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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19 목표달성 장학생 -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이민규
2019.04.10 ㅣ 11030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이민규
편입구분: 학사편입
전적대학/학과 : 학점은행제
편입준비시기 : 2017년 03월
수강캠퍼스 : 신촌, 노량진, 강남단과 캠퍼스
우리가 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첫 번째. 대학교 졸업은 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 대학교 간판은 좋으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세 번째. 다른일을 언제든 할 수 있지만, 대학교 간판을 바꾸는 일을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딱 이 3가지의 생각을 가지고 편입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놀기만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에 맞게 대학교도 소위 등록금만 주면 가는 곳으로 진학을 했습니다. 그런 행동습관 그대로 저의 대학교 1학년 생활은 아주 재미 있었지만, 성적은 참담했습니다. 1학년 2학기에는 학사경고까지 받았습니다. 2학년 1학기를 꾸역꾸역 다니고 군대를 다녀 왔습니다. 군대를 전역하며 학교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근거 없는 자신감일까? 내가 맞는 수준에 대학을 다니고 있는 것이 아닐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역을 하며 2학년 2학기를 복학하며 한 가지 목표를 정했습니다. 내가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중에서도 1등을 하지 못한다면, 이 생각은 나의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공부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결과는 4.5를 받고 1등을 했습니다. 전공시험도 많이 틀리고, 절때 A+는 못 받을 것이라 한 수업까지 전부다 A+을 맡더군요.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시험을 잘 봐서 A+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이 학교 학생들을 공부를 하지 않는구나, 내가 이 학교에 대한 회의감을 가져도 되겠구나 판단이 되어 편입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영어학습노하우

일단 저는 수능 언어 6등급 영어 7등급으로 알파벳만 알고 공부를 시작했고, 어휘적 능력도 매우 떨어졌기 때문에 노베이스 기준의 공부 방법입니다. 공부의 가장 중요한 노하우는 꾸준함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학원을 선택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학원을 다녀야지만 1년 동안의 긴 수험생활 동안 주변 경쟁자들을 지켜보고 나의 객관적인 위치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공부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편입을 2017년도에 시작해 재수를 통해 2년 동안 편입공부를 했습니다. 모든 수험생이 열심히 공부를 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와 합격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친구들은 모두가 열심히 하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 어떤 선생님께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지에 따라 최종합격 대학교의 결과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선택 해야 할 학원은 김영편입 입니다. 제가 2년의 편입생활을 통해 가장 중요한 공부방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해에 저는 새벽6시부터 저녁10시까지 학원에서 공부를 “열심히”만 했습니다. 결과는 18개의 원서와 올킬 이라는 결과였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왜 올킬 일까? 정답은 공부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편입시험의 특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객관식이다. 객관식이기 때문에 4지선다일 경우 3개의 선지를 정확히 알면 문제를 맞출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시험범위 존재하지 않는다. 객관식인 시험을 이용해 방대한 공부를 하는 것 이 아닌 선택과 집중을 통해 3개의 선지를 알려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편입합격의 점수는 100점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어휘와 문법을 알려고 공부하는 것이 아닌 시험에 나오는 것을 정확히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공부에는 어휘 문법 논리 독해가 있지만 공부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어휘, 문법]

일단 어휘와 문법의 공부방법은 동일합니다. 어휘와 문법은 공부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 동안 공부를 해도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어휘와 문법은 어쩌다가 한번 나오는 단어와 문법을 배우는 것 이 아닌, 빈출이 높은 문제를 계속된 반복으로 정확히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공부의 큰 틀을 알고 매 시기별 공부방법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입의 가장 중요한 특징을 모르고 “열심히”만 공부해선 시작점이 다른 학생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3~4월] 이론을 공부하는 것은 8월까지라고 생각합니다. 3~4월 2달동안 어휘, 문법을 준비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형식같은거 조차 모르고 준비를 했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어휘 외우는 것과 문법암기가 전부였습니다. 문법에서 가장 많은 암기부분은 동사파트입니다. 공부해야할 양이 많을수록 오랫동안 보는 것이 아니고 많은 양을 고 반복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법의 동사파트는 하루에 1번씩 가볍게 매일 암기해준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5~6월] 문법을 다 배웠다면 이제 완성시킬 차례입니다. A4용지를 꺼내 각 파트 별 포인트를 적어놓고 백지에 내가 암기한 내용을 어느 정도 쓸 정도로 암기를 했는지 확인하며 공부를 합니다. 어휘공부는 3-4월에 MVP기준 1바퀴를 돌렸습니다. 분명 정확히 꼼꼼하게 외웠다고 생각했겠지만, 5월에 DAY1, 2를 보면 기억나는 단어는 극 소수입니다. 여기서 어휘의 공부방법을 깨우쳐야 합니다. 하루에 100개의 단어를 정확히 암기하는 것이 아닌 1000개의 단어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월-토 6일동안 하루에 MVP 기준 10DAY를 가볍게 읽어줍니다. 일요일날은 1~60DAY까지 전부다 읽어줍니다. 이렇게 내가 암기하는 단어 책을 6분할로 나누어 월-토일까지 1바퀴를 돌려주고 일요일에 1바퀴를 더 돌려줍니다. 어휘 공부를 하며 저는 가장 유용하게 썼던 아이템이 있는데, 프릭션형광펜입니다. 펜이 지워지기 때문에 한번 읽고 나서 암기가 된 부분의 경우 형광펜을 칠하고 데일리 테스트를 보고 내가 암기했다고 생각한 단어가 있으면 다시 형광펜을 지워주며 암기했습니다.

[7~8월] 이 시기부터 그나마 영어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는 짧은 논리 문제를 풀면서 첫 문장과 다음문장의 연결고리를 찾았습니다. 단어 하나하나가 아닌 앞에 있는 단어가 그 다음문장에서는 어떤 단어로 바뀌었는지를 연결해 나가는 연습을 했습니다. 9월달 정병권 교수님의D-100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하루 1개씩 기출 유형으로 문제를 풀고 해설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독해를 복습 할 때는 해설을 한번 들은 상태이기 때문에 독해 지문의 첫 3문장을 읽으며 글의 흐름에 있어 첫 3문장의 중요성을 깨우쳤습니다. 이후에는 계속해서 시험을 보면서 나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며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공부를 했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성적입니다. 아무리 지원전략이 좋다 한들 나의 성적이 안되면 합격하기가 힘듭니다. 12월 원서접수시기 많은 학생들이 어느 학과를 쓸까, 경쟁률을 바라보며 시간을 허비합니다. 그런학생의 대부분 성적이 좋은 학생이 아닙니다. 정말 성적이 좋은 학생은 원하는 과를 써도 붙기 때문에 그런 불안감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학생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합격수준의 점수 입니다. 합격점수의 수준까지 성적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지원전력을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슬럼프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으로 인한 슬럼프와, 공부에 대한 회의감 등 저는 2년동안 공부하면서 다양한 슬럼프를 접했습니다. 일단 성적으로 인한 슬럼프입니다. 저는 11월 배치고사 성적 상위 7%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정병권교수님의 D시리즈 수업에서 12월에 하위 60~70%까지 떨어졌습니다. 학생들은 모의고사나 학원에서 보는 기출예상문제 등 성적변동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적의 변동보단 가장 잘한 시험을 생각하며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입은 수능과 다르기 때문에 한 학교에서만 내가 가장 잘한 시험성적만 나오면 되기 때문에 성적의 변동에 조급해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모의고사가 시험결과의 절대적 지표가 아닙니다. 성적으로 인한 슬럼프가 오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3~4월의 배운 내용으로 돌아가 기초부터 다시 체크를 하려고 합니다. 성적으로 인한 슬럼프가 올 경우, 공부범위를 늘리는 것이 아니고 공부범위를 줄이고 공부 양을 늘려야 합니다. 편입시험에서의 기본점수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서가 아니고 공부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입니다. 또, 공부는 해야 하는데 공부가 되지 않는 슬럼프도 찾아왔습니다. 공부가 하기 싫을 때는 밖에 나가 산책을 하거나, 잠을 잤습니다. 하루에 공부시간이 길어지면 늘어지기 마련인데, 잠깐 잠을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아침을 시작하는 기분으로 공부를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김영편입에서 추천하고 싶은 콘텐츠나 시스템 추천

위클리테스트와 모의고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주변의 경쟁자들을 보며 나의 객관적인 위치를 보며 계속해서 나 자신을 채찍질하며 1년 동안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정병권 교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수업 외적으로도 선생님과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편입은 원래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준비를 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평범한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어휘를 외우고 문법을 외우고 독해 글을 읽고 문제만 푼다면 당신의 영어점수는 수능언어영역 점수와 별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저희는 영어공부를 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편입이라는 영어시험을 준비해야 합니다. 정병권 교수님의 이분법은 언어영역능력의 부족함을 해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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