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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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공모전 출품작 중 감동적인 김영선배들의 합격수기를 소개합니다.
[2018]2018 목표달성 장학생 -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과 이환희
2018.05.16 ㅣ 5467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과

이환희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 한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편입준비 기간 : 12개월
수강캠퍼스 : 김영편입 종로 캠퍼스
인내는 성공의 전조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고3, 첫 정시를 망친 후 원하지 않은 학교와 원하지 않은 과에 진학했는데 캠퍼스 생활 내내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학벌 콤플렉스와 진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은 늘 20대 초의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전역하기 석 달 전에 명문대 신병이 들어왔습니다. 명문대라는 이유로 특별대우를 해주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군대간부들이 취업시험을 위해서 적성준비를 하는데 그 신병이 수학부터 영어, 언어까지 모든 영역을 다 통달해서 간부들을 도와주기 시작했습니다. 후에 그 신병은 각종 훈련과 일상에서 간부들 주변에 맴돌게 되었고 결국 신병의 군 생활이 활짝 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학벌이라는 것은 단순한 간판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능력과 자질을 평가하는데 큰 요소를 갖는다고 깨달았습니다. 그 후로 저 역시 제 학벌 콤플렉스와 앞으로의 진로를 위해서 명문대에 진학하고 내 능력과 잠재력을 키우기 원했습니다. 그 후에 강남에서 진행한 김영편입 박람회에서 상담을 하고 김영학원 종각분원에 등록해 1년 동안의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영어학습노하우

[어휘] 편입의 꽃은 어휘입니다. 어휘가 받쳐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우선 본인의 현재 어휘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초급어휘도 갖춰지지 않은 상태서 고급어휘를 외워봤자 아무 의미 없습니다. 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기본 어휘들을 편입 기출 어휘와 함께 같이 암기해 줘야 합니다. 또 저는 어휘스터디를 이용했습니 다. 하루에 400개씩 학원 친구들과 같이 외웠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휘는 꾸준함과 인내입니다. 자기 전에도 어휘책을 손에 들고 있어야 하며 화장실 가는 길, 통학하는 모든 공간 등등 시간이 나면 어휘를 외웠습니다. 그 과정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후에 뒷심이 부족해지는 낭패를 겪을 겁니다. 저는 처음 시작할 때 MVP어휘 책과 기본 수능 어휘집을 함께 외웠고 후에 안토니오 교수님의 고급어휘집을 통해 마무리했습니다.
[문법] 문법은 단순 암기로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문법만이 갖고 있는 그 정확한 논리를
파악해야 합니다. 저는 영어의 기초가 없어서 제 문법 교수님이신 조재호 교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했습니다. 조재호 교수님께서 문법의 원리를 설명해주셔서 빠른 이해를 바탕으로 수업의 모든 내용을 암기 후 체화했습니다. 문법 공부는 정확한 원리와 개념을 학습 후에 문제풀이를 해야 합니다. 문법 수업 후 저는 백지복습을 했습니다. 백지를 펼쳐 그날 공부한 문법의 내용을 써내려갔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는 방법이지만 제대로 한번 암기하고 그 원리를 깨우치면 후에 모든 영역에 큰 도움이 됩니다.
[논리] 논리는 기다림의 영역입니다. 어휘와 문법 및 구문의 수준이 향상되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논리만이 갖고 있는 그 스타일입니다. 가령 이 논리 문제는 어려운 구문을 이용했다든지 아니면 주제문을 찾으려는 건지 등등 논리 영역이 갖고 있는 출제스타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근거 잡는 연습을 처음부터 해야 합니다. 단순한 감으로 답을 맞추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빈칸의 근거를 정확하게 잡아 가는 연습을 해야 글의 난이도가 상승해도 침착하게 풀어 갈 수 있습니다.
[독해] 독해는 윤상환 교수님만 믿고 나갔습니다. 처음에 구정보부터 신정보까지 모든걸 체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체화방법으로는 하나의 글을 무한반복해서 읽었습니다. 그것을 통해 스스로 독해의 약점을 보완하려 했고 사고력을 크게 확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1~3월] 기초완성입니다. 특히 영어의 기초가 부족한 사람들은 이 시기가 절호의 찬스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노력이 요구됩니다. 저 역시 복습과 어휘 암기만으로 하루가 순식간에 지났습니다. 그러나 잠을 줄여서라도 내가 남들보다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의 기초인 어휘와 문법을 하루하루 암기하고 반복했습니다. 그 과정은 몹시 힘들지만 끝까지 참아내는 사람이 이기는 싸움이 편입시험입니다.
[4~6월] 영어 피지컬을 만들어야 합니다. 어휘와 문법, 구문이 어느 정도 기초를 쌓았다면 욕심을 내야 하는 시간입니다. 저는 이 때 어휘스터디를 같이해서 하루에 400개씩, 데일리테스트 110개를 합하면 하루에 510개씩 외웠습니다. 저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어휘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핑계를 내 기억력으로 두고 그기억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꾸준히 무한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이때 문법은 그 날 배운 내용이 아니더라도 파트별로 한번씩 백지복습 및 정리를 했습니다. 문법 역시 기초 암기 영역이 무조건 필요합니다. 써먹지 않으면 잊는 것이 사람의 기억력이기에 반복 하고 또 반복했습니다.
[7~9월] 편입의 1차 합격이 갈리는 기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름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지칩니다. 또 이 때 많은 사람들이 슬럼프에 빠집니다. 수험생활의 매너리즘에 빠지고 심적으로 많이 외로울 시기입니다. 저는 이 시기에 학원 친구들과 결의를 다지면서 버텼습니다. 이 시기는 버티는 겁니다. 공부가 하기 싫어도 이제까지 형성해온 자신만의 공부루틴을 유지해야만 합니다. 하루하루 지친다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면 안됩니다. 차라리 주말에 쉬십쇼. 저의 경우 교회를 다니기에 매주 일요일은 공부를 하지 않고 쉬었습니다. 그러나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거의 학원 마감시간 까지 버티고 공부했습니다.
[10~12월] 마무리입니다. 이 때는 본인이 선택해야 합니다. 보완하지 못한 약점을 버리든지 아니면 잠을 줄여서라도 다시 처음부터 만들어 가든지 둘 중 하나의 공부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독해 위주의 학습이 시작되는 시기여서 사실 독해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 약점이 있다면 매우 낭패입니다. 그래서 지나온 하루하루가 몹시 후회될 겁니다. 그러나 목적지가 거의 다 온 시기입니다. 좌절감에 빠지지 말고 끝까지 달려야 합니다.

김영편입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 & 시스템

첫 번째는 훌륭한 교수님들이었습니다. 배움이라는 과정은 인내와 끈기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그 방향성이 올바르지 못하다면 또 다시 먼 길을 돌아가야 합니다. 저는 교수님들을 전적으로 신뢰했습니다. 안토니오 교수님께서 지도하신 고급어휘는 적중률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김현정 교수님의 어려운 GRE 수업은 당시에는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 그 수업을 통해 확장된 사고력으로 모든 영역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 보다 조재호 교수님과 윤상환 교수님께서 영어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조재호 교수님의 문법 원리 수업은 제 합격의 결정적인 피뢰침이었습니다. 또 윤상환 교수님의 깊이 있는 숲의 모습과 구정보/신정보는 영어의 눈을 띄게 하는 데 신세계였습니다. 그리고 학생들 한명 한명을 정말 친근하게 대해주셨고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질문할 때 마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저를 지도해 주신 훌륭한 교수님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두 번째는 100분 공부법 입니다. 세종대와 성균관대등 여러 학교가 1시간 이상 동안 시험을 봅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의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전념하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100분 공부법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100분 동안은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습니다. 지금은 성균관대 시험 중이야 하면서 일어나지 않고 진짜 시험을 보듯이 공부했습니다. 이 공부법을 하루에 한 번 이상 하신다면 여러분은 실전대비도 하면서 동시에 남들보다 고효율 적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잠깐 30분 앉아 있다가 자리를 이동하는 것 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원동력을 줍니다. 또 하루에 세번만 해도 6시간의 공부 시간을 확보하게 됩니다. 특히 본인이 집중력이 약하고 공부에 습관이 없는 학생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저는 예비군을 다녀온 9월에 슬럼프가 왔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30퍼센트가 떨어졌습니다. 분명히 열심히 공부하는데 성적이 떨어지거나 상승할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본인의 약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봐야 합니다. 공부의 양이 부족한지 아니면 어휘의 다의어가 부족한지 시간관리가 부족한지 끝없어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독해에서 시간관리가 엉망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쉬운 글도 시간의 압박감에 의해 많이 실수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읽을 때 다가오지 않는 문항은 과감하게 패스하고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푸는 방법을 활용했습니다. 그러더니 눈에 띄게 성적이 향상했고 슬럼프를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슬럼프가 왔다면 그건 기회입니다. 공부의 어느 부분을 놓치고 있었고 그것이 가시적으로 드러난 시기가 바로 슬럼프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절호의 찬스가 온 겁니다. 슬럼프가 왔다고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슬럼프를 이겨내면 여러분의 눈부신 성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슬럼프는 극복하라고 있는 겁니다. 끝까지 인내하고 버티세요. 과정은 쓰라려도 그 결과는 달콤합니다.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윤상환 교수님, 조재호 교수님, 안토니오 교수님, 김현정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영어를 처음 입문한 제가 중앙대라는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건 교수님들의 훌륭한 지도 덕분입니다. 그리고 권영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할 수 있다고 다독여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제 수험생활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었습니다. 후배님들, 인내는 성공의 전조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참고 버티는 이 모든 순간 순간이 모여 여러분의 합격을 만듭니다.  힘들다면 더 처절하게 힘드십쇼. 외롭다면 더 처절하게 외로우십쇼. 그 순간들은 합격의 전조가 될 것이며 여러분이 1년 동안 흘린 고난의 눈물은 후에 기쁨의 눈물로 되돌아 옵니다. 주변에 흔들리지 마시고 굳건하고 끈기 있게 나아가세요. 지금 힘들어야 나중에 웃을 수 있는 겁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인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 공부를 하고 있는 여러분은 굉장히 자랑스럽고 멋있는 사람들입니다. 편입영어에는 꼼수가 통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공부와 압도적인 공부양이 합격을 좌우합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고지를 정복한 후에 그 느낌은 생각 이상으로 짜릿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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