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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19 목표달성 장학생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김영진
2019.04.10 ㅣ 11495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 고분자공학부

김영진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 한양대(에리카) 해양융합공학과
편입준비시기 : 2018년 3월
수강캠퍼스 : 수원캠퍼스
수능과 전과로 이루지 못한 꿈, 편입으로 이루다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저는 학창시절에 지구온난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어서 이와 관련된 학과인 에너지공학과나 화학공학과에 진학 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능에서 최저 점수가 나왔고, 가려고 했던 학과에 진학을 하지 못하고 전적 대학교의 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업에 대한 흥미가 점점 떨어지게 되었고, 성취도 또한 같이 떨어졌습니다. 결국, 원래 가고 싶었던 학과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입대 전후에 전과를 한번씩 신청했는데 두 번 모두 반려를 받아서 다시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중전공과 복수전공에 대해서 알아보던 중에 동아리 선배가 편입을 통해 다른 학교로 가게 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편입 제도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전과는 2학년부터 시작이지만 편입은 3학년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보고 전과보다 훨씬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학과 뿐만 아니라 학교까지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먼저 편입을 했던 형이 상당한 돈과 시간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확고하게 마음을 먹은 것이 아니라면 편입이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잠시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대학교 진학 이후부터 종종 해왔던 후회들이 떠올랐고 그 후회를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마음먹게 되어서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영어학습노하우

[어휘] 편입 영어는 단어 싸움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별로 탐탁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논리 프린트를 받고 첫 문제의 답을 고르려고 했는데 보기의 1번부터 4번까지의 단어를 하나도 알지 못해서 답을 고르지 못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모의고사를 볼 때 1등급을 받아본 적은 없었지만 웬만한 단어는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큰 착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담임 선생님이 제시해주시는 단어 과제들을 잘 따라가려고 노력했습니다. 하루에 MVP 단어를 100개이상 외우고 영어지문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하여 학원을 통학하는 시간에도 외웠습니다. 학원에서 만들어준 영어단어 스터디를 같이 하면서 혼자서는 의지가 약해질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면서 더 많은 단어를 외우기도 했습니다.

[문법] 학교별로 유형이 상당히 다르고 이과는 문과에 비해 문제가 적게 나오기 때문에 소홀히 할 수도 있지만 합격을 위해서는 기본기부터 확실히 다진 후에 지엽적인 부분까지 다루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일정한 양의 문제를 풀어 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해] 단어를 아무리 많이 알아도 문장을 읽고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어휘력이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많은 구문들을 보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외우면서 독해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독해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읽고 이해하는 연습이 이루어졌다면 독해 지문에 딸린 문제를 하나당 1분 30초 정도로 잡고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상위권 학교를 대비하기 위해서 GRE나 시사 지문을 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리] 쉽다고 보면 쉽지만 어렵게 보면 굉장히 어려울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문 논리, 단문 논리로 나누어지고 문제를 보면 답이 바로 보이는 경우, 단어 하나가 단서인 경우, 장문 논리를 다 읽고 어려워서 답을 고르지 못하는 경우, 단어의 뉘앙스로 답이 갈리는 경우 등이 있기 때문에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단문 논리는 키워드가 답과 관련이 많기 때문에 키워드를 찾는 연습을 많이 한다면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문 논리는 문제들을 많이 읽어 보면서 왜 이러한 답이 도출 되었는지를 생각하는 연습을 여러 번 연습한다면 이 또한 잘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학습노하우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수업 진도가 나간 부분을 미루지 않고 바로 바로 복습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론은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를 하고 새로운 개념이나 지엽적인 내용이 나온다면 그때마다 노트에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론만 숙달됐다고 해서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력 중심인 수능 수학과는 다르게 편입 수학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저는 박홍근 교수님의 지퍼백으로 수많은 문제들을 풀면서 유형을 익혔고 반복적인 복습을 통해 약한 부분들을 채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를 통해서 문제를 좀 더 빠르고 쉽게 풀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거나, 모르는 문제를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지만 기출이 가장 중요한데 기출을 풀 때는 시간을 조금 줄여서 푸는 것도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노하우

저는 비동일계열 이었기 때문에 모든 시험이 끝나고 난 후에 그 학과에 대한 기본 과목들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그 학과를 다니는 사람들에게 어느 부분이 중요한 부분인지를 들은 후에 그 부분을 위주로 동영상 강의나 책을 보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실제로 건국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서 전공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모두 공부한 범위내의 질문이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성면접에 대한 부분은 내가 왜 이 학과에 지원을 했는지, 장래희망을 위해서 차별되게 한 것이 무엇인지, 그 분야에 대해 아는 것 등을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준비해 갔다고 해도 떨려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열심히 준비한 소용이 없기 때문에 시험을 볼 때처럼 마음을 다잡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음속으로 어차피 내가 제일 시험을 잘 봤기 때문에 떨 필요가 없다는 생각 등을 하면 떨리는 마음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 준비방법

자기소개서에는 자신이 지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과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어떠한 분야를 공부하는지 교수들이 어떤 논문을 썼는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러한 내용을 더 공부해서 lab실에 들어가고 싶다는 식으로 써야 다른 학생들과의 차별점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태 겪어왔던 경험들을 잘 떠올려보고 자기소개서에 적을 만한 내용이 있으면 조리 있게 적어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항상 기본이 되었던 것은 그날 배운 수업내용을 그날 복습했고 일주일 동안의 수업내용을 주말 동안에 다시 한번 복습했습니다. 수학도 마찬가지로 그 주에 배운 내용들을 완전히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3~4월] 어휘와 문법중심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독해는 구문책을 사서 지문에서 주로 나올 수 있는 구문들을 암기하고 적용되는 예시들을 읽으면서 확인하였습니다. 수학은 미적분 진도를 따라서 복습을 했고 그 외의 시간에는 대부분 단어를 외우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5~6월] 단어 외우는 비중을 살짝 줄이고 독해와 논리를 공부하는 시간을 늘렸습니다. 수학은 선형대수학을 새로 배우기 때문에 공부하는 비중을 조금 늘렸습니다. [7~8월] 고급 단어들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MVP단어를 여러 번 회독하고 개인 단어장의 단어들도 상당수 외웠기 때문에 상위권대학에서 변별을 주기 위해서 나올만한 단어들을 암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독해의 비중을 상당히 늘리기 시작했고 하루에 5지문이상 1문제당 1.5분이라는 시간을 재고 풀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논리는 25문제를 이틀에 걸쳐 풀고 복습을 했고, 독해는 6월과 마찬가지로 공부했습니다. 문법도 하루에 25문제씩 풀고 그에 해당하는 이론을 정리했습니다. [9~10월] 학교별로 6년전 기출부터 영어와 수학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영어와 수학 모두 일주일에 2개정도씩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수학을 공부하는 시간을 영2 수학8 정도로 늘려서 비중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11~12월] 최근 년도의 기출들을 풀었고 학교별로 어떤 유형인지 분석하고 정리했습니다. 항상 같은 패턴의 생활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원서를 넣을 때에는 이미 가고 싶었던 학과가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어떤 과를 써야 하나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아 남들이 고민하고 있을 때 저는 공부에 집중을 더 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기간에는 항상 숙면을 취하려고 했고 해당 학교 기출을 정리하면서 만들어 놓은 노트를 보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들어갈 때 마다 나보다 잘 풀고 잘 찍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했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제가 가장 가고 싶었던 2개의 학교는 성균관대학교와 한양대학교였기 때문에 수학뿐만 아니라 영어 또한 점수가 잘 나와야 했습니다. 각 학교마다 특징이 달랐는데 한양대는 70분동안 40문제를 푸는 것이고, 성균관대학교는 영어와 수학을 동시에 90분동안 50문제를 풀어야 했습니다. 한양대는 문법 2문제 정도와 논리, 독해 문제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시간 이내에 풀지 못한다면 합격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를 연습하기 위해 한양대 기출과 이와 비슷한 유형인 인하대, 한국외대 기출을 가지고 시간을 재면서 연습을 했습니다. 성대는 연습을 할 때 실제처럼 영어와 수학을 동시에 시간을 재서 풀었습니다. 시험장에서 실제로 보는 만큼의 효과는 아니지만 영어 따로 수학 따로 푸는 것보다 같이 푸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연습도 실전처럼 풀었습니다. 건대나 아주대도 같은 유형이기 때문에 그 학교 기출로도 연습을 했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 당일의 컨디션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수험생들의 실력은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험장에 들어갈 때 마다 이 시험장에서 나보다 잘 찍거나 잘 푸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을 되새기면서 마음을 정리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볼 때는 크게 떨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6월 말에 전국모의고사를 보기 직전부터 갑자기 영어가 읽히지 않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지문을 읽고는 있는데 해석이 되지 않거나 해석이 되도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모의고사 문제는 얼떨결에 풀었는데 점수가 시험체감보다는 잘 나왔었지만 이런 현상이 계속 된다면 분명히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장한별 교수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교수님도 수험생 때 그런 경험이 있었다고 얘기를 하시면서 3월부터 학원에서 수업을 나간 지문들을 새로운 문제를 푸는 개수만큼 읽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외워왔던 단어들을 다시 확인해보는 연습도 되고, 제가 생각하는 이 글의 topic이 무엇인지,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지, main idea는 무엇인지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모두 문제의 답을 찾을 때 직결되는 과정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배웠던 지문이어서 독해를 하는데 편했습니다. 이러한 영향이 새로운 지문을 읽을 때에도 나타나서 문제가 잘 해결되었던 것 같습니다.

 

김영편입에서 추천하고 싶은 콘텐츠나 시스템 추천

우선 수험생들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애쓰시는 교수님들과 담임선생님들이 계신다는 것이 가장 김영편입의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편입을 준비하는 시간이 길다면 긴 시간인데 그 시간 동안에 수험생들이 쓰러지지 않게 많은 조언을 해주셨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합격생들을 만들어 냈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에서 나온 커리큘럼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해야 할 과제도 있고, 월별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가이드가 되어 준 것 같습니다. 혼자 공부를 했다면 절대 알 수도 없고, 실행 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시스템도 학생들을 더 발전 시킬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 시험은 아니지만 현재 내가 어느 위치에 있고 무엇을 더 발전 시켜야 할지 또 경쟁자들이 얼마나 있는지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공부에 의욕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김영에서 주관하는 실전 모의평가도 학교별로 맞춤 유형으로 문제가 나오고 그 성적도 모의고사처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이전에 수많은 합격생들을 배출해냈기 때문에 그 합격생들을 통해서 학교, 학과, 지원 전략, 면접 등에 대한 정보들도 얻을 수 있고, 나도 저들처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어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가장 고마운 분은 아버지입니다.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시골로 내려가셔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돌보실 계획이셨는데 제가 편입을 결정하고 나서 그 계획이 최소 1년이 미루어지게 됐습니다. 예전부터 계획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하시면서 믿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원 김영편입 캠퍼스에서 학생들을 위해, 퇴근을 할 수 있음에도 밤늦게까지 남아서 상담하고 질문을 받아주신 박홍근 교수님, 김성현 교수님, 장한별 교수님, 김동준 교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출결 관리, 단어 시험지 제작 등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그런 부분 하나하나가 편입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아시고 항상 신경을 써주신 김승규 담임선생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에 편입 학원을 선택 할 때 어떤 학원을 가야 고민하다가 가장 수강생이 많은 김영 편입학원으로 와서 공부를 했는데 수강생이 많은 데에는 역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 매월 마다 정해져 있는 커리큘럼과 교수님들의 강의 열정, 학생관리능력, 수 년간 모아온 편입 정보 등에서 다른 학원과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편입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다면 자신 있게 김영편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김영편입을 선택하셨다면 다른 것들도 추가적으로 할 필요 없이 김영편입 콘텐츠 안에서 철저한 복습을 통해서 공부를 한다면 충분히 원하던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도가 풍화작용을 통해서 거대한 암석을 깎아내는 것처럼 편입이라는 목표를 향해 매일매일 정진한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꿈을 이루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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