 풀었습니다. 또한 틀린 문제는 명확히 표기하여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독해] 초기에, 문장성분을 해체해가며 한 문장 단위로 독해했습니다. 그 후 정답을 찾는데 지문의 모든 내용이 필요하지 않다고 느껴, 각 문장이 지문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파악하려 했습니다. 최상급과 강조표현 등과 같은 특정표현이 나오면 왜 쓰였는지 고민하며 공부했습니다. 지문에서 어떤 문장이 중요하고 어떤 문장이 부연설명과 같이 덜 중요한지 알 수 있어, 글을 속독할 수 있었습니다. 지문을 읽기 전에 문제를 보고, 어떤 전략을 취할지 정하고 지문을 읽어 나갔습니다. 예를 들어, 내용 일치 문제는, 비교표현에 유의하는 등 문제에 맞는 전략을 취하며 독해했습니다. [논리] 정답의 근거가 되는 관계사절, 접속사와 부사에 유의하면서, 명확한 근거를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단순한 빈칸 채우기가 아니라, 사고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편견에 빠지지 않고 많은 문제를 풀며 다양한 사고를 갖출 수 있도록 공부했습니다. 또한 고 난이도문제 중에서, 선택지 중 둘 다 가능하지만 더 적절한 단어를 골라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 단어가 어떤 상황에 더 적합한지까지 공부했습니다.
3. 면접노하우
계열과 학교와 상관없이, 기본적인 질문(지원동기, 강점, 단점, 향후 진로)에 대해 준비해갔습니다. 첫째, 지원동기는 이 학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설명하여 나의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둘째, 강점과 단점의 경우에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례를 통하여 향후 나의 발전성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진로에 대해서는 구체적 계획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향후 진로의 준비과정을 파악하여 내가 앞으로 무엇을 공부할 것인지를, 상세하게는 아니어도 명확하게 언급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사항에 초점을 맞춰 인성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서강대학교에 동일계열로 지원하였습니다. 제가 인상 깊었던 들었던 수업이나, 인상 깊었던 경제학의 분야에 대해서 자주 물어본다고 담임선생님께 듣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준비했습니다. 추가질문에 대비하여 대답과 관련된 전공지식은 맨큐의 경제학이라는 서적을 통하여 공부했습니다. 담임선생님께 받은 면접자료를 확인한 후, 맨큐의 경제학 뒤쪽에 있는 용어관련 설명을 참조하여, 나올법한 경제학적 지식을 공부했습니다. 공부한 전공지식을 교수님이 질문했다고 가정하여 혼자 대답하면서 연습했고 말하는 방식과 말을 풀어가는 방법을 부드럽게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면접에서, 실제로 인상 깊었던 경제학 분야에 대해 물어보셨고 경제학의 조세에 관한 부분을 대답하였습니다. 면접의 50% 이상이 조세에 관한 추가질문으로 계속 이어졌습니다. 또한 최근 시사 중에서 내가 대답할 분야와 관련이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한번 정도는 생각해보시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에게는 법인세에 관해 물어보셨고, 실제로 당시 법인세가 경제적 이슈 중 하나였습니다. 동일계열이라면, 어느 정도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든 영어필기고사가 끝난 후에 준비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4.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2015년] [7~9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300개 어휘와 문법 2개의 챕터를 암기하는데 썼습니다. 암기가 주된 공부이다 보니 졸음이 자주 몰려왔습니다. 그래서 걸어 다니며 큰 소리로 읽고 몸짓을 활용하여 오랫동안 집중하며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독해와 논리는 적은 양을 풀되 오답을 철저하게 해서 두 영역의 감도 익혀갔습니다. [10월] 3개월간 공부한 단어들을 계속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문법은 이론서 보다는, 실전감각을 위하여 하루에 30문제만 풀었습니다. 독해 실전 난이도 문제를 풀었고, 정답을 맞췄을지라도 근거를 찾지 못한 문제는 다시 공부하며 답의 근거를 찾아냈습니다. [11~12월] 별도의 문법문제풀이는 멈추고, 어휘공부는 계속 유지하였습니다. 매일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한 개씩 풀었고, 평일에는 상위권위주로, 주말에는 하위권위주로 공부하며 다양한 지문을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오전 9~10시와 오후 2~3시 사이에 문제를 풀면서 실제시험시간에 익숙해지려고 했습니다. [2016년] [1월] 실제로 시험 치른 날은 독해나 논리에 집중이 되지 않아, 하루 종일 어휘만 보며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이 없는 날은, 지금까지 공부했던 해당학교의 기출문제를 정독하며, 실제시험장에서 어떤 전략을 취할지 마음에 되새겼습니다. [2~5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목표로 편입영어가 아닌 텝스와 수학공부를 하였습니다. 6월 : 편입영어로 돌아와 모의고사를 매일 풀면서, 공백기간 동안 잃은 감을 되찾는데 노력했습니다. [7~10월] 독해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하루에 30개가 넘는 지문들을 공부하였고, 어떤 표현에서 내용일치 또는 주제가 나타나는 지를 파악하려 했습니다. 지문 중에서 철학이 가장 어려웠는데, 학원에서 진행한 배경지식특강을 들었고 철학의 큰 틀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1월] 실제 시험시간과 동일한 시간에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상위권학교 위주로 풀었지만 문제가 좋은 학교는 가리지 않고 다 풀었습니다. 전년도 기출문제를 풀고, 나의 수준을 파악하여 각 학교별 지원할 학과를 결정하였습니다. [12~1월] 시험에 임박하여,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각 학교별로 주제문제, 추론문제와 내용일치 문제를 풀 때의 유의사항을 다시 한번 숙지하였고, 지금까지 풀었던 기출문제들을 다시 되돌아 보면서 실제시험장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를 생각하며 공부했습니다
5.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1. 자신만의 한 가지 규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랜 기간 공부하다 보면 지치기 마련이고 자꾸 다른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럴 때 마다 한 가지 규칙을 정해놓고 그것만 실행한다면, 자연스럽게 계속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소해 보이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기별로 ‘학원만큼은 지각하지 말고 꼭 가자’, ‘단어 200개는 외우자’, ‘기출문제 2개는 풀자’ 와 같은 규칙을 정했고, 그 규칙을 지킴으로써, 탄력 받아 더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2. 학과 지원에 있어서, 학생들이 상담내용대로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역대 합격자들과 학생들의 모의고사 점수와 기출문제 점수를 고려하여 상담하기 때문에 상담했던 내용대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김영에서 매달 실시하는 모의고사와 기출문제입니다. 편입시험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통해서 현재 자신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높은 순위권 이라면, 탄력을 받아서 열심히 하게 되고 낮은 순위권 이라면, 자극제가 되어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기출문제는 최소 5개년은 풀어봐야 합니다. 그래서, 5개년의 기출문제를 통하여 본인에 잘 맞는 학교를 찾고 그 학교에 더욱 집중하여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6. 김영편입에서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나 시스템
1. 김영편입에서 가장 많은 도움이 된 것은 교수님과 선생님의 내공입니다. 편입은 각 학교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편입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필기고사에서는 각 학교에서 출제하는 성향을 잘 파악하여 알려주신 교수님들 덕분에, 제가 문제를 더 잘 풀 수 있는 학교들로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면접에서는 각 학교마다 묻는 전공지식과 인성관련 문제가 다르고 모든 대학교수님들의 성향을 다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역대 면접질문들을 정리하여, 그에 맞는 전략을 준비해주신 김영의 담임선생님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 김영편입에서 제공하는 학원시스템이 저를 성공의 결과로 이끌었습니다. 캠퍼스 내에 반 모의고사와 매월 실시하는 모의고사의 성적을 공개하는 시스템은 현재 나의 수준을 파악하여, 순위권에 오르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갖게 하는 좋은 자극제였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이 공부하는데 방해가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휴대폰을 잠깐 하는 것도 집중력을 깨는데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매우 철저하게 휴대폰을 관리하여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하게 한 시스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뛰어난 조교선생님들이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항상 있어서, 영어문제에 관한 의문점을 바로 풀어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7.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초기에, 가장 큰 슬럼프는 어휘였습니다. 매일 최소 200개의 단어를 목표로 잡았고 공부의 80%이상을 어휘에 투자했지만 반도 맞추지 못해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시행착오 끝에 느낀 것이 단어를 외울 때 말과 온몸으로 표현하면, 상대적으로 재미있고 쉽게 잘 외워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 슬럼프는 무더운 여름인 7~8월에 찾아왔습니다. 너무 덥다 보니 공부에 집중도 안 되고 무기력해졌습니다. 이럴 때 학원을 이용한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학원은 심지어 추위를 느낄 정도로 강력한 에어컨이 있었고 다시 페이스를 되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원에 가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공부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슬럼프는 11월부터 1월까지였습니다. 11월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상당히 동요하고 불안감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는 경쟁률에 연연하지 말고 지원기간 첫날에 담임선생님과 상담한 전략대로 지원하여 경쟁률에 대한 관심을 차단하고 공부하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12월부터 학교에서 실전시험을 보고 나면 본인이 그 학교를 합격했다고 착각하고 공부에 집중이 안됐습니다. 1월의 마지막 시험이 끝날 때까지는 끝이 아니기 때문에, 시험 본 날은 단어장만이라도 붙잡으면서 어떻게든 공부하려 노력했습니다.
8.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오랜 기간 공부하다 보면 사람은 지치기 마련입니다. 그런 학생들을 자극할 수 있는 시스템과 함께 지속적인 상담과 격려를 통하여 저를 합격의 길로 이끌어주신 일산캠퍼스의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제게 가장 어려웠던 독해와 논리영역에서 각 문장의 기능을 강조하며 잘 가르쳐주신 일산캠퍼스의 교수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스스로가 판단할 수 있는 성인이란 생각에 교수님의 지도를 맹목적으로 믿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따라가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들의 방향성이 정답이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이기에, 믿고 따라가면 원하는 성과를 얻어 인생 제2의 첫 발을 성공적으로 디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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