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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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 대학편입
합격수기 공모전 출품작 중 감동적인 김영선배들의 합격수기를 소개합니다.
[2019]2019 목표달성 장학생 - 중앙대 화학신소재공학과 변성진
2019.04.10 ㅣ 10386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화학 신소재공학과

변성진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 홍익대학교(조치원) 재료공학부 세라믹공학과
편입시작시기 : 2018년 1월
수강캠퍼스 : 일산캠퍼스
열등생의 도움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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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전적 대학교에 입학했던 새내기 시절, 설레는 마음을 안고 열심히 대학을 다니기로 마음먹고 학교에 들어간 순간 환상이 깨졌었습니다. 예상했던 대학교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공기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였는지, 어느새 그 분위기에 적응해 공부와는 많이 멀어진 저를 발견한 것은 제가 아닌 주변사람들이었습니다. 많이 변한 것 같다고, 공부에 뜻을 가지고 대학에 들어갔을 텐데 공부와는 담을 쌓아놓고 현재의 위치와 적당한 성적에 자기 만족하는 저를 보고 가족들이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시간을 보내다 2학년 마치고,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군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입대할 당시 아무런 비전도 없이 '어차피 가야할거 늦기 전에 다녀오자'는 마인드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나와 같은 또래들과 함께 생활하는 집단에서 대다수의 인원들이 나와는 다르게, 저마다 가슴에 뜻을 품고, 사회와 적용시켜 꽤 그럴듯한 비전을 생각하며  전역하고 뚜렷하게 해야 할 일을 정해놨다는 사실에 굉장히 많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전까지 전역하면 무엇을 할 지 아무 생각이 없었던 제게는 너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만일 그런 비전을 가진 친구가 한 두 명이라면 '아 저 친구 대단하구나' 이런 식으로 동경만 했을 텐데 나를 제외한 거의 대다수의 인원이 비전을 가지고 전역 후 진로에 대해서 꽤 상세히 그려나가는 모습을 보고 '나는 무엇을 해왔던 거지?' 에 대해 고찰이 되는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제서야 내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군생활 중 대부분의 시간 동안 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였고, 나가서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 사람들과 얘기도 하였으며,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도 여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각자의 성공한 사례, 실패한 사례를 듣고 '아.. 인생은 한가지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구나, 또한 한번 성공한다고 해서 자만하지 말아야겠구나' 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전역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전역하고 난 당시에는 무엇을 해야겠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나를 바꿔야겠다' 고 끊임없이 생각했고, 지금 전공과 저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을 때 지금 학교에서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고, 더 좋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지에 고민해보다가 김영편입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전까지 열등생이었던 저의 인생을 바꾸기 위한 도움닫기로써 1년 편입 준비를 한 것 입니다.

 

영어학습노하우

이공계(자연계)열 학생의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영어는 끝까지 포기하면 안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공계 학생 입장에서는 수학과 영어 두 과목을 보다 보니 한 과목에 올인 하는 학생이 생기곤 합니다. 조바심에 그런 것이라 이해는 하지만, 한 과목을 포기하는데 두 과목을 보는 시험에서 잘 보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이공계열 입장에서 상반기에는 영어에 비중을 많이 두고, 하반기로 갈수록 수학에 비중을 많이 두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휘] 어휘의 경우 매일 해야 합니다. 어떤 인원의 경우, 어휘를 한답시고 단어장을 펴고 딴짓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공부하는데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그렇다고 판단됩니다. 공부를 하고는 있다는 자기만족감에 떠들면서 외우는 경우가 많은데, 집중해서 시간을 정해놓고 어휘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문법과 어휘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잊어버리게 됩니다. 시간을 내어 틈틈이 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문법] 영어의 경우 상반기에 문법과 어휘를 확실히 잡아놓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하반기에는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문법같은 경우 어느 정도 공식이 있기 때문에 이공계 학생들이 초반에는 인문계 학생들 보다 문법점수가 잘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공계 학생들이 하반기로 갈수록 문법에 비중을 낮추다 보니 잊어버리게 되고, 영어만 다루는 인문계 학생들은 하반기에도 적어도 하루에 30분씩은 문법공부에 투자하기 때문에 인문계 학생들이 문법점수가 오르게 됩니다. 따라서 이공계 학생들의 경우, 초반에 문법을 확실히 잡아 둔 후, 틈틈이 문법교재를 보는 식으로 문법을 머리에 익혀두어야 합니다. 잊어버린 개념이 있다면 체크를 해 두고 여러 번 반복해서 보고, 특수하게 쓰여 헷갈리는 경우도 계속해서 보면서 머릿속에 익혀두어야 합니다. 후반에 문법에 비중을 낮출지라도 '어디서 본 듯한 개념이다' 싶으면 다시 공부하는 데는 어렵지 않으니 초반에 확실히 잡아놓아야 합니다.

[독해, 논리] 논리와 독해의 경우, 계속해서 풀어봐야 합니다. 인문계의 경우 하루에 시간을 투자해 네 과목 모두 할 수 있어야 하고, 이공계의 경우 논리와 독해문제를 풀면서 지문에 나온 어휘와 문법을 확인하는 식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독해와 논리의 경우 수업3일 후에 다시 복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반기에 기출문제 풀이 할 때 오답은 확실히 풀이하셔야 합니다. 사실 영어공부를 독해, 논리, 어휘, 문법으로 네 부분으로 나누어놓았을 뿐이지 서로가 각기 다른 공부가 아니라 모두 하나의 영어공부입니다. 지문(독해)을 보면서 논리력을 키우고, 문장의 구조(문법)에 대해서 알게 되고, 모르는 단어(어휘)는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편입에는 정해진 기간이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 동안에 체계적으로 계획 수립해서 공부하여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정기적으로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지식이 많은 것은 물론이고, 글 쓰는 것(문법)과, 논리, 어휘량이 많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편입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장기간 공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계획을 체계적으로 잡고, 그것을 이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간이 촉박하시겠지만, 편입영어에만 익숙해지는 것보다, 신문이나 기사 스크립트, 영문잡지를 보면서 영어 자체에 대해 익숙해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수학학습 노하우

수학의 비중은 후반기에 갈수록 중요해 집니다. 영어와는 다르게 수학은 범위가 있고, 진도가 있기 때문에 재수하는 학생들의 경우를 제외한 올해 새로 시작하는 학생들은 무리하게 범위 외의 것들은 건드리지 말고 배운 것부터 확실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학교 기출 문제는 진도가 다 나간 후에 풀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3월] 영어에 비중을 두되, 수업시간에 나간 개념에 대해서는 여러 번 읽으면서 익혀두시길 당부 드립니다. 후반기에 가면 개념이 뒤섞이기 때문에 개념부터 확실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초반에는 응용문제를 풀기 보다는 수업시간에 풀이했던 문제를 그대로 복습하는데, 잊혀질 만 할 때 쯤(수업시간 후3일~5일 정도)에 다시 풀이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풀이와 개념이 병행되어야 응용문제(상위권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과정이 이루어 진 후에 응용문제 풀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5월] 미적분 과정이 끝나고 선형대수에 대해 배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때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대부분 인원이 고등학교 과정인 미적분에 대해서는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반면, 선형대수 진도를 나가는 경우에 수학에 대해서 자신감을 잃곤 합니다. 처음 보는 개념이고 응용이 무한하다 보니 흔들린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사람이 푸는 문제이다 보니 여러 번 개념을 읽고 문제를 풀이하면 익숙해집니다. 이시기에는 수학에 비중을 이전보다는 더 높여야 하기 때문에 개념을 확실히 잡고 문제를 풀이하시고, 응용문제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념과 문제는 항상 병행해야 합니다. 수학이라는 학문이 영어와는 달라서 시간 투자하는 만큼 성적이 오릅니다. 이 때문에 영어를 포기하고 수학에 올인 하는 학생들이 다수 등장하는데, 그러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수학은 상향평준화이기 때문에10, 11월이 되면 성적이70점이 평균이 되기 때문입니다. 같은 점수를 받더라도 영어 성적에서 차이가 난다면 학교 입장에서는 영어 성적이 높은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영어 성적은 확보해 놓으시길 부탁 드립니다.

[6~7월] 영어, 수학 비중을 거의1대1로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시기에는 미적분과 선형대수의 개념을 확보하고 응용문제에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진도가 다 나가는10월에는 하루에 난이도 상관없이100문제 이상 수학풀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범위가 다양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편입수학 기출문제를 푸실 때는, 꼭 오답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문제 푸는 양도 많고, 틀린 것도 그에 상응하여 당연히 많아지게 마련입니다. 양을 많이 한다고 오답에 소홀하게 되면 틀린 문제를 또 틀리게 되며, 그렇게 되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민을 한 후에, 답지를 보시고, '답지에선 이렇게 풀었구나, 내가 부족했던 개념이 이거였구나' 를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틀리지 않을 것이며, 비슷한 유형인데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풀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과정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하고,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문제를 풀고 많이 맞추는 것보다 여러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지식이 쌓이게 되는 재미가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이공계(자연계)열 학생 입장에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영어를 초반에 확실히 잡아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수학같은 경우 후반으로 갈수록 새로운 것에 대해서 많이 배우다 보니, 초반에 배운 것에 대해서 잊어버리게 됩니다. 초반에 영어 실력을 확실하게 올려놓아 유지 할 수 있다면(학원모의고사 기준 영어 65점 이상) 수학에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계획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3월 기준 영어, 수학9:1 비중, 4월 기준 영어, 수학8:2 비중, 5월 기준 영어, 수학7:3 비중, 6월 기준 영어, 수학6:4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는 본인성향에 맞춰 수학시간 확보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어 실력은 6~7월까지 확실히 올려 두어야 합니다. 영어 기본기 없이 수학만 파고든다고 해서 수학고사만 실시하는 학교를 확실히 붙는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영어에 대한 대비를 틈틈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후반기에 갈수록 수학에 비중을 두라고 말씀 드리지만, 영어를 아예 놓으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영어도 틈틈이 해 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후반기에 가면, 자습하겠다고 수업 빠지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그 방법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한 친구들이 다수 있는데, 개인차는 있지만, 좋은 소식은 몇 사람 듣지 못했습니다. 열심히 꾸준히 학원수업을 들은 학생은 본인 실력 이상의 대학에 갔다는 소식을 들은 반면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예비번호 받고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론, 다 그렇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수업을 빠지고 혼자서 공부하게 되면 계획에서 조금씩 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편입하는 입장의 학생들은 본래 공부를 빼어나게 잘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업까지 빠져가면서 혼자 공부한다고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공계 학생들의 경우는 영어 수업보다 본인에게 부족한 수학에 치중하기 위해서 영어 수업을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렇게 수학에 비중을 두게 되면 영어 실력이 조금씩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제가 말씀 드린 영어 수학 비중의 개념은 수업시간도 포함하고 있으므로, 후반기에 수학에 집중하고 싶다면 영어 수업시간은 빠지지 않되, 영어의 비중은 기출문제 오답, 수업 숙제 정도만 비중을 두고 나머지 자습시간은 수학에 투자를 하시면 좋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공부는 혼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여서 공부하기보다 혼자서 집중하는 시간 확보하시면 성적이 오를 것입니다. 월별 계획도 중요하지만, 계획을 한 것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행할 수 있는 것은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의지 꺾이지 않고 열심히 끝까지 해 내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믿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저는 모든 학과를 통일했습니다. 신소재공학과가 인기가 적어 경쟁률이 낮아서 합격할 수 있었다고도 말 할 수 있었지만, 저는 학과 수요와는 상관없이 신소재공학과에 들어갈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어떤 근거로 그런 자신감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편입을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과 '나는 신소재공학과에 합격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를 계속 공부하도록 만든 원동력인 교수님들의 말씀과 담당 선생님의 말씀이 놀고 싶을 때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학생입장에서 저희는 편입 전문가들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이것이 필요 없다고 느끼는 것은 저희들의 생각이고, 편입 전문가 입장에서는 이 모든 과정이 편입하는 데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커리큘럼에 넣어둔 것입니다. 하반기에는 수업에 대한 회의감과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에 대한 조바심도 많이 날 것입니다. 그 때, 자기마음대로 하기보다는 주변의 편입 전문가(교수진 혹은 담당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는 것은 어떤지요? 무엇보다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학원에 남아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후반에 전체 60명 정원의 학생이 자습한다고 빠져서 5명까지 줄었을 때에도 저는 학원에 남아있었고, 끝까지 강사님들과 담당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저의 학교가 되리라는 상상도 못했던 학교에 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원에 남아 계십시오. 그것이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다른 사람들 독서실 간다며, 도서관 간다며 학원을 안 나올 때 학원에 나왔습니다. 매일 아침 6시20분에 일어나 등원하고, 11시에 귀가하였습니다. 자습시간에는 최대한 혼자서 공부하고, 놀고 싶을 때는 오히려 더 책을 파고들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여러분 또한 대학을 바꾸기 위해서 편입학원의 문을 두드렸다면, 소중한 시간을 포기하고서라도 편입준비를 하시겠다면, 한 번 해 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가슴에 어떤 뜻을 가지고, 비전을 가지고 진로를 설정하셨다면 그 꿈을 따라가 보는, 어쩌면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편입이라는 기회를 한 번 잡아 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지금 한번 마음을 바로잡고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드는 것은 어떨지요? 여러분이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것이라고 보장합니다. 끝까지 자신을 믿고, 강사님들을 믿고 합격할 수 있다고 믿으면 이루어질 것입니다. 많은 시간이 남지 않은 만큼 해 보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부디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잡고 가시고, 원하는 결과 꼭 이루도록 응원합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슬럼프 시기는 누구나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열등생이었고 공부와는 담을 쌓아놓고 있다가 편입을 준비한 것이기 때문에 1년이라는 적은 시간 공부를 하는데도 어려운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8, 9월에 영어성적이 떨어졌던 것입니다. 저로서는 가장 큰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이공계열 학생들보다 영어공부에 훨씬 투자 했는데, 1월부터 8월까지 거의 영어, 수학의 비중을 9:1로 두고 하고 있었는데 남들 다 오르는 영어 성적이 저만 떨어져서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수학에 비중을 조금 더 많이 두었습니다. 영어에 실망하게 되어 오히려 수학을 더 파고들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수학성적은 준비하는 만큼 많이 나왔고, 다시 영어를 공부하니 영어공부도 꽤 잘 됐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공계열의 특권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를 하다가 막히게 될 경우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는 슬럼프를 극복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언어를 처리하는 뇌의 부분과 계산을 처리하는 뇌의 부분이 다르게 작용하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 공부를 계속 할 수 있게끔 하는 원동력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영어를 하다가 안 풀리는 문제가 있으면 어렵지 않은 수학문제를 선택해 풀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풀듯이, 공부로 받은 상처를 공부로 풀게 되는 경우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수학실력이 더 늘게 되어 결국에는 수학고사만 실시하는 중앙대학교에 편입할 수 있게 된 계기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어실력도 확실히 늘었고 그 결과, 영어고사를 실시하는 다른 학교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찾아오게 마련이지만 그것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어떻게 해결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슬럼프는 개인적인 것이므로 이렇다 할 공식적인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환기시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힘든 시기가 찾아와도 포기하겠다는 생각자체는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때마다 내가 지금 여기에 있는 이유, 어렵게 마음잡았던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던 것 같습니다. 슬럼프에 빠져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입과정이 저에게는 인생의 도약을 위한 도움닫기라고 생각합니다. 도움닫기 과정자체는 보기에 아름답지 않을지라도, 멀리 뛸 수 있는 것처럼, 편입준비하는 과정에서 슬럼프에 빠지게 될 지라도 극복한다면, 여러분이 높은 대학에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이 절대 평탄하지 않을 것이지만 노력한 만큼, 그 이상의 빛을 받기를 바라며,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김영편입에서 추천하고 싶은 콘텐츠나 시스템 추천

1. 김영편입 교수님의 관리

* 교수님의 관리 : 김영편입에서 제게 많이 도움을 준 사람들은 교수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문제는 대답해 주고, 모르는 방법은 알려주고, 어려운 상황에선 조언도 해주는 교수님들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전적 대학 시절만 해도 공부와는 담을 쌓아놓았기 때문에 자연스레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교사와 교수와의 관계는 좋지 않았습니다. 수업 외적으로는 찾아가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수업 내용에 대해서도 모르는 것은 친구에게 질문하면 했지 교수님이나 교사님을 찾아가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김영편입에 다니면서, 학생들과도 많이 친해졌지만 교수님들과 많이 친해지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학교 다닐 때에는 선생님이 제 이름을 호명해 주는 것을 가장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학원에 다니면서 교수님들과 친해져 수업시간에 제 이름을 호명해 주고 저를 예시로 들면서 수업을 나갔을 때에는 좋았습니다. 공부로 받은 스트레스를 오히려 수업시간이 치유해 주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교수님들이 재미있게 수업해 주셔서 1년동안 정말 즐겁게 수업 들을 수 있었습니다. 스승의 날 같은 경우 한번도 찾아 뵙지 않았는데 올해 교수님들은 제가 왠지 찾아 뵐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배움에 대해서 즐거움을 주셨고, 저도 그만큼 그들에게 정을 많이 주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김영편입이 아니었다면 만나지 못했을 인연들이 너무 감사했고, 1년 편입준비과정이 힘들지만은 않았구나, 돌이켜 생각해보니 ‘참 행복 했구나’ 에 대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저는 원래 열등생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물론 대학교 시절에도 매일 뒤에 앉아서 수업 시간을 때우는 식으로 대학생활을 보냈었습니다. 그 버릇 못 버린다고 학원 초반에는 뒤에 앉아서 시간만 때웠습니다. 나름대로 군대도 다녀온 놈이, 자신을 바꿔보겠다고 온 놈이 정신 못 차리고 여전히 똑같이 행동한 것이었습니다. 여느 날처럼 학원을 와서 수업을 듣던 중 수업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교수님들과, 담당 선생님께서 한 말씀 하셨습니다. 그 말이 저에게 너무 와 닿았고, 자극이 되어서 마지막까지 앉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내용인 즉, '어제와 오늘의 네가 달라지지 않았는데 내일의 네가 달라질 수 있겠느냐?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한 사람들 치고 좋은 결과 낸 사람 본 적이 없다. 어제의 너와 오늘의 네가 조금이라도 차이를 보였을 때, 내일의 네가 변할 수 있는 것이라고.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이라면 내일 좀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면 되고, 그러면 과거의 네 대학과 미래의 네 대학은 바뀔 수 있다. 이것만큼은 선생님이 장담하겠다.'는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제가 왜 김영편입에 다니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자극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변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해 봤을 때, 제 수업 태도에 문제가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뒤에 앉고, 남들보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수업 태도를 고쳐보려 남들보다 학원을 조금 더 일찍 오더라도 앞자리를 확보해 놓았고, 수업시간 준비를 위해 숙제도 빠짐없이 했습니다. '편입은 상대적인 것이라 남들보다 잘하면 된다'는 담당 선생님의 말씀에 주변에 있는 사람보다 조금 더 엉덩이를 붙이고, 화장실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책 보는데 사용했으며, 8시에 등원해 밤 11시에 집에 가는 생활을 8개월 이상 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공부란 것이 신기한 게, 집중을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식사시간이 되었고, 그러다 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11시가 되어 집에 가야 하는 시간이 되고 반복되는 날들이 계속 되어도 공부란 것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것은 아닐까 생각도 들었지만, 한 편으로는 재미있었습니다. 여러 지식에 대해 알게 되고 몰랐던 것을 배우는데 흥미가 생긴 것은 난생 처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학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교수님들 뿐 아니라 김영편입이 도움이 많이 된 것은 당연히 영어실력과 수학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에 대해서는 이공계생이라면 중요하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고, 고등수학 뿐 아니라 대학수학, 공업수학에 대해서도 다뤘기 때문에 대학교에 들어가도 수학에 관한 한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영어가 중요하다는 사실 또한 너무나 당연하지만, 이렇게 영어를 공부할 기회가 편입학원이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토익학원을 다니든 토플학원을 다니든 다른 어학원을 다니든 이렇게까지 영어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루지는 않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편입학원을 다녔기 때문에 이정도 영어실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판단합니다. 김영편입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김영편입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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