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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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8 성공스토리 공모전 우수자 -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강병수
2018.05.31 ㅣ 6930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강병수
편입구분 : 학사편입 전적대 : 단국대학교
수강 캠퍼스 : 잠실, 강남단과 전적대 학과 : 스페인어과
편입준비 시작시기 : 2016년 01월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중고등학교 때 성적이 잘 나왔었습니다. 정시에서 인서울 중상위권까지 합격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능 날, 제 예상과는 달리 처음 받는 등급을 받게되었습니다. 충격을 넘어 자존감이 엄청 하락했습니다. 재수를 하자고 마음먹고 책을 편 순간 의욕이 없어지며, 재수를 해서 잘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적대를 다니게 됐습니다. 전적대의 동기들과 놀고 또 놀고 하면서, 수능실패의 아픔은 점차 사라져갔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속 한켠에 있는 학력에 대한 열망, 부모님의 기대에 보답하지 못한 죄송스러움은 쉽게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러한 마음을 떨쳐내지 못한다면, 평생 후회를 할것같다는 오랜 고민끝에 편입이라는 제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김영편입에서 상담을 받을때 제가 자신있는 영어로만 시험을 보며, 노력여부에 따라서 제가 원하는 학교와 과에 진학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상담을 받고 편입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영어학습노하우

[문법] 이론서를 일주일에 2회독을 하였습니다. 무조건 이론서 회독을 마지막 시험이 끝날때까지 보았습니다. 그 뒤 어느정도 문법을 알게 되면서, 김영모의고사, 편머리, 학교기출문제, 김태형교수님의 문제를 풀며, 제가 문법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부분, 허를 찌르는 출제부분등을 따로 카메라에 찍어 눈에 익혔습니다. 돌이켜 보면 오답을 눈에 익혀, 문법을 풀때 다양한 관점으로 문제를 분석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해] 편입영어에서 반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만 푸는데 급급하는게 아니라, 지문전체의 구성을 파악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정답의 근거를 표시하는거에 그치지 않고, 단어와 단어의 패러프레징을 살피고, 주제문과 뒷받침문장을 분석하며, 자주 못보던 구문,연결사와 분사, 능수동 등 문법적 사항등을 체크하였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지문을 억지로 외우지 않고도 지문의 내용을 쉽게 머릿속에 들어가서, 시험장에서 예전 기출이나 제가 보았던 지문이 똑같이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풀어 시간을 절약할수 있었습니다.

[문법] 이론서를 일주일에 2회독을 하였습니다. 무조건 이론서 회독을 마지막 시험이 끝날때까지 보았습니다. 그 뒤 어느정도 문법을 알게 되면서, 김영모의고사, 편머리, 학교기출문제, 김태형교수님의 문제를 풀며, 제가 문법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부분, 허를 찌르는 출제부분등을 따로 카메라에 찍어 눈에 익혔습니다. 돌이켜 보면 오답을 눈에 익혀, 문법을 풀때 다양한 관점으로 문제를 분석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해] 편입영어에서 반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저는 문제만 푸는데 급급하는게 아니라, 지문전체의 구성을 파악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정답의 근거를 표시하는거에 그치지 않고, 단어와 단어의 패러프레징을 살피고, 주제문과 뒷받침문장을 분석하며, 자주 못보던 구문,연결사와 분사, 능수동 등 문법적 사항등을 체크하였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지문을 억지로 외우지 않고도 지문의 내용을 쉽게 머릿속에 들어가서, 시험장에서 예전 기출이나 제가 보았던 지문이 똑같이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풀어 시간을 절약할수 있었습니다.

[논리] 제일 중요한 것은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일정 수준의 어휘량, 보기의 단어를 모르면, 아무리 문제가 이해가 되도, 찍는거에 그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 논리 빈출단어 위주로 꼼꼼히 보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가장 제가 어렵게 고친 부분입니다. 바로 제 생각을 제외하고 출제자의 의도로 문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문제를 푸는데 있어 내생각을 배제 해야하나? 라는 의구심을 떨쳐버리기 힘들었습니다. 또한 어느정도 내생각으로 문제도 맞아 이러한 의구심을 없앨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상위권대학의 논리는 내생각과 다른 관점으로 출제가 될 수 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의구심을 없애고자, 동사와 어울리는 전치사, 문맥과 단어의 어울림 등 정답의 근거를 찾는데 주력했습니다.

[어휘] 편입어휘는 그렇게 쉽게 정복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만 단어 수준을 뛰어넘어, 그 누구도 편입어휘를 100%외웠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초반에는 최다빈출단어를 암기했고, 중반부에는 어려운 예상어휘를 외웠으며 시험막판에는 제가 헷갈리고 까먹었던 단어들을 핸드폰에 저장해 하루에 2회독을 하여, 실제 시험장에서는 어휘로 어려움을 겪진 않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일정 수준의 어휘량, 보기의 단어를 모르면, 아무리 문제가 이해가 되도, 찍는거에 그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 논리 빈출단어 위주로 꼼꼼히 보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가장 제가 어렵게 고친 부분입니다. 바로 제 생각을 제외하고 출제자의 의도로 문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문제를 푸는데 있어 내생각을 배제 해야하나? 라는 의구심을 떨쳐버리기 힘들었습니다. 또한 어느정도 내생각으로 문제도 맞아 이러한 의구심을 없앨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상위권대학의 논리는 내생각과 다른 관점으로 출제가 될 수 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의구심을 없애고자, 동사와 어울리는 전치사, 문맥과 단어의 어울림 등 정답의 근거를 찾는데 주력했습니다.

[어휘] 편입어휘는 그렇게 쉽게 정복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만 단어 수준을 뛰어넘어, 그 누구도 편입어휘를 100%외웠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초반에는 최다빈출단어를 암기했고, 중반부에는 어려운 예상어휘를 외웠으며 시험막판에는 제가 헷갈리고 까먹었던 단어들을 핸드폰에 저장해 하루에 2회독을 하여, 실제 시험장에서는 어휘로 어려움을 겪진 않았습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편입 초반기에는 단어와 구문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단어와 구문이야 말로 독해와 논리에 직결되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원에서 준 주교재 등을 미리 풀어보고, 이해안가는 부분을 체크하여 수업때 교수님이 해주시는 설명에 더 집중하였습니다. 이렇게 기초를 5월달까지 쌓은 다음에는 문제집을 구입하였습니다. 편머리 문법, 독해를 구입해, 자습시간에 혼자 풀어보고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논리 같은 경우에는 교수님이 주시는 개별프린트 문제양으로도 충분하다 판단해, 프린트와 주교재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한두달을 보내니 편머리와 프린트문제를 다 풀게 되었고, 이를 복습할때는 한 번 본내용이라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편입문제는 말그대로 지문이 일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토픽이나, 내용이 일치하는 부분 또한 은근히 많아서 복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복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9월달에는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구할수 있는 기출문제집과 따로 김태형교수님께서 주신 과년도 기출문제를 많으면 하루에 2개씩풀고 오답까지 체크하였습니다. 기출문제집을 풀때 제가 지원안할 학교, 여대같은 경우도 배제하지 않고 모든 문제를 풀며 오답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한양대 과년도 기출이 작년 단국대 독해지문으로 출제가 되어, 제 방법이 틀리지 않았다고 확신하였습니다. 또한 점수표를 직접 만들어 제가 만족하지 못할 점수가 나오면, 계속 지문을 분석하고, 틀린 이유를 찾는데 주력했습니다. 또한 맞은 문제 또한 나머지 선지가 안되는 이유까지 찾아 형광펜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정답에 대한 확신을 증가시키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기출문제를 어느정도 풀고난 12월 이후에는 기출문제를 단 한번도 풀지 않았습니다. 시험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것을 푸는 것보다는 제가 그동안 놓쳤던것들, 자신없는 부분 등에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그리고 12월 이후에는 제가 흐트러질것을 대비해, 핸드폰 메모장을 이용하여, 항상 마인드컨트롤을 하였습니다. 또한 시험막판에는 그동안 외웠던 단어 등이 헷갈리고 기억이 안날 경우를 대비해, 핸드폰메모장에 있는 단어들중 또 모르는 단어들을 노트에 적고 노트를 계속 회독하는 형식으로 놓친 단어들을 채웠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누구나 그렇듯이 상위권 대학일수록 과연 내가 이 과에 합격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경쟁률이나 커트라인 점수를 참고만 했을 뿐, 이에 매달리지 않았으며, 그 시간에 오히려 제가 부족하고 잊었던 부문을 채우는데 주력했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점을 채우니 지원한 대학에서 모두 1차 합격통지를 받았고, 최종 또한 8곳이 합격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제가 생각한 합격당락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외부에 흔들리지 말고, 마인드 컨트롤할 수 있는 멘탈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입후반부로 갈수록, 외부에서 들려오는 난이도, 다른사람들과 성적비교, 불안감에 좌절하는 분들을 종종 봤습니다. 심지어 시험이 끝나고 고사장밖을 나갈때도 시험난이도에 대해 들려오는 소문에 다음시험을 준비할 여력과 마음을 잃은 분도 계십니다. 저는 대부분 혼자 다녀서, 이러한 이야기를 듣지 않았고, 시험이 끝나고 나서는 끝난 시험에 대해서 답을 찾거나 알아보지 않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러한 점은 제가 시험이 끝날때까지 지속하였고, 이는 제가 아슬아슬한 합격당락을 넘어가는 기폭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슬럼프 시기는 9월에 있었습니다. 8월 까지 다니던 캠퍼스에서 1등을 자주하다가 처음으로 단과캠퍼스를 다녔을 때 였습니다. 갑자기 점수가 10점 이상 떨어져,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11월까지 보는 모의고사는 총 11개고, 내가 쓸 대학도 그정도된다. 11개중에서 1개만 되도 합격인거니 일회일비하지 말되, 이러한 점수를 반성하는 계기로 삼자 라는 생각으로 다시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또한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다 오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루하루 매일 같은 과정을 반복하는 일인데, 슬럼프가 안오는 것도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슬럼프가 올때 기분전환으로 운동이나 친구들과 만나는 것으로 해소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슬럼프해소를 위해 공부에 더 매진하였습니다. 문제를 한문제라도 더 풀어서 맞는 희열감은 운동이나 만남 등으로 얻는 것보다 컸으며, 제 자신을 믿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달반 정도가 지나니, 슬럼프가 있었다는 것도 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슬럼프가 올때 이를 잠깐 피하는 방법도 좋지만, 오히려 정면으로 부딪혀 이겨내는 것이 저한테는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김영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됐던 것중 하나는 높은 수준의 문제집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MVP, 편머리 등은 꾸준히 봐왔던 책이었습니다. 특히 상세히 해석과 정답의 근거까지 설명되어있는 기출문제집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자세히 설명된 해설지를 통해 지문의 내용을 파악하는 시간이 단축되어, 다른 부분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출유형등을 분석한 내용도 기출문제집에 담겨있는데, 이를 통해 제 나름대로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모의고사가 있습니다. 모의고사의 성적에만 매달려 자화자찬하거나 좌절하는 것은 안좋지만, 제 위치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할수 있는 바로미터였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모의고사점수를 통해 내가 보내온 한달의 공부량의 결과를 판단할 수 있었고, 다음달에 어떻게 공부를 할지 정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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