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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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8 성공스토리 공모전 우수자 -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이남호
2018.05.28 ㅣ 10183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이남호
편입구분 : 일반편입 전적대 : 광운대학교
수강 캠퍼스 : 인강 전적대 학과 : 화학공학과
편입준비 시작시기 : 2017년 01월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2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가기전까지 편입에 대한 생각을 막연히 하고 준비해야지라는 뚜렷한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군대안에서 감사하게도 정말 좋으신 선임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그 분들이 정말 일과시간이 끝나고 열심히 공부하고 꿈에 대한 확고한 생각이 있으셨습니다. 저는 제 딴에 나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님을 알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또 저는 최상위권 대학교에 다니시는 선임분들이 많아 그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군대가기전에 막연히 생각했던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고 선임들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아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영어학습노하우

영어를 공부할 때 먼저 언제까지 점수를 따야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공부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표 없이 시간 흘러가는 되로 공부하기 때문에 원하는 점수를 뽑아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토익 점수가 필요했기 때문에 4개월 정도의 시간을 잡고 토익 800이상을 만들자는 목표를 잡았습니다. 저는 처음 한 달은 너무 오랜만에 영어를 접했기 때문에 단어만 주구장창 외웠습니다. 단어만 보는게 아니라 단어 밑에 있는 문장들을 보면서 RC영역을 같이 준비하였습니다. 하루에 30개정도 외우기 거의 한달간 2000개의 단어가 외워지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기본 단어지식이 조금이나마 있어서 토익을 준비하는 데에는 별문제 없었습니다. 먼저 LC는 저는 주저없이 Dictation을 하였습니다. 예전부터 이 방법이 최고임을 깨닫고 정말 팔이 빠질껏처럼 아팠지만 계속 써내려갔습니다. 처음에는 100문제 중에서 절반정도만 맞고, 정말 이 방법이 맞나 고민도 많이하고 정말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 방법이 맞았습니다. 3개월정도 이 방법을 고수하고 보니 저도 모르게 연습장을 깜지로 다 채워가고 있었고, 모의고사 성적은 100문제 중 10개미만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실제 토익시험에서는 495점에서 465점을 맞았습니다. 정말 뭔가 처음에는 맨땅에 헤딩이고 바보같은 방법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정말 실력을 올리는데는 너무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RC는 한달간 외웠던 단어를 바탕으로 문제를 푸는것이 아니라 난이도가 쉬운 영어 소설책을 사서 문장구조를 익혔습니다. 책을 2권정도 읽고 바로 문제풀이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는 사실 문법을 거의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문장구조가 보여 문법문제를 푸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100문제를 시간안에 푸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많이 읽어봐야 하고 풀어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는 스킬을 가르쳐주지만 독학으로 공부하시는 분은 소설책 같은 것을 읽어보면서 문장구조도 알고 빨리 읽는 기술을 터득하면 정말 RC는 금방 오를것입니다.

수학학습노하우

미분적분학 범위만 있어서 다른 수험생보다는 수학에 대한 범위가 적어 부담감은이 적었습니다. 게다가 미분적분학 범위는 고등학교 때 배웠던 범위와 절반정도는 겹쳐서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하셨던 분들은 공부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등학교 수학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범위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연세대를 준비했는데 연세대는 문제풀이가 중심이 아니라 40%정도 증명문제가 나옵니다. 그래서 미분적분학에 있는 거의 모든 증명문제는 다 외웠습니다. 정말 이걸 외워야할까라는 증명문제도 외웠는데 감사하게도 그 문제가 나와서 시험장에서 웃으면서 증명문제를 푼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김영편입에 잘 가르치시는 수학교수님들이 많이 계시니 그분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먼저 개념을 확실히 다잡아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길 15장 벡터미분적분학 부분에서 정말 많이 나오고 대학에 와서 처음 접하는 부분이어서 많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증명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문제풀이가 나오니 문제푸는 스킬을 익히시는게 좋습니다. 증명은 거의 1장에서 11장사이에 나옵니다. 그리고 평균값정리는 무조건 외워야합니다. 왜냐하면 이 증명이 나올수도 있지만, 이 평균값정리를 써서 증명을 해야하는 부등식 증명문제같은 것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상적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개념만 보는것이 아니라 어려운 문제도 보아서 확실히 익히시면 정말 시험장에서 수학에 관한 영역은 잘 푸실것입니다. 기억하세요!!! 벡터미분적분학은 문제풀이!! 나머지 부분은 쉬울수도 있지만 정말 꼼꼼히 증명도 외워가면서 문제푸는 스킬을 키우세요. 시험장에서 웃을 수 있습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1~2월] 저는 군대에 있어서 이 기간동안 개념강의를 공부했습니다. 편입을 준비하는 다른 분들보다 공부하는 시간이 적었지만 2시간을 공부하더라도 매일매일 공부했습니다.

[3~4월] 산업기사시험이 있어서 이때 이 시험과 개념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산업기사 때문에 공부시간이 더 적었지만 그래도 개념정리를 다시하며 베이스를 확실히 다져갔습니다.

[5~8월] 정말 군대에 있으니 계획되로 안되는게 당연했습니다. 문제풀이강의를 들으며서 문제를 풀고 복습하고의 과정을 4월이나 하였습니다. 정말 마음은 급했지만 일과시간이 끝나면 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9~10월] 원래 이때 파이널 전 문제풀이를 해야하는데 저는 고급과정의 개념을 들었습니다. 남들보다 2달정도 늦어서 불안했지만 어쩔수 없었습니다. 9월에 제대하고 정말 3개월정도 하루 10개정도의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인강을 1.5배속으로 들으면서 최대한 시간을 벌었고 나머지 시간은 복습하고 문제풀이를 반복했습니다.

[11~12월] 파이널 직전 문제풀이와 파이널 문제풀이를 하였습니다. 비록 파이널 문제풀이는 절반밖에 못 풀었지만, 그래도 복습의 과정이 있어서 그런지 시험에서는 정말 부담없이 문제를 풀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번 편입준비를 통해서 복습의 중요성을 너무나 느꼈습니다. 복습 정말 중요합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연세대가 다른 학교와 시험 보는 방법이 달라서 연세대와 다른 대학을 준비할까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다 다 잃을 것 같아서 연세대만 준비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준비하는 도중 고려대가 연세대와 같은 방법으로 보는것을 알고 좋아했지만 저는 텝스가 아닌 토익을 준비해서 결국엔 연세대만 준비하였습니다. 편입을 준비할 때 연고대를 준비하면 다른 부분을 준비하면 정말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연고대 공대만 준비해도 물리,화학,수학 총3개를 준비해야하는데 다른 대학을 준비하려면 편입영어와 수학의 다른 범위인 공학수학, 선형대수학등을 준비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거의5개 이상을 공부해야한다는 말인데 현실적으로 너무 벅차고 어렵습니다. 결론은 연고대만 준비를 하는 방법을 선택하던지 나머지 대학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을 볼때까지 정말 끝난것이 아닙니다. 저는 10월말에 보았던 연세대 모의고사를 24점 맞은 학생입니다. 그리고 파이널 모의고사도 평균 40점대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포기해야 하지만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시험은 정말 치루고 봐야 압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모의고사 0점? 상관없습니다. 그 문제가 실제 시험에 나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0점이 나왔으면 그걸보고 문제점을 확인하고 고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입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꼭 시험전날까지 최선을 다해주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군대에서 준비하면서 그렇게 공부시간이 많지 않고 군생활동안 재미있게 보내서 이 기간동안은 슬럼프가 생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 제대 후 9월말에 이제 아무도 없이 저 혼자 방에서 하루 12시간 정도를 공부하니 저절로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외로움 같은 것이 생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군대 동기나 친구들과 전화를 짧게 하면서 뭔가 마음이 그렇다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친구들이 공감해주고 격려해줘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개념이 몰려오고 남은 편입시험의 날짜를 보면서 저절로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몰려왔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미래에 대한 좋은 생각을 계속 상상하고 친구에게 말하면서 그 생각을 없애고 또 없앴습니다. 슬럼프가 올때마다 그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면 더 성장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슬럼프는 정말 잠시 잠깐입니다. 그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안되더라도 의자에 앉아있으면 평소보다는 공부를 적게 하게 되지만, 그래도 꾸준함이 유지됩니다. 그러니 펜을 놓지 마세요. 놓으면 정말 끝입니다.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김영편입 인강을 통해서 화학과 물리를 들었습니다. 정말 이 강의가 없었으면 저는 여기에 수기를 쓸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김영편입을 통해서 편입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인강을 잠시 멈춰두고 웃을일이 많아서 공부하는데 정말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또한 김영편입에서 자주하는 설명회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여기서도 도움이 되었던게 상담을 통해 제가 어느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하고 무슨 강의를 지금 들어야하는지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가 저의 현재 상황을 알려주어서 자극을 받고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안좋은 성적을 받아서 더욱 열심히 하여서 감사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김영편입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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