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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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8 성공스토리 공모전 우수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이주현
2018.05.21 ㅣ 6179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이주현
편입구분 : 학사편입 전적대 : 장안대학교
수강 캠퍼스 : 김영플러스 신촌캠퍼스 전적대 학과 : 환경공학과
편입준비 시작시기 : 2017년 01월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3년제 전문대학에 입학했던 저의 20살은 ‘학벌 콤플렉스’라는 그림자와 늘 함께였고 알바와 외부활동을 통해 만난 사람들에게 학교를 당당히 밝힐 수도, 물어볼 수도 없었습니다. 고려대학교 편입학에 성공했던 언니를 통해 편입이란 제도를 처음 접했고 막연하게 졸업 후에 편입을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학교생활을 하며 우물 안 개구리가 된 저는 점점 현실에 안주하게 되었고 편입을 하고자 했던 다짐은 무뎌졌습니다. 그렇게 졸업 후 편입에 대한 결심을 잊어버린 채 진로에 대한 뚜렷한 목표 없이 부모님의 지원으로 여러 나라를 여행했습니다. 여행을 통해 넓은 세상을 보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새롭게 만난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하는 상황에서 학교를 숨기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다시금 발견했습니다. 또, 같은 시기 진로를 고민하는 동안 제가 꿈꾸는 미래는 학벌이라는 족쇄에 묶여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24살의 나이에 입시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에 대해 잠시 망설여졌고 현실의 안주해버린 22살을 후회하기도 했지만 이 후회는 결국 26살, 30살, 어쩌면 평생 계속 될 거 라는 생각이 들었고 먼 미래를 보라는 부모님의 조언에 힘입어 결심을 굳혔습니다. 결심을 한 다음날 곧바로  김영편입에서 공부했던 언니의 추천으로 학원의 문턱을 밟았습니다.

영어학습노하우

[문법] 문법은 어휘와 마찬가지로 편입영어의 뼈대입니다. 문장구조를 모른다면 매끄러운 해석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초반에는 이론 위주로 암기했습니다. ‘오늘 배운 문법 공식은 오늘 다 끝낸다’ 라는 나름의 원칙을 가지고 자습시간의 60%를 썼습니다. 단순암기는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에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 안에 오늘 배운 것을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권진경교수님께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셨던 덕분에 문법을 이해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이론을 두바퀴 돌린 후,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는 답을 고르고 나머지 보기가 답이 안되는 이유도 적어가며 풀었습니다. 틀린 답은 그 개념을 이론 책에서 찾고 다시 외운 후 오답노트에 외운 것을 쓰며 완전히 암기했습니다.

[어휘] 어휘는 편입의 동력입니다. 어휘가 늘지 않으면 성적도 오르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처음 접하는 단어가 많았기 때문에 데일리테스트 100점을 목표로 MVP의 표제어와 동의어를 위주로 암기했습니다. 단어장을 만들어 과목과 상관없이 3초 안에 적절한 뜻이 떠오르지 않으면 쉽더라도 단어장에 적어 암기했습니다. 주말에는 그 주에 외운 단어들을 반복해서 암기했습니다. 잠깐 놓는 순간부터 바로 잊어버리기 때문에 누적해서 암기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안토니오교수님께서 외우기 어려운 단어는 수업과 특강을 통해 절대 잊을 수 없게 해주셔서 수월했습니다.

[논리] 제가 가장 어려움을 많이 느낀 과목이 논리였습니다. 초반에는 문법, 단어, 해석력의 기본이 안 되어있기 때문에 논리보다는 어휘와 문법에 치중했고 손규민교수님께서 주신 연결사 정리 프린트를 외우고 수업 복습을 꾸준히 했습니다. 다른 과목들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후부터 문제를 많이 풀지 않고 한 문제라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차근차근 공부했습니다.

[독해] 독해는 문단마다 어떤 것을 이야기하는지 파악하는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반에 어느 문단이 주제이며 구체적 진술인지 알아챌 수 없었기 때문에 모든 문장을 해석했고 항상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이하나교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제와 구체적 진술을 찾는 방법과 지문의 구성종류 등을 통해 지문해석의 큰 그림을 그리는 감을 익혔습니다. 교수님께서 주신 자료와 수업복습 뿐만 아니라 감을 잃지 않으려 꾸준히 편머리를 풀었습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작은 수첩에 한 달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하루 목표치를 계획해 공부했습니다.

[1~2월] 공부습관 만들기, 문법과 어휘 기본기 다지기! 문법과 어휘를 반복학습 했습니다. 갈수록 문법과 어휘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초반부에 확실하고 정확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3~4월] 매끄러운문장해석,산업기사한번에합격,문법이론재점검,데일리100점! 학사학위 취득을 위해 산업기사 자격증 공부를 병행했기 때문에 영어 공부보다는 자격증시험에 비중을 크게 두었습니다. 하지만 단어와 문법은 놓지 않고 쉬는 시간을 이용해 공부했습니다. 매끄러운 문장해석을 위해 천일문을 하루 50문장을 끊어 읽기+문장구조+단어를 꼼꼼하게 공부했습니다.

[5~6월] 편머리문법기본끝내기,파이널보카니오완독,편머리독해기본끝내기! 학사학위를 위한 모든 공부가 끝났기 때문에 본격적인 영어공부가 시작된 시기였습니다. 문법은 비중을 조금씩 줄이고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을 했습니다. 어휘는 익숙해진 MVP와 안토니오 교수님 자료인 파이널보카니오를 병행했습니다. 독해는 천일문을 다시 완독했고 동시에 편머리 독해 기본을 하루에 8지문씩 주제와 구체적 진술을 찾으며 감을 익혔습니다. 천일문은 논리의 방향성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7~8월] 논리감찾기, 편머리문법심화, MVP예상 어휘,문법 편머리 심화 끝내기! 성적을 뒤집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공부량이 가장 많았던 시기입니다. 어휘와 가장 부족했던 논리를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독해는 편머리 심화을 하루 5지문씩 풀며 철학, 과학기술, 환경등의 기초지식을 공부했습니다.

[9~11월] 기출문제4개년치 풀고 완벽하게 리뷰, 그동안 만든 단어장총정리! 9월부터 서울권학교 4개 년 치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수업과 편머리를 통해 접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제한시간보다 5~10분 줄여 문제를 풀었습니다. 리뷰를 꼼꼼히 했기 때문에 평균 3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이 시기에 단어암기를 놓지 않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잠시라도 소홀히 하면 곧바로 까먹기 때문에 파이널보카니오와 제가 만든 단어장을 매일 봤습니다.

[12월] 독해, 논리, 문법, 어휘 감 잃지 않기! 원서접수에 정신이 팔려 사실상 공부에 집중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하지만,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을 잡고 책상에 앉아야만 합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지원전략은 ‘무조건 많이 쓰자!’ 였습니다. 편입이 가진 많은 장점 중 하나는 원서의 제한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총 15개 학교에 원서를 썼습니다. 하지만 과보다는 학교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저에게 15개의 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곤욕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과는 어떤 수준의 실력을 가진 경쟁자와 함께 시험장에 들어가느냐의 당락을 가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9월부터 풀었던 4개년 기출문제 점수를 토대로 김치영선생님과 끊임없는 배치상담을 통해 원서접수를 했습니다. 학원이 가지고 있는 이전 합격생들의 정보를 이용한 전략적인 배치상담이 합격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슬럼프는 10월에 찾아왔습니다. 시험이 2개월 남아있는 시점에서 공부할 날보다 공부한 날이 많았음에도 위클리와 모의고사를 보면 모르는 단어가 여전히 너무 많아 ‘공부해봤자 부질없다’ 라는 생각과 함께 무기력증이 찾아왔고 동시에 5월부터 새벽반을 수강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초조함에 집에 오도 가도 못한 채 가만히 앉아 멍하니 책만 바라보며 3-4일을 허비하다가 안토니오 교수님께서 공부가 안되면 하루는 영화도 보고 집에 가서 푹 쉬라며 수업 때 해주셨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 길로 가방을 싸서 학원 옆 영화관에서 영화도 보고 집에 가서 푹 자고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며 하루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슬럼프를 극복했습니다.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은 특강과 학생 관리하는 시스템 두 가지 입니다. 우선, 영어의 기초가 부족했던 저에게 특강은 촉매제였습니다. 3월부터 12월까지 이하나교수님의 독해와 안토니오 교수님의 어휘특강을 꾸준히 수강하였고 권진경교수님께서 특별히 개설해주신 문법 무료특강 또한 단 한번도 빠짐없이 수강했습니다. 특히 안토니오 교수님의 특강은 시험 전날까지 수강하여 단어의 자신감을 얻어 시험장에 갔습니다. 특강을 통해 몰랐던 것을 다시 한번 더 배우고 알았던 것을 다시 점검해보는 기회가 되었고 성적향상에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저는 기본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분위기에 휩쓸리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엄격한 규칙을 가지고 꼼꼼하게 학생들을 관리하는 학원이 필요했습니다. 김영편입학원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던 언니의 영향을 받아 타 학원을 찾아보지 않고 곧바로 신촌김영플러스에 등록했고 지금 돌이켜보니 그것이 편입 성공의 첫걸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완벽하게 공부를 위한 환경을 조성해주셨기 때문에 빠른 시간동안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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