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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혜영입니다~!! 다들 열심히 잘 하고 있어요? 보아하니..벌써 기말고사를 보고 있는 학생들도 있고, 이제 본격적으로 담주에 시작하는 학생들도 있던데.. 가장 힘들어지는 기간이죠. ㅠㅠ 현강 학생들은 지금..이제 파트별 문제 풀이를 시작했어요~ 비록 제가 문법 강사지만, 독해랑 논리 쪽 시간을 많이 가지라고 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하지만~!! 문법은 놓으면 안됩니다~!! 좀만 게을리 해도 다 까먹어요~!!! 위험합니다~!!!!! 기존에 문법 이론을 암기하고 공부하느라 5시간 정도의 시간을 썼다면, 6월엔 3시간 정도로 줄여나가는 시기입니다. 3시간 중에, 1시간 30분은 이론 2개 챕터 정도를 돌려보면서 까먹은거 다시 찾아 채워넣고... 나머지 1시간 반 정도는 문제를 풀면서 앞으로 나가야 하는 시기죠~! 아~ 문제 푸는거 알려드릴께요~! 처음 문제를 적용하는 단계에서는 한 문제에 1분 30초~2분 정도 잡고 푸셔도 됩니다~ 1. 먼저 시험 보듯이 타이머를 잡고 문제를 풉니다. 한 문제에 1분 30초에서 2분 정도 잡으시고, 이 때는 절대 사전이나 이론서 보시면 안됩니다. 타이머가 종료 시간을 울리는 그 때 어떤 일이 있어도 답은 정해서 체크하셔야 합니다. 비워 놓으면 안돼요~!! 대신, 문제 번호에 왜 답을 못찾았는지, 예를 들어 단어면 단어, 구조면 구조, 아예 찍은 문제인지 이런 것들을 본인이 알 수 있게 써두셔야 합니다. 2. 하루에 15문제 정도씩 매일 푸셔야 합니다. 한번에 몰아서 푸는건 의미없고 무조건 하루에 15개 정도 문제씩 풀어나가야 합니다~~!! 영어는 언어니까요~ 3. 채점을 하는데 절대~!! 해설지를 보지 마시고~!! 어떻게 바꿔야 한다는 것도 보지 말고 진짜 그냥 동그라미와 엑스로 채점만 해야합니다. 4. 채점된 셤지로 다시 고민합니다. 왜 이게 정답이 이건지...이 때는 이론서를 보셔도 되고 사전을 찾아도 됩니다만..해설지에 적힌 것만 보지마세요~ 해설지 보면 또 껴맞추는 이상한 습관이 생기게 되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5. 수업을 듣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뭐부터 접근하는지.. 어떻게 정답을 찾아가는지 문제 푸는 방법을 잘보세요~ 그래서 그걸 본인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6. 이젠 복습하면 됩니다. 몰랐던건 암기하시고~ 하다가 모르는건 질문도 하시고~ 우선 이렇게 6월에 연습하다가 이제 종합형 문제로 넘어가면 시간도 줄여보고 과정도 줄여보고 이렇게 하는겁니다~^^ 다들 더운 날씨에 지치기도 하고~ 셤보느라 힘들기도 하겠지만.. 우리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내서 나가 봅시다~!! 우리에겐 이제 정말 6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았으니 허비할 시간이 없어요~!!! 그럼 이번 달에는 문법 파트별 문제 적용하는 과정을 열심히 연습하시고~ 담 달에 하게될 종합형 문제 풀이에 대비해봅시다~ 다들 힘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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